...라면서 메뉴얼(수동)로 하려고 했지만 될리가 있나....

전 어떻게 공백기간의 길이의 상관없이 레벨이 들쑥날쑥해지는 느낌.
첫번째 지우개질부터 종이를 쓰윽 갈아버려서 에로사항 약간 꽃피기도 했고...
몸을 신경써서 그리려고 했지만.. 여전히 약한 부분. (얼굴은 정신상태 여하에따라...)

밑엣 것은 예전에 부적삼아 그려두었던....
(자신의 화보집과 그림, 만화그리기 용품이 담긴 서랍 맨 위에 얹어두었다던가?)

일설에 의하면 그 주인공은 쉰들러라는 제 SF캐릭터라고 합니다.
나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죽지 않았다면 어딘가엔 있겠지만 이제 여기엔 없을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