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몇번 보았던 늑대가 의외로 배불뚜기였던지라 좀 실망했었지만 최근에 구한 사진들을 보니
과연 후까시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동물이 늑대란 느낌이 듭니다.

늑대를 숭배하던 고대인들도 어쩌면 그 카리스마 넘치는 생김새때문에 토템으로 늑대를 고른게 아
닌가 싶군요.
나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죽지 않았다면 어딘가엔 있겠지만 이제 여기엔 없을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