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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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글 수 10,995
....라고밖엔...
1. 문제는 저 주인공이 저라는 것이고,
2. 이번 정모때엔 아마 실물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라고밖엔...
1. 문제는 저 주인공이 저라는 것이고,
2. 이번 정모때엔 아마 실물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나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죽지 않았다면 어딘가엔 있겠지만 이제 여기엔 없을 것 같군.
칫, 저게 정신나간 것이라면 저는 당장 정신병원으로 끌려갈 수준입니다. 구 소련특수부대용 손도끼를 아주 자랑스럽게 허리에 차고 다니거든요. 언재라도 던질수 있고 언재라도 '도끼로 이마까'의 시전이 가능합니다.
원래, 진정한 메니아라면 저런물건은 왼만하면 안차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괜히 차고다니다가 실수라도 하는날엔 억울한 상황에 직면할수 있으니깐요;;;;;;;;;;;;;. 검문검색에라도 걸리면 정말로 골치아파집니다;;;;. 카바나이프라면 날길이만 12cm는 간단히 넘으니 도검류 소지면허도 있어야 할텐데요... 그리고 자우버님은 스페츠나츠용+공군조종사용 서바이벌 나이프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대... 역시 그건 생긴것 부터가 사람잡게 생긴것이기 대문에, 아무런 이유도 없이 차고다니시다가 걸리면 할말없이 파출소로 가실수도;;;;;;;
그리고 비록 가스건이라 할지라도, 권총을 홀스터 사서 허리춤에 차고다니는 분들도 가끔 잇던대... 물론 밖에는 웃옷으로 가리고 다닌다 할지라도, 그거 역시 만에하나 경찰이나 사전지식 없는 일반인들이 보는날엔 당장 신고감이죠;;;;;. 결정적으로, '그걸 차고다니는 이유를 해명하지 못할거라면'... 들고다니진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호신용'으로 쓰겠다는 분도 가끔 있던대;;;;;... 정말로 '호신용 무기'가 필요한 상황이 닥치면, 비비탄총으로 막을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가스 권총이 아무리 강해봤자, 무슨 탄을 넣고있던 간에 나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작정하고 달려드는 사람은 못막습니다. 칼 종류도, 잘못 휘두르면 정말 긴급한 상황에 썼더라도 정당성을 인정받을수 없습니다. 호신용 무기로서의 칼은 이래저레 골치아픈 존재입니다.
정말로 호신용 무기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브래스 너클 같은거 하나 잇으면 정말로 싸움날때 요긴하게 쓰이긴 할겁니다(...).
정말로 호신용 무기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브래스 너클 같은거 하나 잇으면 정말로 싸움날때 요긴하게 쓰이긴 할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진짜 매니아들이고, 도검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저런 걸 일반 시내에서 소지 면허도 없이 버젓이 차고 다니는 일종의 우월감에 도취되는 허튼 짓을 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자우버님의 손도끼 차고 다닌다....라는 말씀에는, 딱 한마디 밖에 못하겠군요.
오버맨....이라고 말입니다.
그게 자랑스러워할 일이라니....-- 정말로 한심스럽다고 밖에는 아무말도 못하겠네요...
진정한 매니아라면, 도검을 다룰 때, 우월감이나. 자랑스러움을 함부로 내세우지 않는 법입니다.
(뭐.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치부하신다면 별 수 없겠습니다만....)
철없는 행동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내세우다니.. 평소 행실이 돈독하지 못한 저로서도 참으로 오버스럽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을 정도로 어.이.가. 없군요...
솔직히 말해서. 자우버님의 손도끼 차고 다닌다....라는 말씀에는, 딱 한마디 밖에 못하겠군요.
오버맨....이라고 말입니다.
그게 자랑스러워할 일이라니....-- 정말로 한심스럽다고 밖에는 아무말도 못하겠네요...
진정한 매니아라면, 도검을 다룰 때, 우월감이나. 자랑스러움을 함부로 내세우지 않는 법입니다.
(뭐.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치부하신다면 별 수 없겠습니다만....)
철없는 행동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내세우다니.. 평소 행실이 돈독하지 못한 저로서도 참으로 오버스럽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을 정도로 어.이.가. 없군요...
우려섞인 목소리가 종종 들리는군요.
으음... 만약 제가 저것을 소지하고 있는데 싸움이 나게 된다면 맨손으로 싸울 것입니다.
나이프를 꺼냈을 적에 얼마나 상황이 치명적이 되는지는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 상대가
무기를 들고 있지 않은데 내가 먼저 꺼내는 것은 비겁하다는 생각도 하고있기 때문.
-기본적인 판단력과 약간의 도덕의식이라면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더군다나, 힘이 있어도 나 자신을 위해 남용하는 부류의 인간은 절대로 아닙니다.
도리어, 그런 부류의 인간을 경멸하는 편이니... 도리어 제가 무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심리적으로 제 약점이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리고 자우버님, 설마 지지 않겠다고 쿠쿠리를 들고오거나 하시진 않겠죠?
제가 끌고다니는 것들은 분명히 적법한 것들입니다. 도검 소지허가증이라도 있으시지 않
다면....
그래도 우버님이 저보다 나은 것이, 쪽팔린다는 것이 무언지는 저보다 잘 아신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리 염려하지 않으셔도될 듯 합니다. (전에 제가 USP 모형권총을들고 달리니까 멈
추라고 했던 것이 우버님. 난 그게 별로 쪽팔릴 거란 생각도 못했거든요. 그러니 정신나간
녀석이지요.)
으음... 만약 제가 저것을 소지하고 있는데 싸움이 나게 된다면 맨손으로 싸울 것입니다.
나이프를 꺼냈을 적에 얼마나 상황이 치명적이 되는지는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 상대가
무기를 들고 있지 않은데 내가 먼저 꺼내는 것은 비겁하다는 생각도 하고있기 때문.
-기본적인 판단력과 약간의 도덕의식이라면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더군다나, 힘이 있어도 나 자신을 위해 남용하는 부류의 인간은 절대로 아닙니다.
도리어, 그런 부류의 인간을 경멸하는 편이니... 도리어 제가 무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심리적으로 제 약점이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리고 자우버님, 설마 지지 않겠다고 쿠쿠리를 들고오거나 하시진 않겠죠?
제가 끌고다니는 것들은 분명히 적법한 것들입니다. 도검 소지허가증이라도 있으시지 않
다면....
그래도 우버님이 저보다 나은 것이, 쪽팔린다는 것이 무언지는 저보다 잘 아신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리 염려하지 않으셔도될 듯 합니다. (전에 제가 USP 모형권총을들고 달리니까 멈
추라고 했던 것이 우버님. 난 그게 별로 쪽팔릴 거란 생각도 못했거든요. 그러니 정신나간
녀석이지요.)
ps. 혹시 당신의 클래스가 시프는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