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한시대를 풍미(?)했던 '마동왕 그랑죠트'의 '구리구리'...
(현재 태진 노래방에도 있는, '당근과 구리구리'라는 일명 '당근송'이 아주 일품입니다.)

아래는 역시 시대의 괴작(?) '신세기 에반겔리온'의 '에바 초호기'...
(아야나미 레이가 워낙 대사가 없었기 때문에, 담당 성우인 메구미 씨가, 온천펭귄 '펜펜',  신지 엄마 '이카리
유이', 그리고 이 에바 초호기의 '우워어어어~~~~'하는 목소리까지 냈다고 하죠?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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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철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매니아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열심히 SF 즐기고 있습니다. 언젠가 수업 시간에 참고 자료로 쓸 수 있을 만한 SF를 직접 써보고 싶습니다만... 잘 될지는 모르겠군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볼 작정으로 여기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