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탕화면에는 비화가 있읍니다. 오늘아침의 일이죠. 제 컴의 배경화면을
보신 어머니는 -그게 전에 올렸던 암즈의 료가 손톱으로 긋는 그림입니다.-
너무 음침하다면서 바꾸라고 했읍니다. 전 그래서 좀 더 밝은 DLIVE!! 배경을
썼읍니다. 그런데 구석에 부서져 있는 모터싸이클이 눈에 거슬렸다고 하더군
요. 그래서 결국 이걸로 바꾸었읍니다. 그런데 깔고 보니 아주 유아틱하다는....
아무리 봐도 얜 세일러문의 로리화를 겨냥해 만든 캐릭터야.... 사토 준이치랑
이쿠하라 쿠니히코가 세일러문에 끼었던 것만 봐도 이 애니가 얼마나 요상한
가를 알 수 있죠.-사토 준이치는 그 악명높은 프린세스 츄츄와 신백설공주전설
프리티어 감독,이쿠하라는 그 변태적(!)인 우테나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