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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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라고 해서 꼭 체력이 약해야 한다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것마저도 불완전한경우가 많아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위해 남자가 주인공으로 많이 등장하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외의 범주인 마법소녀물이나 일부sf물을 제외하고는 여성이 주인공으로 잘 등장하지 않는걸보면은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원나블과 드래곤볼급으로 인기를 얻을려면은 초자연적인 존재나 힘 그리고 천국과 지옥증명부터 돼야할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남자가 주인공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남자가 주인공인것이 주고객층이 감정이입일 잘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고객맞춤 서비스같은거죠 감정이입할 남자 주인공을 하나 배치하고 만약 내가 저 남자주인공이라면 할때 옆에 있어주는
히로인혹은 도와주는 여자 캐릭터를 몆개 배치하면 기본적인 손님을 끌 준비가 되는식 인겁니다
사실 이걸 깨기가 힘든게 마법소녀물이나 이런쪽에서 새로운 시도를 할수야 있겟지만 주 타겟층이 너무 압도적으로 남자라서
일단 남자 마음에 드는 물건이 주류일수밖에는 없다보니 좀 많이 정형화되는 추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