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 모터스가 전기차의 상용화를 맹렬히 밀어붙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전기차는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일반 자동차들에 비해 조그마한 모터 구동음 밖에 들리지 않아서, 보행자 입장에서는 차가 다가오는 걸 눈치채지 못해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으니 스피커를 달아서 가짜 엔진 소리를 내도록 한다는 아이디어도 나왔었죠. 실제로 그렇게 한 차가 벌써 나온 듯 싶지만...


 스포츠카급으로 올라가면 전기 모터도 나름 시끄러운 모양이네요. 이런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사실 전기차의 역사는 참으로 오래되었지만서도...(19세기 말엽에는 전기차가 내연기관보다 낫다고 생각들을 했었죠) SF 영화가 따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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