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쿠리어 프로젝트는 엎어졌고(부품 단가를 못맞춘다고 판단을 한듯..) islate는 HP의 팜 인수에 맞춰져서

WebOS를 채택해 나올 듯 합니다.

어쨋거나 ipad는 전통적인 의미의 타블렛 기기라고 할 수는 없으니 진정한 의미의 맞대결이라고 보기는 어렵긴 합니다만.

최근에 아이패드가 좀 끌릴수도 있겠다 싶은게 comics관련 리더기로 사용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에서 아이패드가 많이 팔리면 아이튠스를 이용해서 일본쪽 출판사들이 물건 좀 많이 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은근히 공간을 잠식해가는 만화책들이 두렵더군요.--;;

아이패드 자체는 솔직히 아이폰 화면 키운 거에 지나지 않다고 보는지라..이거 빼면 굳이 구입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카메라 모듈이 들어가리라 보는 2세대를 기다리는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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