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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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국이 드러나는 경우에 있어 미국의 응징은 이제까지의 상상을 초월한 수준이
될 것은 확실하지만, 과연 지도가 새로 그려질지의 여부는 의문입니다.
물론, 전세계가 이번 테러에 분노를 나타내고 있긴 하지만, 만약 미국의 응징이
그 도를 지나치면(지도가 새로 그려지는 경우가?) 지금까지의 분노가 미국을 향
해 돌아가고, 지나치게 강력해서 테러에 대해 나라 멸망으로 응징하는 미국에 대
한 우려로 바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그만한 공격을 퍼부어대면 미국의 손실도 작지는 않을 것입니다.(단순히
항복시키는 것과 멸망시키는 것은 차원이 틀리지요.)
따라서, 배후국이 밝혀지는 경우에도 미국의 조치는 배후국의 지도층을 처리하는
정도로 그치지 않을까 합니다. 응징의 조치로서 군사 시설이나 공업 시설 몇개를
날려버리는 정도는 있겠지요.
하지만, 나라가 멸망한다는 것은... 지나친 과장이 아닐까요? 제 아무리 미국국민
이라도, 대부분은 그런 생각까지 갖고 있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될 것은 확실하지만, 과연 지도가 새로 그려질지의 여부는 의문입니다.
물론, 전세계가 이번 테러에 분노를 나타내고 있긴 하지만, 만약 미국의 응징이
그 도를 지나치면(지도가 새로 그려지는 경우가?) 지금까지의 분노가 미국을 향
해 돌아가고, 지나치게 강력해서 테러에 대해 나라 멸망으로 응징하는 미국에 대
한 우려로 바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그만한 공격을 퍼부어대면 미국의 손실도 작지는 않을 것입니다.(단순히
항복시키는 것과 멸망시키는 것은 차원이 틀리지요.)
따라서, 배후국이 밝혀지는 경우에도 미국의 조치는 배후국의 지도층을 처리하는
정도로 그치지 않을까 합니다. 응징의 조치로서 군사 시설이나 공업 시설 몇개를
날려버리는 정도는 있겠지요.
하지만, 나라가 멸망한다는 것은... 지나친 과장이 아닐까요? 제 아무리 미국국민
이라도, 대부분은 그런 생각까지 갖고 있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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