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8,076
밑의 배틀크루저 vs ISD 같은 글을 보고 상당히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다이 VS 프로토스 기사단을 읽고서는 한참을 웃었습니다.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과연 GDI나 NOD는 저그 브루드와 맞서싸울 수 있을것인가?] 하는 망상이 들어버렸습니다.
일단 GDI나 NOD도 미래 기술을 사용하는 건 변함없고 -물론 그 가우스 라이플도 간지럽다고 하는 저그지만, (어째서인지 코프룰루 사람들이 쓰지 않았던) "깔아뭉개기" 를 주전법(?)으로 삼는 C&C의 기갑차량들이라면, 저그의 물량공세에도 그럭저럭 버틸 법할텐데 말이죠. 게다가 오카 폭격기나 산탄 미사일은 저그 떼를 쓸어버리기 딱 알맞을 것이고 타이탄과 디스럽터, 저거넛이나 자주포, 데빌스 텅 같은 녀석들은 저그를 상대하기에 안성맞춤일 듯....
게다가 저그의 장기 중 하나가 바로 버로우를 사용한 기습전법인데, 이것도 모빌 센서 어레이가 있으니 별 재미를 못볼 듯도 합니다. 게다가 노드는 화학병기까지 예사로 사용하죠. 물론 코프룰루 섹터에는 타이베리움이라는 게 아예 없습니다만...
물론 이번에도 알보병(...--)들은 별 힘을 못쓸듯도 하겠군요. 아, GDI에는 위생병이 있으니 노드보다는 나은 수준일려나;;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역시 GDI와 노드는 저그에 별 힘을 쓰지 못할까요?
[과연 GDI나 NOD는 저그 브루드와 맞서싸울 수 있을것인가?] 하는 망상이 들어버렸습니다.
일단 GDI나 NOD도 미래 기술을 사용하는 건 변함없고 -물론 그 가우스 라이플도 간지럽다고 하는 저그지만, (어째서인지 코프룰루 사람들이 쓰지 않았던) "깔아뭉개기" 를 주전법(?)으로 삼는 C&C의 기갑차량들이라면, 저그의 물량공세에도 그럭저럭 버틸 법할텐데 말이죠. 게다가 오카 폭격기나 산탄 미사일은 저그 떼를 쓸어버리기 딱 알맞을 것이고 타이탄과 디스럽터, 저거넛이나 자주포, 데빌스 텅 같은 녀석들은 저그를 상대하기에 안성맞춤일 듯....
게다가 저그의 장기 중 하나가 바로 버로우를 사용한 기습전법인데, 이것도 모빌 센서 어레이가 있으니 별 재미를 못볼 듯도 합니다. 게다가 노드는 화학병기까지 예사로 사용하죠. 물론 코프룰루 섹터에는 타이베리움이라는 게 아예 없습니다만...
물론 이번에도 알보병(...--)들은 별 힘을 못쓸듯도 하겠군요. 아, GDI에는 위생병이 있으니 노드보다는 나은 수준일려나;;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역시 GDI와 노드는 저그에 별 힘을 쓰지 못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나, 지금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뿐. 그것만이 미래를 여는 힘이 된다.
2015.06.05 07:58:46
vs 놀이는 재미있죠 ^^
문제는, 끝이 없다는거...
<script src="chrome-extension://hhojmcideegachlhfgfdhailpfhgknjm/web_accessible_resources/index.js"></script>
2015.06.05 08:33:31
게시물은 9년전껀데... 게시물의 부활도 좋습니다만...
눈에 거슬리는 덧글이 보이네요. 수년전의 댓글에 덧글을 저런식으로 달아놓으면 뭐하자는 건지 의문입니다만...
그건 뭐 그냥 그런거고..
GDI나 NOD나 초광속 기술을 손에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예전 기억으론 지구내에서만 박터지게 싸웠던것 같은데 말이죠
저그는 지구 위치만 알아내면 지구로 못올 것은 없습니다만..
아무리 대체 현실이라고 해도 지구 인구가 코프룰루 섹터보다 많을 것 같지는 않고(저그도 먹고 살아아죠), UED 문제는 넘어가고라도 일단 싸운다고 가정하구요.
12등급 사이오닉 정신체를 아득히 넘어선 칼날 여왕은 제쳐두고라도... 행성단위로 수천발의 핵을 발사할 수도 있는테란을 앞도하는 저그를 GDI나 NOD가 막아낼지는 의문이긴합니다.
애초에 설정이 다른 두게임의 세계관이기도 하고, C&C도 재밌게 즐겼던 저로썬...
예전의 이런 재밌는 발상의 게시물에서 네이버 지식인 배틀에서나 나올 초딩(?)스러운 뒷북 덧글만 안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5.06.16 07:30:35
음... 초딩스럽다는건 인정하겠습니다... 근대 행성단위로 수천발 핵을 발사할수있다 하는데 그렇다면 GDI는 행성단위로 이온캐논을 날릴수도 있다는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스팩상 지구에 400개 넘는 이온캐논을 보유했고 그게 단기간에 끝난걸 생각해야져 그리고 초광속기술대해 말했는데 초광속기술보다 더한게 있으므로 구지 개발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유는 레드얼럿1 보면 알겠지만 크로노스피어를 개발완료한 순간부터 이미 초광속보다 더한 이동장치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됨 아 간혹 크로노스피어 대해 착각하신 분들 있는데.. 크로노스 스피어란 단순한 시공간 이동장치가 아니라 어느 장소 어느 우주든 그곳에 과거와 미래 현재를 이동할수 있는 시공간 이동장치 입니다 즉 단순한 타임머신이 아니란 소리져... 거기에 태란은 전에 제가 쓴거와 같이..... 테란은 병력을 보내 레이저로 핵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이방식은 현대 미군에서 사용하는 방식중 하나져... 즉 테란이 구기술을 아직도 사용한다는 점이져 게다 정제기술력도 보면 테란에 장갑은 최대해봐야 강철이상 입니다... 그에 반면 GDI는 장갑이 다이아몬드 이상의 장갑을 두르고 다닌다고 보면 됩니다... 무슨뜻이냐 함은 울트라의 칼날로 장갑을 만드시면 본다고 생각하면됨 지구의 인구는 상관 있긴하지만 아까 말했다시피 GDI는 다이아 이상의 장갑을 지니고 있습니다.... 근대 그런 GDI유닛을 관통가능한 NOD는 그만큼 기술력을 발젼시켜서 가능하다고 보면되지만... 테란은 글세여.. 관통가능한 유닛이 있으련지가 의문입니다... 거기에 플라즈마를 능가한 타이베리움 화염방사기는 어떻게 막을건지도 의문이고여 거기에 액화 타이베리움 미사일 3대만 만들어도 행성전체에 있는 생명체를 없세는게 가능할수 있습니다... 이유는 액화타이베리움이 수소폭탄보다 300매가톤 이상인데다 거기에 오염범위가 대륙전체라는 강력한 병기라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거기에 이온캐논도 보면 출력100%이면 대륙날리고도 남는 그야말로 강력한 최강 병기입니다 12등급 넘는 칼날여왕은... 이것은 맞네여..... 못이기져 단 레드얼럿 시리즈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레드얼럿까지 끼면... 스타 모든종족이 멸망해도 남을 정도록 무서운 유닛들만 있는 그런 상황이 된다고 보면됨 이유 크로노군단보고 유리보고 유리코 오메가 보면 충분히 납득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납득 안된다면 크로노스피어 보세여.... (유리는 사이킥 능력이 세뇌만 있어서 그렇지 실제론 엄청난 사이킥 에너지를 보유한 능력자임...)
여기서 도 틀린거 지적하자면.
1. GDI는 계속 불어나는 타이베리움 처리하기 위해 음파기술을 상당히 발전시켜 놓은 상태이므로 아무리 물량이라도 음파병기 앞에선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2.확실히 저그가 앞도적으로 물량이 많긴합니다 허나 그런식이면 예로 어떻게 스크린을 이겼져? *저그보다 더 앞도적인 물량을 자랑하는 종족이 스크린입니다.. 스크린은 적어도 은하1개가 최소한에 수확단위라 할정도록 인구가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적어도 저그에 수천억배 정도 되는걸로 추정중입니다.. (스크린에 대한건 솔직히 의문만 쌓인체 게임이 망해서..)
3. GDI의 과학기술력은 생명공학빼곤 나머지는 테란보다 앞도적으로 높습니다 예로 공간기술 그리고 크르노로 인해 타임기술 기계공학 광석 정제기술력 기타등등 테란보다 앞선 기술력이 많습니다 즉슨 테란보단 더 많은수에 저그를 상대 가능하단 소리입니다.
4.레드얼럿1에 나온 크르노기술
여기서 왜 레드얼럿1이 나오는지 설명하자면여.. C&C 타이베리움과 레드얼럿 스토리의 근본 스토리가 레드얼럿1입니다 그래서 GDI도 크로노기술(시공간 이동기술 혹은 존재 제거기술)은 단연히 보유하고 있는게 단연합니다 그리고 크로노 기술력을 보유했다는건 존재소각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즉슨 저그가 아무리 많아도 막 탄생한 저그를 제거하면 미래엔 저그가 없다는게 되므로 저그를 없세는게 가능합니다 즉 존재소각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5.레일건
사람들이 흔히 착가하는게 3에 나온 레일건이 그냥 레일건이라 생각하신 분들이 게시는데여 설정상 보시면 그냥 레일건이 아니라 가속 레일건이라는 레일건입니다 가속레일건은 보통 레일건보다 관통력이 매우 높습니다.
6.타이베리움 폭탄
이건 솔직히 NOD아니고선 행성단위(타이베리안선 보면 NOD엔딩에 테리서스로 행성단위로 타이베리움화 시키는 미사일을 지구로 발사해 지구전체를 타이베리움화되게 하저.)로 할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1발로 대륙전체에 있는 생명체를 죽이는게 가능합니다
7. GDI는 일단 우주간 전투경험은 0이긴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훈련질을 보면 테란은 범죄자로 구성된 부대이면 GDI는 정규군으로 제데로된 훈련을 받은 병력으로 구성한 부대입니다 여기서 테란의 유일한 점은 저그와 싸워봤다는 것뿐이져... 게다 범죄자를 징집했다는건 국가 상황이 비상시라는 점에 훈련을 제데로 안했을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그래서 훈련의 질은 GDI가 앞도적으로 높을수 밖에 없져 (특수부대는 제외했습니다 고스트 vs 코만도라는 구조로 가는데 고스트는 그렇다쳐도 코만도는... 가늠하기 어렵네여 사실상 생명공학이냐 무기공학과 기계공학이냐라는 것이기 때문에 도저히.. 판단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8.전차
지상군에게 중요하건 전차입니다 일단 시즈탱크보고 프레데터 MBT보고 메머드를 보면 알실거라 믿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답은 저그를 상대하는게 가능하고 적어도 테란보다 더 많은수에 저그를 상대가능할수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