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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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용없는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방금전에 자게 재오픈 기념(!)으로... 1년전에 일어났던 그 사건(...)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끄적여봤는데...
이건 그냥 쉽게 쓰는 건 아닐 것 같아 일단 내용만 따로 보관해두고 그냥 이렇게 내용없는 글로 대체합니다.
가벼운 잡담과 다르게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한 글을 끄적이니 좀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옛날처럼 그냥 무대포식으로 주장하는 것도 이젠 조심스럽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불과 며칠전만해도 바깥으로 반소매만 걸치고 다녀도 괜찮았을 정도였는데...
한동안 속을 썩이던 미세먼지도 요즘은 공기 상태가 양호한 것 같습니다.
독감 예방접종 기간도 다가왔는데 건강에 신경쓰시는 분들은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도 좋겠네요.
요즘 주사는 그렇게 아프지도 않은 것 같구요, 물론 맞고 나서 어깨가 조금 욱씬거리긴 합니다만.
식욕이 돌아오고 감성도 충만해지는 가을입니다.
문화 생활 즐기시는 분들은 기회를 잘 잡으셔서 풍족한 문화 생활을 향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건강은 잘 챙겨두시는 것도 중요하구요.
왠지 정치보다는 덕질에 몰입하는 게 건강에 좋을 것 같구먼유... = ̄ω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