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게시판
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요 밑에 A3전술기 시리즈로 타이푼과 톰캣이 출시된다고 게시물 올렸습니다만
그로부터 얼마후 다시 그 홈피에 가보니 똑같은 모델을 색깔만 바꿔서 한정판 출시하는 군요. OTL...
근데 이게 이회사만의 버릇이라기 보단 이바닥의 일상적인 관행에 가깝답니다. -_-;
그나저나 어차피 일본내 생산도 아니고 중국에 외주 생산하는 것일 텐데 가격은 왜이리
비싸게 부르는 것인지...
ps. 도색을 약간 달리 한것 뿐인데도 분위기가 일변하네요. 참, 디자인의 효과란게 ....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A3의 타케미카즈치는 무려 5색이 -_-; 있습니다. 설정상 같은 기체를 6개로 색에 따라 구분하기 때문에...
마지막 6번째는 양심에 찔렸는지 색뿐아니라 머리모양도 살짝 바꾸더군요.
그러고보면 그걸 깜빡했군요. 개인적으로는 존재가치를 의심하게 만드는 기체입니다만......
마브라브 세계에도 그런게 있었다는 것을 잊어버리다니......타케미카즈치는 대놓고 색놀이할
예정으로 만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실력이 아니라 출신가문에 의해서 고성능의 기체를 받는 것도 이상하고, 코스트를 무시하고
만드는 것도 이상하고, 고성능 기체를 만들었으면 전선에 보내야지 쇼군 주위에 방치(?)하고
있기까지......여러모로 들여놓은 코스트가 아까운 녀석입니다. 아마 랩터보다 비싸겠죠.
그러고보면 후부키는 T-1, 시라누이는 F-1, 시라누이 이형은 F-2가 되는 걸까요? 그외에 들어
맞는 녀석은 없어보입니다만 F-2의 원형인 F-16은 2세대 기체인데 시라누이와, 이형, 후부키
까지 모두 3세대......쓸데없이 파고 들어가보니 여러모로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만 추켜세우고 있으니...(뭐, 일본작품이니 어쩔 수 없는 면이 큽니다만.)
아스트레이 레드/블루/골드/그린 프레임이 최강의 색놀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블오의 노멀과 트란잠 모드도 만만찮은 색놀이 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