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의 스커미쉬는 컴이 너무 싱겁다싶어 인공지능을 강화한 컴퓨터는 빠른 건설속도를 자랑합니다. 아무대나 뚝딱 거리니(심지어 메탈없는 곳에도 메탈 익스트렉터를 만들정도) 얼핏보기엔 멍청하기 그지 없습니다만. 그러나 가만히 놔두면 어느샌가 장거리포도 튀어나옵니다.. 컴의 빌드방식은 일반유저들이 흔히 하는 아메바식(한영역만을 넓혀나가는)방식보단 사방으로 나누어 한영역당 중요건물을 듬성듬성 지어놓고 조이는 방식을 구사합니다. 그러므로 한영역만 초토화시킨들 나누어진 구간에서 끈임없이 건설차량들이 쏟아져나와 빠른기지구축에  유저들이 질려버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에어플레인 랙토리에서 정찰기를 다수 퍼뜨려놓고 감시를 하는것과 빠른테크트리를 올려 어드밴스레이더로  터를 좀 넓게 잡고 흩어진 자원채취를 하지 못하게끔 방해하면서 시간을 벌면서 많은 군대를 양성하시는게 좋을듯함다. 글고 크로고스도 재아무리 무적이라고 해도 데미지가 강력한 무기에겐 밀릴수밖엔 없습니다. 다만 다른게 있다면 맺집이 쎄다보니 빅베르타포나 발칸에게 한순간에 박살이 되지 않는다 뿐이겠지요..^^ 한유닛만 고집하지 마시고 흔히 자기만의 장점을 살리는 유닛을 골고루 섞는것이 돌격에 큰도움이 됩니다.(돌격엔 이동레이더 차량으로 적보다 더빨리 혹은 멀리서 적을 공격하시구 레이더제머같은 레이더에 걸리지않도록 방해전파를 내는 차량으로 돌격부대를 가려서 보내신다면 컴은 시야확보가 안되는 이상 공격을 못하기에 되도록 공격을 덜받구 적앞마당에 진격할수 있습니다.) =돌격전에 이동 레이더유닛과 제머유닛은 필수=  흔히 당연한 방법이겠지만. 맺집이 강한유닛으로 (골리앗같은..)선두로 몸빵이 되게하구 후방엔 크로고스같은 공격이 중심이 되는 유닛으로 골치거리 방어탑을 날려버리고 안전하게 진격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그리고 토탈의 핵심은 '장거리무기를 잘이용하라' 입니다. 무모한 돌격전보단 위협이가는 유닛은 베르타포같은 장거리포로 파괴해버리시구.(시야확보가 안되신다면 레이더에 보이는 점만으로 발사가 가능하다는건 아시죠?^^) 대충 위치를 파악하시구 피해없이 장거리포격으로 힘을 죽여놓은다음 돌격전을 펼치는게 아군의 손실을 줄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