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연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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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린고 허니... ('' );;
한누리의 신들이 어떤 모습인지는 시간이 지나게 되고, 기록이 축적되면서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자신들이 '생명의 수확자'라는 것을 식량(!)들이 알게되면 심각한 불신을 갖게 될 것을 아는 신들은 자신들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 연구나 증거 등을 발견하는 순간 파괴하고 조작해버리고 있다.)
그들이 신들을 '종족의 인도자'로 생각하는 그 사이에...
그런 탐욕스런 신을 원치 않으며 부정하는 자들도 생겨난다.
어느 종족이던 뛰어난 머리를 갖고 있는 자들은 있다. 천재,인재,현자 혹은 그 외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그들은 신에 대한 심각한 불신을 갖고 있었다. 이중 몇몇은 실제로 신의 파괴적인 면모를 겪어서 신을 극도로 경멸하기도 한다.
이들은 신들을 믿지 못하므로(보다는, 신에게 멸종되는것을 피하려고)
신을 떠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조직의 이름은 아직 아는이들이 없다. 조직이 워낙 비밀리에 움직이므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매우 드물다.
(단, 악마의 수하라느니 외계의 사도라느니 마법사들의 모임이라는 둥 많은 억측들이 떠돌고는 있다.)
이 조직의 연구는 크게 몇가지로 구분된다.
1.신을 피하여 살 수 있는 '새로운 세계의 창조'
2.신을 파괴(혹은 봉신)하여 더이상 자멸되지 않으려는 몸부림('파신계획'혹은 '봉신계획'이라고한다.)
3.신 없는 미래에 각 종족들이 살아남을 '생존계획'을 짜는 일
이것이다.
이들이 이루려는 계획은 상당히 큰 실험과 자원이 뒷받침되어야한다. 때문에, 이들은 '마법사의 돌'의 유통에 중간브로커로 관여하여 상당한 이윤을 남긴다.(때로는 하급 '마법사의 돌'을 만들어서 이윤을 만든다) 이 외에도 광산,산호,호박의 정련이나 유통 등 에서 벌어들이는 이익으로 조직(?)의 재원을 충당하고 있다. (비밀리에 고대유산의 암거래나 정책의 세부결정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고도 한다. 신빙성이 상당히 낮은 제보이지만..)
이들이 진정 신을 갈아엎을지는 상당히 의문이다...
한누리의 신들이 어떤 모습인지는 시간이 지나게 되고, 기록이 축적되면서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자신들이 '생명의 수확자'라는 것을 식량(!)들이 알게되면 심각한 불신을 갖게 될 것을 아는 신들은 자신들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 연구나 증거 등을 발견하는 순간 파괴하고 조작해버리고 있다.)
그들이 신들을 '종족의 인도자'로 생각하는 그 사이에...
그런 탐욕스런 신을 원치 않으며 부정하는 자들도 생겨난다.
어느 종족이던 뛰어난 머리를 갖고 있는 자들은 있다. 천재,인재,현자 혹은 그 외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그들은 신에 대한 심각한 불신을 갖고 있었다. 이중 몇몇은 실제로 신의 파괴적인 면모를 겪어서 신을 극도로 경멸하기도 한다.
이들은 신들을 믿지 못하므로(보다는, 신에게 멸종되는것을 피하려고)
신을 떠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조직의 이름은 아직 아는이들이 없다. 조직이 워낙 비밀리에 움직이므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매우 드물다.
(단, 악마의 수하라느니 외계의 사도라느니 마법사들의 모임이라는 둥 많은 억측들이 떠돌고는 있다.)
이 조직의 연구는 크게 몇가지로 구분된다.
1.신을 피하여 살 수 있는 '새로운 세계의 창조'
2.신을 파괴(혹은 봉신)하여 더이상 자멸되지 않으려는 몸부림('파신계획'혹은 '봉신계획'이라고한다.)
3.신 없는 미래에 각 종족들이 살아남을 '생존계획'을 짜는 일
이것이다.
이들이 이루려는 계획은 상당히 큰 실험과 자원이 뒷받침되어야한다. 때문에, 이들은 '마법사의 돌'의 유통에 중간브로커로 관여하여 상당한 이윤을 남긴다.(때로는 하급 '마법사의 돌'을 만들어서 이윤을 만든다) 이 외에도 광산,산호,호박의 정련이나 유통 등 에서 벌어들이는 이익으로 조직(?)의 재원을 충당하고 있다. (비밀리에 고대유산의 암거래나 정책의 세부결정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고도 한다. 신빙성이 상당히 낮은 제보이지만..)
이들이 진정 신을 갈아엎을지는 상당히 의문이다...
...
모든 기록이 말소되는 시점은 5460년 정도이지요...
일반적으로는 만년이 걸리겠지만, 5000년 이내에도 뭔가 이상쩍음을 최소한 10명의 세대는 알아 챌 수 있습니다. 시간이 워낙 길기때문에.. (365년 내에 기록이 잘 보전만 된다면...)
알고있는 (신에 대한)지식을 전하려고 사람들은 극단의 방법도 동원해 왔습니다.
(단례로, 1000명의 팔뚝에 부분적으로 나누어적은 신의 식습(?)에 대한 기록도 있었습니다. 사람 살갖에 복잡한 도안을 하나씩 문신하여, 박피 100개가 모이지 않고서는 글자해독이 불가능한 그런 자료도 있었지요..) 이들은 한누리 최초의 'Anti God'연맹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이번에 살린 기록들이 제발 오~래오래 이어져서 진실이 밝혀지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