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끝난건가.....
골렘도 별거아니군

로하르남작은 독고성에게 사과하면서 어떻게 골렘을 쓰러트렸냐고 물어보았다

마법의 기를 느꼇습니다 단지 그것뿐이죠
독고성은 힘든지 간당명료하게 대답하곤 천막으로 들어갔다
카르셀의 용사들은 그렇게 하루가지나고 떠날 채비를하였다


약1시간쯤 걷고나니 눈앞에는 자신들에 죽음이 눈에보일정도로 수많은 몬스터들이
눈앞에 띄었다

젠장 또 싸우는건가....
한팔라딘이 대답했다

몬스터들가운데 키2m에 하체는 황소이고 상체는늑대인 카르핵터도 보였고
5서클이상의 리치 그리고 검을쓰는 오크들도 눈에 띄었다
인간들은 수적으로거의 3배이상 불리했다

하지만 살아남으려면 싸우는 수밖에는 없었다.....

결국 싸움이군
좋아 이렇게 된거 목숨걸고 싸워보자!!!

로하르남작의 명령이 떨어졌다
뒤에서는 백마법사들이 헤이스트를 소드마스터들에게 걸어주었다
또 팔라딘들은 소드마스터 주위에 몰려다니면서 방어를 하였다

독고성은 달려나가 규화십칠식상화검법을 쓰며 전장을 휘젓고다녔다
사람을 죽이는 검법이였지만 누가봐도 아름다운예술이라는 생각이들었다
독고성이 체력이 떨어질라치면 체력회복마법을 쓰면서 뒤를호위했다

전장 외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그건 로하르남작이였다

으악~!~!

카르핵터가 덥친것이다 실제로 싸워본경험이 거의없는 로하르남작이 이길리 만무했다
결국 사지가 찢기고 파가흘러내렸다
독고성은 달려들어가 카르핵터 배에 명화보검을 깊숙히 찔러넣었다

카르핵터는 짧은 외마디 비명마함께 쓰러졌다

결국 인간들이 이겼으나 피해는 만만치 않았다
팔라딘50명이죽고 소드마스터6명이죽었으며 백마법사2명그리고 총지휘자 로하르남작이
죽었다 삶의 의욕을잃어버린 기사들은 울거나 정신에 이상이왔다

-------------------레드드레곤 에이블전트--------------------

결국기사단들은 서로 흩어졌다 간사람들 대부분은 길을 잃어버려죽거나 몬스터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결국 멕켄타르2에게 명령을따르기로한 기사들만이
계속 길을 떠났다

소드마스터3명 독고성 백마법사1명만이 레드드레곤 에이블전트를 만나러떠났다
인원이 적다보니 서로 친구가 될수밖에없었다

소드마스터 레빈
소드마스터 플렉
소드마스터 루크 백마법사 듀발
      
활동 많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