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63
창작 세계관에 작업중인 마리드급 핵융합추진 순양전함 마리드급의 제작을 중지한 이유입니다.
과연, 만들어놓고 소설에서 잘 쓰일까 -_-?
라는것 때문..
일단 마리드급의 주포는 380미리 레일캐논이며 관통력증강을위해 열화 우라늄탄을 사용하며 발달된 레이더의 성능의로 실전 최대 사정거리에서의 명중률은 95%이상입니다.
보조포들은 고속장전, 포신 열감소, 사거리 연장, 고속포탑회전, 고속 타켓팅(빠르고 정확하게움직이는 포탑의 당연한 능력 일지도 -_-?)기술이 적용되어 실전 유효사거리내에서 대공/대지상/대수상 명중률이 80%이상이며 대공병장은 전량 무인컨트롤(무인 컨트롤 불가시 수병에의한 컨트롤 가능)되고 실전에서 대공요격율 70%입니다.
장갑은 300~ 700미리로 피탄이 잘되는곳을 중심의로 두껍게 제작되었의며 제일 취약한 함교도 추가장갑을 합쳐 도합 300미리이며 장갑에 사용된 금속은 신성 투르크에서 산출되는 메가늄(강철과 동일한 바이늄의 666배나되는성질을가진 금속)의로 제작되었습니다.
함선의 속도는 최고 66노트입니다.
미래의전장에서 이 마리드급의은 얼마나 유용할까요?
많은 의견및 보완책 부탁드립니다 (꾸벅).
과연, 만들어놓고 소설에서 잘 쓰일까 -_-?
라는것 때문..
일단 마리드급의 주포는 380미리 레일캐논이며 관통력증강을위해 열화 우라늄탄을 사용하며 발달된 레이더의 성능의로 실전 최대 사정거리에서의 명중률은 95%이상입니다.
보조포들은 고속장전, 포신 열감소, 사거리 연장, 고속포탑회전, 고속 타켓팅(빠르고 정확하게움직이는 포탑의 당연한 능력 일지도 -_-?)기술이 적용되어 실전 유효사거리내에서 대공/대지상/대수상 명중률이 80%이상이며 대공병장은 전량 무인컨트롤(무인 컨트롤 불가시 수병에의한 컨트롤 가능)되고 실전에서 대공요격율 70%입니다.
장갑은 300~ 700미리로 피탄이 잘되는곳을 중심의로 두껍게 제작되었의며 제일 취약한 함교도 추가장갑을 합쳐 도합 300미리이며 장갑에 사용된 금속은 신성 투르크에서 산출되는 메가늄(강철과 동일한 바이늄의 666배나되는성질을가진 금속)의로 제작되었습니다.
함선의 속도는 최고 66노트입니다.
미래의전장에서 이 마리드급의은 얼마나 유용할까요?
많은 의견및 보완책 부탁드립니다 (꾸벅).
Yo! 나는 언제나 욕구불만일 뿐이고!
2008.03.21 16:02:48 (*.212.44.75)
순양전함은 중순양함과 전함 사이의 함선들을 싸잡아서 한번에 이르는 말입니다. 따라서 전함보다 장갑이 약하다는 것만 공통점을 가집니다. 즉 전함같이 생겼는데 장갑이 빈약한 함선을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원래 순양전함이란 말은 영국에서 생긴 단어이지만, 요즘은 타국에서 만들어진 전함 비슷한데 장갑이 약한 것이라면 모두 싸잡아서 부르더군요. -.-)
(원래 순양전함이란 말은 영국에서 생긴 단어이지만, 요즘은 타국에서 만들어진 전함 비슷한데 장갑이 약한 것이라면 모두 싸잡아서 부르더군요. -.-)
2008.03.21 16:02:48 (*.107.107.193)
음...대구경 주포의 경우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주로 대지상 포격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함대전에서는 주포가 미사일의 사정거리와 정확성, 타격력을 못따라 가기 때문이죠...주포 중심의 무장 보다는 다수의 미사일 + 함재기 + 구경은 작지만 고속의 속사가 가능한 주포 정도가 좋을 듯 같은데요...참고로 제가 만약 님의 순양 전함을 상대해야 한다면...클럭킹 되는 잠수함(?)을 사용할 듯 싶네요...^^ 아무리 장갑이 강하더라도 홀수면 이하는 약하다는...^^ 어뢰 4~5 방 직격당하면...항모도 격침됩니다...
2008.03.21 16:02:48 (*.219.75.220)
먼저 '~~의로'->'~~으로'입니다.^^
마리드급이란 것이 해양전함인가요, 아니면 우주전함인가요? 만약 해양전함이면
레일캐논류보다는 미사일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레일캐논을 속도가 생명인데
대기권 안에서는 공기마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질 것 같네요.
그리고 전략게임들을 하다 보면 흔히 나오는 상황이지만, 마지막에 최후의 기술을
모두 결합하여 무적의 무기를 만들면 그 후로는 재미가 떨어집니다. 그 전함이
실전에서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소설이나 게임이라면 너무나
강한 무기가 나오는 것은 좀 재미없는 설정이 될 것 같네요(데스스타처럼 적이
가지고 있는 무기를 주인공이 파괴하는 것이면 몰라도...^^)
마리드급이란 것이 해양전함인가요, 아니면 우주전함인가요? 만약 해양전함이면
레일캐논류보다는 미사일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레일캐논을 속도가 생명인데
대기권 안에서는 공기마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질 것 같네요.
그리고 전략게임들을 하다 보면 흔히 나오는 상황이지만, 마지막에 최후의 기술을
모두 결합하여 무적의 무기를 만들면 그 후로는 재미가 떨어집니다. 그 전함이
실전에서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소설이나 게임이라면 너무나
강한 무기가 나오는 것은 좀 재미없는 설정이 될 것 같네요(데스스타처럼 적이
가지고 있는 무기를 주인공이 파괴하는 것이면 몰라도...^^)
2008.03.21 16:02:48 (*.225.163.233)
마리드급의 무장제원입니다.
주무장-
2 x 4연장 380mm/45구경장 레일캐논 포탑(열화 우라늄탄)
보조무장-
5 x 3연장 152mm/55구경장 포탑(날개안정분리 철갑탄, 대장갑 고폭탄, 중거리 함대공 미사일)
3 x 3연장 152mm/55구경장 포탑(대장갑 고폭탄, FLAK, 중거리 함대공 미사일)
대공무장-
6 x 2연장 100mm/45구경장 포탑(대장갑 고폭탄, FLAK,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12 x 2연장 100mm/55구경장 포탑(철갑 관통탄, FLAK,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28 x 57mm/60구경장 대공포탑(철갑 관통탄, FLAK)
69 x 40mm/56구경장 대공포탑(철갑 관통탄, FLAK)
37 x 2연장 20mm/70구경장 대공 기관포(FLAK)
주무장-
2 x 4연장 380mm/45구경장 레일캐논 포탑(열화 우라늄탄)
보조무장-
5 x 3연장 152mm/55구경장 포탑(날개안정분리 철갑탄, 대장갑 고폭탄, 중거리 함대공 미사일)
3 x 3연장 152mm/55구경장 포탑(대장갑 고폭탄, FLAK, 중거리 함대공 미사일)
대공무장-
6 x 2연장 100mm/45구경장 포탑(대장갑 고폭탄, FLAK,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12 x 2연장 100mm/55구경장 포탑(철갑 관통탄, FLAK,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28 x 57mm/60구경장 대공포탑(철갑 관통탄, FLAK)
69 x 40mm/56구경장 대공포탑(철갑 관통탄, FLAK)
37 x 2연장 20mm/70구경장 대공 기관포(FLAK)
2008.03.21 16:02:48 (*.225.163.233)
소설상 신성 투르크외의 국가는 비행전함만을 사용하며(수상함은 소해정정도만을 사용) 잠수함은 어뢰무탑재의 미사일 잠수함(잠대잠 미사일은 씀니다-.-), 비행전함중 함재기 운용가능한것은 비행항모 1종이며 탑재수는 400기입니다.
2008.03.21 16:02:48 (*.212.44.41)
음... 그러고 보니 왜 탄환종류가 전차포탄식으로 되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전차포탄은 전차의 실내공간이 좁기 때문에 일단 관통만 되면 쉽게 유폭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서 주로 관통력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함선(수상용이던 비행용이던...)의 경우에는 상황이 다릅니다.
함선의 경우에는 설령 장갑이 관통되더라도 의외로 실내가 넓고, 격자방어가 되어있는 관계로 장갑을 관통한 포탄이 폭발하여 추가손상을 입히지 못하면 그렇게 큰 타격을 입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차포탄과는 달리 포탄 자체의 폭발력도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통력만 감안한다고 해도 열화우라늄탄 수준으론 좀 약할 듯 싶습니다. 이미 장갑에 메가늄이란 것으로 떡칠을 한 상황에서는 아무리 레일캐논이라도 한 지점에 수십방을 맞아야 관통될 듯 싶은데 이러면 순양전함의 주포란 명칭이 무색해지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메가늄의 양이 꽤 많을 듯 싶으니 (순양전함급의 장갑에 널리 사용될 정도면...) 차라리 그 금속을 탄자로 해서 포탄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설령 적이 동등한 장갑을 가지고 있더라도 2-3격안에 장갑을 관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차포탄은 전차의 실내공간이 좁기 때문에 일단 관통만 되면 쉽게 유폭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서 주로 관통력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함선(수상용이던 비행용이던...)의 경우에는 상황이 다릅니다.
함선의 경우에는 설령 장갑이 관통되더라도 의외로 실내가 넓고, 격자방어가 되어있는 관계로 장갑을 관통한 포탄이 폭발하여 추가손상을 입히지 못하면 그렇게 큰 타격을 입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차포탄과는 달리 포탄 자체의 폭발력도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통력만 감안한다고 해도 열화우라늄탄 수준으론 좀 약할 듯 싶습니다. 이미 장갑에 메가늄이란 것으로 떡칠을 한 상황에서는 아무리 레일캐논이라도 한 지점에 수십방을 맞아야 관통될 듯 싶은데 이러면 순양전함의 주포란 명칭이 무색해지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메가늄의 양이 꽤 많을 듯 싶으니 (순양전함급의 장갑에 널리 사용될 정도면...) 차라리 그 금속을 탄자로 해서 포탄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설령 적이 동등한 장갑을 가지고 있더라도 2-3격안에 장갑을 관통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08.03.21 16:02:48 (*.212.44.41)
그 밖에 제가 파악한 문제점을 간단히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정도의 무장과 장갑을 두르면 최소 10만톤은 넘어갈 듯 싶습니다. 게다가 이 수치도 메가늄이란 것이 철과 동등한 비중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에서 온 것이므로 톤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너무 부무장의 가짓수가 많고 탄약도 너무 여러가지를 필요로 합니다. 몇 종류를 줄이고, 대신 다른 종류의 갯수를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3. 성형작약탄에 대한 방어가 요구됩니다. 운동에너지탄이야 메가늄이란 것이 튼튼하다고 설정되어있으니 왠만큼 막을 수 있지만, 메가늄이란 금속이 현재의 복합장갑 이상의 성형작약탄 방어능력이 없다면, 현용의 헬파이어 미사일에도 제일 두꺼운 장갑이 관통될 수 있습니다. -.-
4. 아무리 수상함이라지만...... 속도가 적측의 비행전함에 비해 너무 느린 것 같습니다. 이래서는 적함에서 쏟아져 나오는 함재기와 혈전을 벌이다가 서서히 쓰러질 듯 싶습니다. 적 비행전함이 3척만 되도 함재기가 1200대에 달하게 되는데, 이 함재기들이 일제히 공격을 가한다면 승산이 별로 없을 듯 싶습니다.
5. 부포와 대공포가 위치하는 지점이 취약점이 될 듯 싶습니다. 포탑의 빠른 회전을 위해서는 포탑의 경량화가 요구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포탑의 장갑이 약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부포나 대공포가 있는 위치에 직격탄을 맞으면 관통및 유폭사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강만 뽑아봐도 이 정도가 되는군요. 게다가 설정상 적측에서 비행전함을 운용하고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수상함의 불리함이 더 가중됩니다. 따라서 이 순양전함보다는 같은 자원을 들여서 이쪽도 비행전함과 함재기 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
1.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정도의 무장과 장갑을 두르면 최소 10만톤은 넘어갈 듯 싶습니다. 게다가 이 수치도 메가늄이란 것이 철과 동등한 비중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에서 온 것이므로 톤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너무 부무장의 가짓수가 많고 탄약도 너무 여러가지를 필요로 합니다. 몇 종류를 줄이고, 대신 다른 종류의 갯수를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3. 성형작약탄에 대한 방어가 요구됩니다. 운동에너지탄이야 메가늄이란 것이 튼튼하다고 설정되어있으니 왠만큼 막을 수 있지만, 메가늄이란 금속이 현재의 복합장갑 이상의 성형작약탄 방어능력이 없다면, 현용의 헬파이어 미사일에도 제일 두꺼운 장갑이 관통될 수 있습니다. -.-
4. 아무리 수상함이라지만...... 속도가 적측의 비행전함에 비해 너무 느린 것 같습니다. 이래서는 적함에서 쏟아져 나오는 함재기와 혈전을 벌이다가 서서히 쓰러질 듯 싶습니다. 적 비행전함이 3척만 되도 함재기가 1200대에 달하게 되는데, 이 함재기들이 일제히 공격을 가한다면 승산이 별로 없을 듯 싶습니다.
5. 부포와 대공포가 위치하는 지점이 취약점이 될 듯 싶습니다. 포탑의 빠른 회전을 위해서는 포탑의 경량화가 요구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포탑의 장갑이 약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부포나 대공포가 있는 위치에 직격탄을 맞으면 관통및 유폭사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강만 뽑아봐도 이 정도가 되는군요. 게다가 설정상 적측에서 비행전함을 운용하고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수상함의 불리함이 더 가중됩니다. 따라서 이 순양전함보다는 같은 자원을 들여서 이쪽도 비행전함과 함재기 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
2008.03.21 16:02:48 (*.225.163.233)
신성 투르크의 주적은 설정상 지구-식민 연방과 자유-식민 동맹이며 메가늄은 신성 투르크에서만 산출됩니다.(말인즉슨 적들은 장해야 중공장갑에 기타등등-.-)
주포의 특성은 신성 투르크의 전함 설계사상과 관계 되는것의로 효율적이든 비효율적이든 밀고나강 예정이라고 (-_-;)
주포의 특성은 신성 투르크의 전함 설계사상과 관계 되는것의로 효율적이든 비효율적이든 밀고나강 예정이라고 (-_-;)
2008.03.21 16:02:48 (*.225.163.233)
마리드급 최대 배수량은 4만 9천톤입니다.
부무장은.. 으음.....(삐질)
성형작약탄은, 강점만 있의면 안되는것 가이겠습니까 (-_-;).
그래서 저렇게만든(이라곤해도 적함의 무장이 매스드라이버와 빔포류니 -_-;)것입니다.
저쪽이 비행전함 3대가 뜬다고하면 이쪽은 마리드급 30척이 뜹니다(지구-식민연방/ㅈ유-식민동맨/신성 투르크 국력비, 7:5:28)
부포와 대공포는 빠른속도를위해 장갑을 희생하지않고 포탑선회력을 증가시킨형태입니다.(20미리 기관총의경우 아예 장가뷰판따위도 없지만 -_-;)
부무장은.. 으음.....(삐질)
성형작약탄은, 강점만 있의면 안되는것 가이겠습니까 (-_-;).
그래서 저렇게만든(이라곤해도 적함의 무장이 매스드라이버와 빔포류니 -_-;)것입니다.
저쪽이 비행전함 3대가 뜬다고하면 이쪽은 마리드급 30척이 뜹니다(지구-식민연방/ㅈ유-식민동맨/신성 투르크 국력비, 7:5:28)
부포와 대공포는 빠른속도를위해 장갑을 희생하지않고 포탑선회력을 증가시킨형태입니다.(20미리 기관총의경우 아예 장가뷰판따위도 없지만 -_-;)
2008.03.21 16:02:48 (*.225.163.233)
참고로, 적 비행전함중 주력전투함의 무장 제원
히스페니아급 원거리 공격 전함: 가장 강력하고 가장 많은 무장을 탑재한 전함이다. 초장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강력한 센티넬 실드 제네레이터를 전개 가능하다.
무장: 구경 450MM 메스 드라이버 30문. 40연장 미사일 발사기 20개. 근접 방어용 벌컨 팰링스 40개. 버스터 캐논X3(초원거리 공격.) 빔포X50.
히스페니아급 원거리 공격 전함: 가장 강력하고 가장 많은 무장을 탑재한 전함이다. 초장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강력한 센티넬 실드 제네레이터를 전개 가능하다.
무장: 구경 450MM 메스 드라이버 30문. 40연장 미사일 발사기 20개. 근접 방어용 벌컨 팰링스 40개. 버스터 캐논X3(초원거리 공격.) 빔포X50.
2008.03.21 16:02:48 (*.192.231.59)
전 순양전함이 뭐냐고 물은게 아닌데 말이죠 -_- 설정속에서는 순양전함이라고 흔히 부르는게 전함급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마리드급의 배수량이면, 일단 일반적인 순양전함 속에 들어가지요. 참고로 중순양함과 전함사이를 그냥 싸잡아 부르는게 아닙니다. 기준이 각기 다른데, 독일의 경우 전함급의 장갑을 갖춘 순양함 -_- 영국의 경우 중순양함을 개장하거나, 기본형태와 설계를 받아들이면서 능력강화를 꾀함. 미국의 경우는 순양전함급인지 전함급인지 불분명한 녀석들이 많은데, 일단 전함이라고 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수상함의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서 이 기준이 모호해줄 수 있습니다.
2008.03.21 16:02:48 (*.225.107.101)
군함의 무장이라던가 급수는 모두 Battleships Carriers And All Other Warships에서 참고한것이므로
밀리터리에관한거라면 별로 트집잡을게 없..(끌려간다)
밀리터리에관한거라면 별로 트집잡을게 없..(끌려간다)
2008.03.21 16:02:48 (*.187.221.164)
근데 무식하게 통짜장갑이 아니라 복합장갑이겠죠? 그리고 함선의 대파되었을때 수리를 빨리 할수있는
정도의 설계나 여러가지 전투후의 보급의 효율성을 위한 설계등도 고려된건가요?
정도의 설계나 여러가지 전투후의 보급의 효율성을 위한 설계등도 고려된건가요?
2008.03.21 16:02:48 (*.212.44.41)
흠... konigstiger님, 순양전함에 대해 뭔가 잘못아시는 것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본디 순양전함이란 것은, 영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함급의 배수량과 무장, 고출력 엔진을 갖추고, 대신 장갑을 대폭 희생한 함정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중순양함으로는 아무리 고쳐봤자 절대 순양전함이 안됩니다. -.-
그리고, 님의 말씀대로 독일에서는 장갑을 강화한 장갑순양함이라는 개념이 있었으며, 2차대전시에는 장갑함과 샤른호스트급 소형전함이라는 분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전함도 장갑을 희생하지 않고 고출력 엔진을 달아서 고속성능을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전통적인 순양전함의 개념은 실패한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다만 그 이름만이 달리 쓰이게 된 것입니다. 즉 순양함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전함으로 보기에도 어려운 것들을 싸잡아서 지칭하게 된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현재 쓰이는 순양전함이라는 개념에서는 각종 특징을 가진 함선이 모두 들어가게 된 것이며, 이들은 동시대의 전함보다 장갑이 빈약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서로간에 거의 공통점이 없게 된 것입니다.
본디 순양전함이란 것은, 영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함급의 배수량과 무장, 고출력 엔진을 갖추고, 대신 장갑을 대폭 희생한 함정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중순양함으로는 아무리 고쳐봤자 절대 순양전함이 안됩니다. -.-
그리고, 님의 말씀대로 독일에서는 장갑을 강화한 장갑순양함이라는 개념이 있었으며, 2차대전시에는 장갑함과 샤른호스트급 소형전함이라는 분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전함도 장갑을 희생하지 않고 고출력 엔진을 달아서 고속성능을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전통적인 순양전함의 개념은 실패한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다만 그 이름만이 달리 쓰이게 된 것입니다. 즉 순양함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전함으로 보기에도 어려운 것들을 싸잡아서 지칭하게 된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현재 쓰이는 순양전함이라는 개념에서는 각종 특징을 가진 함선이 모두 들어가게 된 것이며, 이들은 동시대의 전함보다 장갑이 빈약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서로간에 거의 공통점이 없게 된 것입니다.
2008.03.21 16:02:48 (*.212.44.41)
그리고, irea님, 아무래도 메가늄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4만9천톤 정도의 최대 배수량으로는 현재 존재하는 아이오와급 전함에도 못미치는 배수량이므로 반드시 철보다 메가늄의 비중이 매우 작아야만 가능한 배수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제일 약한 부분이 300mm 정도의 장갑이라면 철과 메가늄의 비중이 동일하다면 만재배수량이 10만톤을 충분히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가늄이 철보다 비중도 작고, 강도도 그렇게 높은 꿈의 금속이라면...... 소형의 비행물체 (전투기 등등...)에 약간만 사용한다면 거의 날으는 전차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만......
[전체에 2mm 급 장갑만 둘러도 압연균질강판 1332mm 를 두른 효과가 난다면... 헉 -.-;;;]
님이 말씀하신 4만9천톤 정도의 최대 배수량으로는 현재 존재하는 아이오와급 전함에도 못미치는 배수량이므로 반드시 철보다 메가늄의 비중이 매우 작아야만 가능한 배수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제일 약한 부분이 300mm 정도의 장갑이라면 철과 메가늄의 비중이 동일하다면 만재배수량이 10만톤을 충분히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가늄이 철보다 비중도 작고, 강도도 그렇게 높은 꿈의 금속이라면...... 소형의 비행물체 (전투기 등등...)에 약간만 사용한다면 거의 날으는 전차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만......
[전체에 2mm 급 장갑만 둘러도 압연균질강판 1332mm 를 두른 효과가 난다면... 헉 -.-;;;]
2008.03.21 16:02:48 (*.225.107.101)
반론이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순양전함은 전함보다 주포 위력이 달립니다 (-_-;)
전함보다 보통 2~4인치 적은걸 쓰니까요
순양전함은 순양합급을 잡을수있고 전함급의로부터 도망다닐수있는(그건 프랑스의 해군전략사상이고!!)..;
순양전함은 전함보다 주포 위력이 달립니다 (-_-;)
전함보다 보통 2~4인치 적은걸 쓰니까요
순양전함은 순양합급을 잡을수있고 전함급의로부터 도망다닐수있는(그건 프랑스의 해군전략사상이고!!)..;
2008.03.21 16:02:48 (*.212.44.41)
그럼, 영국의 후드급 순양전함은 어떻게 설명하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무려 30년 뒤에 나타난 킹 조지 5세급 전함이 14인치 주포를 사용하는데, 후드는 15인치를 사용하지요. -.-
배수량이나 엔진출력도 후드가 한참 높습니다.
1차대전시에도 순양전함에 탑재된 주포는 전함급과 거의 동일했습니다.
순양전함이라는 말이 영국에서 나온 것이므로, 일단 영국의 기준을 따라야 겠지요.
irea 님이 말씀하신 순양전함은 독일에서 나온 것으로 장갑순양함이나 장갑함, 샤른호르스트급 소형전함에 맞추어진 개념입니다. 다만, 세월이 흐르면서 순양전함이라는 개념속에 이들이 포함된 것이지요.
무려 30년 뒤에 나타난 킹 조지 5세급 전함이 14인치 주포를 사용하는데, 후드는 15인치를 사용하지요. -.-
배수량이나 엔진출력도 후드가 한참 높습니다.
1차대전시에도 순양전함에 탑재된 주포는 전함급과 거의 동일했습니다.
순양전함이라는 말이 영국에서 나온 것이므로, 일단 영국의 기준을 따라야 겠지요.
irea 님이 말씀하신 순양전함은 독일에서 나온 것으로 장갑순양함이나 장갑함, 샤른호르스트급 소형전함에 맞추어진 개념입니다. 다만, 세월이 흐르면서 순양전함이라는 개념속에 이들이 포함된 것이지요.
2008.03.21 16:02:48 (*.225.107.101)
그런가요 -_-;
프랑스제 순양전함들은 14.96인치가 최고던데(프랑스야 아예 순수한 BB급은 만들지도 않았지만...;)
프랑스제 순양전함들은 14.96인치가 최고던데(프랑스야 아예 순수한 BB급은 만들지도 않았지만...;)
2008.03.21 16:02:48 (*.225.107.101)
킹 조지 5세 주포 관련 원문:
The London Treaty. imposed a 35,000 ton limit and a maximum 14-inch gun size. Although the treaty provisions on gun size would lapse with the refusal of the Japanese to sign, the design of the King George V class was set.
The London Treaty. imposed a 35,000 ton limit and a maximum 14-inch gun size. Although the treaty provisions on gun size would lapse with the refusal of the Japanese to sign, the design of the King George V class was set.
2008.03.21 16:02:48 (*.187.221.164)
근데 종합 전투력을 본다면 킹조지5세급과 후드급을 비교하면 후드급이 사거리 장갑 속도면에서 좀 낮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치 후드가 1인치 높긴 하지만 사거리나 파괴력면에서 후드가 딸린다고 알고 있고요 그리고
독일의 순양전함이라고해야하나 소형 전함이어야하나 이것들은 성격이 중구경 함포를 달아서 적 함대와
정면으로 상대한다긴 보단 적상선만 전문적으로 잡는듯한 인상이 강한듯 합니다 (하지만 경,중 순양함도
이들과 상대를 못하니 준 전함급인건가 -_-a)
합니다 그리고 인치 후드가 1인치 높긴 하지만 사거리나 파괴력면에서 후드가 딸린다고 알고 있고요 그리고
독일의 순양전함이라고해야하나 소형 전함이어야하나 이것들은 성격이 중구경 함포를 달아서 적 함대와
정면으로 상대한다긴 보단 적상선만 전문적으로 잡는듯한 인상이 강한듯 합니다 (하지만 경,중 순양함도
이들과 상대를 못하니 준 전함급인건가 -_-a)
그리고 순양전함이라면...... 순양함급의 크기에, 전함급의 배수량을 갖춘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