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와는 달리, 판타지는 (비교적)수많은 게임들과 함께 역시 수많은 온라인 게임들을 쏟아낸 바 있으므로, 게임 관련 섹션에 대해서는 온라인과 패키지 2가지의 구분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큰 카테고리 -
   - 작은 카테고리들

큰 카테고리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을, 작은 카테고리에는 게임의 종류.

  그리고, 소설은 그 종류만 해도 수십 수백가지이니, 따로 게시판을 만들기에는 힘들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게임에 대한 이야기와 분석은 따로 게시판을 두지 않고 같은 섹션에서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자연스레 게시판의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보편적 방법입니다(그리고, 더불어 게시판의 혼잡이 예상되지만 질문 게시판으로 따로 만든다면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판타지에서 가장 곤혹스러운 것은 생물의 설정인데, sf 와 달리 기본적인 뿌리(LotR 이라는 체계적인 뿌리)를 가지고 있지만 거기서 갈라진 수많은 작가들의 설정이 중복되어 딱히 정의하기 어렵습니다(예를 들자면, 어느 소설에서는 인간보다 약간 떨어지는 지능이라고 했지만 또 다른 소설에서는 돼지 수준의 지능이라는 둥, 또는 Oger 의 경우, 어느곳에서는 말을 구사할 정도로 지능적인데에 비해 다른곳에서는 호두의 뇌를 지니고 있는 둥...).  그러므로 생물의 설정에 대한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뱀파이어 -
  - 브람 스토커 계 뱀파이어
  - 앤 라이스 계 뱀파이어

  뱀파이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생물의 설정 중, 가장 보편적이거나 대표적인 몇몇가지만 뽑아 그 내용을 채워넣는 형식입니다.

  아...  요즘 시험기간이라 정신이 가물가물해서 더 생각이 안나는군요.  우선 이만 쓰고...  나머지는 생각나는대로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꼬리 - 울티마 온라인 게시판의 생성과 보드마스터석의 수여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두려움을 정신을 죽인다. 두려움은 완전한 소멸을 초래하는 작은 죽음이다. 나는 두려움에 맞설 것이며 두려움이 나를 통과해서 지나가도록 허락할 것이다. 두려움이 지나가고 나면 나는 마음의 눈으로 그것이 지나간 길을 살펴보리라. 두려움이 사라진 곳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오직 나만이 남아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