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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찍은 사진
어제 담은 모습(2020년 5월 14일)
솔롱고스
1155
어제 오전에 청개구리를 보았습니다. 뭔가 아름답게 보이니까 스마트폰에 담았습니다. 생명을 향한 경이를 나름대로 느낍니다.
4
내가찍은 사진
닷새 전에 담은 모습(2018년 3월 10일)
솔롱고스
1187
닷새 전에 촬영한 사진을 클럽에 올립니다. 사진에 나온 하얀 개를 남다르게 여겼습니다. 저를 따라오느라 차도를 달렸기 때문입니다. 차에 치여 끔직하게 죽을 위험이 있을 텐데. 하얀 개가 임실 군자정까지 따라온 경이를 클...
3
내가찍은 사진
오늘 밤에 본 개기월식(서력 2018년 1월 31일)
솔롱고스
1394
멍하듯이 있다가 오늘 밤에 개기월식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러자 늦기 전에 보자며 나왔습니다. 시작이 오후 9시 50분로 짐작합니다. 나왔던 때에는 보름달이 초승달처럼 보였고요. 개기일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습니...
2
내가찍은 사진
닷새 전에 담은 모습(2017년 7월 31일)
3
솔롱고스
1620
오늘따라 아주 무덥습니다. 타투인이나 자쿠에 있는가. 이런 상상까지 할 지경입니다. 그래서인지 시원하게 볼 사진 한장을 찾아 올립니다. 닷새 전에 임실 군자정에서 스마트폰으로 담았던 모습을 올립니다. 소나기가 그친 다음...
1
내가찍은 사진
오늘 담은 모습(2017년 7월 24일)
솔롱고스
1855
오후 7시에서 8시 사이. 이 시간대에 임실 읍내에 있다가 스마트폰에 담은 모습입니다. 고양이가 쓰레기봉투에 앞발을 내딛은 모습. 이를 보자 갈길을 멈추고 보았습니다. 누구든지 이 사진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비참하게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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