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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벰버 레인(November Rain) - 작가 : 광풍선생(violentgale)

번호
글쓴이
7 노벰버 레인 chpt1. It's alright. 2화. 4 imagefile
광풍선생
4127 1 2007-09-06
스미레는 목덜미에 와닿는 빗방울의 차가운 감촉에 어깨를 움츠렸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지나가던 여우비처럼 몇 방울 흩뿌리던 것이 이제는 제법 빗방울이 굵어졌다. 바닥에 점점이 번져가는 물빛 동그라미들이 점차 늘어나는 ...  
6 노벰버 레인 chpt1. It's alright. 1화. 1 imagefile
광풍선생
5410 1 2007-09-01
검투사용 엘리베이터의 격벽을 타고 관중들의 고함 소리가 흘러든다. 사실 들어보면 언제나 별 다를 게 없는 내용이다. 자신이 돈을 건 검투사에게 보내는 응원과, 다른 검투사에게 퍼붓는 악담, 그리고 이도저도 아닌 욕설 나...  
5 알림 처음부터 다시 시작. 4
광풍선생
4034 1 2007-09-01
소설 노벰버 레인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이전에 게시판에 있었던 글들은 그 유치찬란한 졸필이 낯뜨거워 지워 버렸고, 이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꽤 오래 붙잡고 있었습니다. 물론 가장 ...  
4 기타단편 [gale]황혼의제국-서부연방군의 최후.
광풍선생
10257 1 2006-04-16
-이 이야기는 황혼의 제국 실제 게임 플레이를 근거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421년 전 -솔 지구사회주의연방 표준력 621년 4월 8일 21시 20분 아크 프라임 성계 근역, 솔 연방 서부방면군 기함 포켓전함 그라프슈페...  
3 기타단편 [gale]황혼의 제국 팬픽-솔 연방 편.
광풍선생
10793 1 2006-02-17
-솔 지구사회주의연방 표준력 618년 9월 13일 14시 40분 신 모스크바시 상공 520km 궤도 엘리베이터 내 총통 집무실 -똑똑 노크 소리에 이어 문이 열렸다. 붉은 정장을 입은 미모의 여성이 문틈으로 몸을 드러내자 좌중의 시선...  
2 기타단편 황혼의 제국 팬픽-크샤 제국 편. 1
광풍선생
15917 1 2005-09-05
클라즈는 아름다운 도시다. 행성간 여행을 즐기는 행려병자들은 대기권에서 내려다본 이 도시를 자주 하나의 거대한 보석에 비유하곤 한다. 울창한 수림 사이에 마치 자연의 일부인 것처럼 조화롭게 자리잡은 이곳은 완벽한 기능...  
1 설정&삽화 [설정] 프로스트의 무기, 파타에 관하여 2 imagefile
광풍선생
17048 1 2005-01-31
*다음의 설명은 판타지 라이브러리 중 병장기에 대한 정보 모음집인 '무훈의 칼날'의 언급을 기본으로 한 것입니다. 파타(pata) *왼쪽의 수치는 위력의 상대적 수치, 오른쪽의 수치는 만점(위력은 4점이 만점, 나머지는 5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