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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데시코 외전 : 호넷 - 작가 : Frank

번호
글쓴이
87 기동전함 나데시코 - 지구로의 귀환(12) 1
Frank
17501 1 2003-10-25
연방력 115년 04월 23일. 09시 30분. 켄타우로스 세컨드 뉴욕 -분위기가 심각합니다. 국부께서 나오는 것은 뭐라 할 수가 없지만, 최근 들어 동서간 갈등이 표면화 되는 것은 국가 장래에 매우 위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86 기동전함 나데시코 - 지구로의 귀환(11)
Frank
18718 1 2003-10-10
연방력 115년 04월 22일. 09시 25분. 켄타우로스 웨벨 두르단 "저기 있다!" "망설이지 말고 쏴라!" 총을 든 웨벨 주 경찰들은 도주하는 원주민 노예를 발견하기가 무 섭게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하였다. 십 수발의 총알이 날아가 ...  
85 기동전함 나데시코 - 지구로의 귀환(10)
Frank
18063 1 2003-10-06
3.정치 연방력 115년 04월 22일. 탐사 함대 "두 사람의 무사 귀환을 축하하네." "감사합니다." 케빈과 루리는 햄튼 제독과 악수를 주고 받았다. 그간 행방을 알 수 없어 모두의 애를 태우게 한 두 사람의 무사 귀환에 함대 전...  
84 기동전함 나데시코 - 지구로의 귀환(9)
Frank
17571 1 2003-10-02
연방력 115년 04월 19일. 22시 00분. 켄타우로스 세네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이 시각에 짙은 구름 의 바다 위를 수 십대의 수송기가 지나고 있었다. 이들은 곧 10대 단위로 산개해 편대 대형을 유지하기...  
83 기동전함 나데시코 - 지구로의 귀환(8) 1
Frank
18644 1 2003-09-26
연방력 115년. 04월 19일. 탐사 함대 "선거 때문이라고?" -네. 그렇습니다. 두 사람이 밖으로 나가서 직접 확인했다고 합니다. "시기가 너무 좋지 않군." 보고를 받은 햄튼 제독은 그렇게 말한 후 고민에 빠진 표정을 지 었다. ...  
82 기동전함 나데시코 - 지구로의 귀환(7)
Frank
18656 1 2003-09-20
연방력 115년. 04월 19일. 13시 30분. 켄타우로스 세컨드 뉴욕 "각하, 국부께서 권한 방법이 과연 효과적일지 걱정됩니다." "하지만 지금 까지 올라온 보고로는 저들이 멋지게 속아 넘어 가고 있다고 하지 않나?" "만약의 경우를 ...  
81 기동전함 나데시코 - 지구로의 귀환(6)
Frank
18319 1 2003-09-12
연방력 115년. 04월 17일. 13시 30분. 켄타우로스 세컨드 뉴욕 "어서 오십시오. 국부." "반갑네. 2년만에 자네 얼굴을 보는군." '휘트 모어' 대통령에게 그렇게 말한 후 '찰스 헤스턴'은 싱긋 웃으 며 탁자 위에 놓인 주스를 ...  
80 기동전함 나데시코 - 지구로의 귀환(5)
Frank
18383 1 2003-08-27
연방력 115년. 04월 17일. 10시 30분. 켄타우로스 세네티 "안녕하십니까?" "고맙네. 아, 그러고 보니 오늘 일정은 어떻게 되지?" "이곳 세네티의 번화가에 자리한 분수대 근처에서 연설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민주당 후보가 그전...  
79 기동전함 나데시코 - 지구로의 귀환(4)
Frank
18214 1 2003-08-19
모든 준비를 마친 함대는 곧 뉴욕을 떠나기 시작하였다. 시민들은 손을 흔들며 환송했고, 타임스 광장에 설치된 초대형 전광판에선 안 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God Speed'라는 문자가 떴다. "시민 여러분,...  
78 기동전함 나데시코 - 지구로의 귀환(3)
Frank
17941 1 2003-08-14
2205년 01월 04일. 18시 00분. 한국 강화도 국제공항 -뉴욕행 록히드 마틴 소속 대기권외 여객기는 10분 후에 이륙해 주 십시오. -앵커리지발 델타항공894기가 5분 뒤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상하이발 오스트레일리아항공345기가 곧...  
77 기동전함 나데시코 - 지구로의 귀환(2)
Frank
17569 1 2003-08-11
2205년 01월 03일. 21시 20분. 미국 시카고 "으아~. 오늘 내로 끝내지 못하면 원고 펑크야!" "톤은 내가 붙여줄게!" "펜터치는 제가 해드릴게요!" 히카루는 원고 위에다 열심히 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이었 다. 그녀의 동거남...  
76 기동전함 나데시코 - 지구로의 귀환(1) 1
Frank
17579 1 2003-08-09
기동전함 나데시코 - 지구로의 귀환 1.서장 20XX년. XX월 XX일. 달. 고요의 바다 "장군님, 보고 드립니다. 사단 전체가 물자 부족으로 인해 더 이상 싸울 수 없어 후퇴 중입니다. 사상자도 속출해 현재 싸울 수 있는 인...  
75 기동전함 나데시코 - 귀향(마지막회)
Frank
19182 1 2003-02-02
2204년 03월 22일. 09시 40분. 텍사스주 커툴라 "오랜만이군." "자네가 하라는 대로 했네. 이제 그 친구는 눈을 떴어. 모두를 지키 기 위해 움직일 거야." "잘 했네." "해리! 이 바보 자식아! 뭐가 아쉽다고 나한테 이 짓을 시켰...  
74 기동전함 나데시코 - 귀향(12)
Frank
18192 1 2003-01-26
2204년 03월 20일. 화성 사이도니아 상공(대기권 밖) "본국으로부터의 급보다. 공군이 러시아와 한 판 했다는군." "장소는, 어느 비행단이라고 합니까?" "알래스카야. 엘멘도르프 공군 기지에 배치된 3항공군이라는군. 북 미 방공 사...  
73 기동전함 나데시코 - 귀향(11)
Frank
17715 1 2003-01-24
2204년 03월 20일. 05시 10분. 북극해 상공 "여기는 메인스티9, 귀관들은 미국 영공을 침범하고 있다. 반복한다. 귀관들은 미국 영공을 침범했다. 속히 귀환하라." "응답은?" "전혀 없습니다. 이 녀석들 제정신이 아닙니다." "빨리 ...  
72 기동전함 나데시코 - 귀향(10)
Frank
18211 1 2003-01-21
2204년 03월 18일. 08시 55분. LA 서쪽 55Km "예정대로면 샌디에이고에 문제 없이 입항할 수 있을 겁니다." "수병들의 훈련 성과는 어떤가?" "첫 항해임에도 무리없이 임무를 잘 수행했습니다." "다행이군." '샌 안토니오'급 중순양...  
71 기동전함 나데시코 - 귀향(9)
Frank
18376 1 2003-01-19
2204년 03월 18일. 08시 30분. 텍사스주 커툴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느긋하게 아침 식사용 씨리얼이 담긴 그릇에 우유를 붓기 시작한 '마르틴 헤셀'은 TV화면을 바라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70 기동전함 나데시코 - 귀향(8) 1
Frank
17986 1 2003-01-14
2204년 03월 16일. 23시 20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야심한 시각, 한 대의 수송기가 프랑크푸르트 상공을 지나가기 시작 했다. 수직 미익에 NATO의 마크가 그려진 수송기의 객실 안에 타 고 있는 승객은 단 두 명 뿐이었다. ...  
69 기동전함 나데시코 - 귀향(7)
Frank
18561 1 2003-01-04
2204년 03월 16일. 11시 00분. 워싱턴 "맥밀란 원수,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정말 그들과는 아무런 관련 이 없습니까?" "맹세합니다. 저는 그들과 어떠한 관련도 맺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그들과 접선하고 연락망을 유지하겠습니까...  
68 기동전함 나데시코 - 귀향(6) 1
Frank
17729 1 2002-12-27
2204년 03월 13일. 13시 40분. 뉴욕 "여기 초밥 1인분이요." "네. 조금만 기다리세요." 주문이 들어오기가 무섭게 아키토는 솜씨 좋게 연어의 살을 횟질한 후 이를 먹기 좋게 겨자를 놓은 밥 위에 올렸다. 유리카는 프론트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