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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Chapter 3 불청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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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5549 | | 2008-02-11 |
서기 2012년 5월 31일 오전 07:13 <일본. 미나미 사코우 섬.> 이른 아침. 하얀 모래가 반짝거리는 백사장엔 섬의 자연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상하고도 거대한 물체가 꼿꼿이 서 있었다. 한눈에 군용 전투차량이라는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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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08.01/11> 이전 연재분 내용 수정 작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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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4537 | 1 | 2008-01-11 |
쓸데없는 제식명칭 남발이라든지 쓸데없는 반복묘사같은 없앨것은 없애고 서술은 늘려나가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때문에 연재는 조금 지연될것 같습니다... ============================= 작업 완료시 이 공지는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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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Chapter 3 불청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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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5117 | 1 | 2007-12-11 |
이번챕터는 뭐랄까, 약간의 외전성격이 좀 강합니다. 때문에 '전쟁소설'이 아니라 약간의 판타지적인 느낌을 넣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세요.. 어차피 원래 기획할때부터 '[[B]]순수 이계난입 깽판 전쟁소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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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Chapter 3 불청객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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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5380 | 1 | 2007-12-07 |
이번화는 제법 스크롤 압박이 있을겁니다. 제 생애 최초로 텍스트문서 기준으로 16KB 용량을 한방에 올려봅니다!!! ========================================================================= * "우와아아! 여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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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Chapter 3 불청객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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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5192 | 1 | 2007-12-01 |
Chapter 3 불청객 서기 2012년 5월 30일 오전 07:40 <일본. 남동쪽 해안. 미나미 사코우 섬> "뭐? 엘프? 너 아침부터 뭐 잘못 먹었냐?" 수업 시작전에 잠시 엎드려서 전날의 피로를 풀던(?) 와타루는 같은반 친구 호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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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설정용 그림 두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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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7438 | 1 | 2007-09-24 |
오래전에 A4용지에 손으로 그렸던 세계 지도입니다. 스캐너로 긁어서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아직 국가명이 작성되지 않은 나라가 훨씬 많습니다...; (여기서 날림설정이라는 증거가 또 드러납니다........) 서쪽대륙에 있는 국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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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게일리니아 연대기 설정 일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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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7407 | 1 | 2007-09-13 |
네, 현재 연재중인 전/폭은 물론, 레이너드님이 연재중이신 소설. 그리고 제가 앞으로 게일리니아 연대기라는 이름으로 써 내려갈 모든 작품의 기초 세계관중 몇가지 끄적거려 봅니다. 라고는 하지만... 모든 설정이 미래세대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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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Chapter 2 두명의 방문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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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8286 | 1 | 2007-07-26 |
서기 2012년 5월 25일 오전 07:34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근교> 숨을 크게 들이쉬어본다. 불과 몇분 전과는 공기부터 틀려진듯 하다. 멍청하게 헤벌쭉 웃어도 본다. 어느 누구도 '저새끼 빠져갖고 쪼개내?' 라는 악담을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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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Chapter 2 두명의 방문자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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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8993 | 1 | 2007-06-16 |
[2] 서기 2012년 5월 11일 오전 09:21 <대한민국 서울시 종로거리.> "아.... 어딜가서 얘를 찾는담.... 왜 혼자서 사라지고 그래? 아 짜증나.." 광화문 앞길을 걷는사람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모인다. 그들의 시선이 향한곳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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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Chapter 2 두명의 방문자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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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9388 | 1 | 2007-05-04 |
[1] 모의전 훈련 2일째. 밤 늦게까지 훈련을 해서인지는 몰라도 시간이 7시가 넘었는데도 군의 훈련장으로 쓰이는 야산구석에 자리잡은, 지은지 10여년은 족히 되어보이는 허름한 막사안에서는 코고는 소리만 요란할뿐 움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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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Chapter 2 두명의 방문자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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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9726 | 1 | 2007-05-03 |
Chapter 2 두명의 방문자 [0] 서기 2012년 5월 6일 오후 22:21 <대한민국 경기도의 어느 산> 불빛이라고는 달빛뿐인 어두컴컴한, 군 훈련장으로 쓰여 인적이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산속에 자리잡은 시야가 확 트인 언덕.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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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Chapter 1 다른세계로 부터 온 연락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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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0291 | 1 | 2007-04-30 |
[3] 게일리오니아력 4373년 4월 2일 오후 22:51 <루세니아 공화국 루크렉 평원> 여섯대, 1개 중대규모의 T-157A자주포가 두개소대, 8대의 T-444A3전차들의 엄호를 받으며 최고속력으로 내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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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Chapter 1 다른세계로 부터 온 연락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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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9993 | 1 | 2007-04-18 |
[2] 게일리오니아력 4373년 3월 34일 오전 12:27 <루세니아 공화국 로아나스 시 남부> 휘파람 비슷한 소리를 내며 반군의 총탄이 사방에 날아들었다. 반쯤 무너진 건물에 웅크리고 있는 여섯명의 루세니아 육군 병사들은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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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Chapter 1 다른세계로 부터 온 연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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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0175 | 1 | 2007-04-18 |
[1] 게일리오니아력 4373년 3월 34일 오전 11:23 <장소 불명> 아무것도 없는 칠흑같은 어둠과 침묵 한쪽에서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빛 속에서 나온 그림자는 곧 어둠속으로 들어섰고 빛은 다시 사라져 다시 암흑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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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Chapter 1 다른세계로 부터 온 연락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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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0268 | 1 | 2007-04-06 |
********** 천장에 달린 붉은 경고등에 빛이 들어오면서 포탑 내부가 붉은빛으로 가득 찼다. 우렁차다 못해 귀를 먹먹하게 만드는 전차의 엔진 소리를 무색하게하는 전자 경고음이 빽빽 거렸고 시작했고 관제병 딘의 욕설도 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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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Chapter 1 다른세계로 부터 온 연락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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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0597 | 1 | 2007-03-29 |
[0] 게일리오니아력 4373년 3월 34일 오전 09:44 <루세니아 공화국 로아나스 시> 인구 1,672만, 도시 경제력 2위. 루세니아 공화국 3대 대 도시 중 하나. 별명은 '빛의 도시'. 이것이 내전 이전의 로아나스 시에 관련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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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 -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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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0631 | 1 | 2007-03-22 |
[[fcolor=#ffff00]][[B]]전쟁의 폭풍[[/B]][[/FONT]] [[B]]서장[[/B]] <미드가츠 연방공화국 클라이에른 해변> LPM-XH4로 불리는 2만 톤급 양륙함이 두 척의 고속정의 호위를 받으며 해변으로 천천히 다가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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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07.01/13> 설정 전격 변경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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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0586 | 1 | 2007-01-13 |
군에 있던 근 2년간 제가 쓴 글월을 보니 너무 미흡해 웃음도 안나오는군요. 어줍잖은 실력으로 글 써댄다고 설치던 2년전 제 모습이 떠올라 씁슬합니다. 하여...... 완전히 새로 출발하고자 합니다. 설정은 물론 스토리 자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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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10장. 괴물의 파도[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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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20583 | 1 | 2005-02-28 |
-전방 120Km. 적 거북이(기갑차량의 암구어) 확인. 후위기의 통보. 릭은 잠시 레이다를 들여다 본다. 붉은점 몇개가 전술 화면에 그려지는것이 눈에 들어오자 그는 의심없이 자신과 동행한 편대를 불렀다. "황룡 들리나?" -여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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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10장. 괴물의 파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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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20108 | 1 | 2005-02-04 |
남은건 없었다. M-1 전차와 크기가 맞먹는, 아니 그것보다 조금 더 큰 적 보병전투차는 불타는 시체를 무신경하게 짓밟으며 자신을 향해 전진하고 있었다. 홀더는 조금전까지의 그 짧고도 긴, 악몽같은 기억속에서 빠져나오지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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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10장. 괴물의 파도[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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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439 | 1 | 2005-01-11 |
얼마동안일까... 홀더는 계속해서 사진을 침울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사진속의 부인은 미소를 짓고있었지만, 홀더는 반대로 얼굴을 일그러뜨린채, 볼을 실룩거리며 울고있었다. 그런, 그를 제정신으로 돌려놓은 외침이 들린것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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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10장. 괴물의 파도[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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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709 | 1 | 2005-01-10 |
-탄약 잔량은? 차장의 무선에, 정신이 번쩍 든 신황은 디스플레이로 눈을 가져갔다. 출발할때는 꽉찬 1800발이었던 코일건 탄환의 잔량이 앞선 3번의 교전끝에 이제는 432에서 멈추어 있었다. 그는 무겁에 입을 열었다. "젠장,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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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10장. 괴물의 파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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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462 | 1 | 2005-01-10 |
10장. 괴물의 파도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9월 14일 이계, 제 433점령지[미 동부 표준시] 14:15> (서기 2010년 9월 13일 유타주 밀퍼드 시[미 동부 표준시] 14:15) 시 외곽에 자리잡은 한제국 육군소속 기갑차량들이 대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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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9장.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가디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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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128 | 1 | 2005-01-09 |
사메드는 올해로 아흔을 넘긴 노인이었다. 정확하게는 아흔이 넘은 노인 행세를 하고있지만... 그는 팔레스타인 저항군의 지도자였다. 어느순간부터 나타나 노익장을 과시하며 훌륭한 전략을 세워서 라말라시내에서 저항세력의 작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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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9장.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가디언[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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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633 | 2 | 2005-01-09 |
(서기 2010년 9월 8일 빌링스 시[미 동부 표준시] 7:15) 미드가츠군이 전차와 액세리언 전투로봇을 앞세운 중보병대를 동원해 빌링스 시 전체를 한바탕 휘젓고 났음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민간인들의 피해는 거의 전무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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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9장.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가디언[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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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362 | 1 | 2005-01-08 |
팔레스타인의 국경이 근처에 있는 허름한 집은 창문하나없어서 어두컴컴했다. 다만 보이는것이라고는 두개의 그림자뿐, 간단한 가구조차 없는 집 바닥에서 두개의 그림자는 마주보고 앉아 무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때, 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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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9장.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가디언[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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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581 | 1 | 2005-01-08 |
9장.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가디언 <서기 2010년 9월 9일 팔레스타인 공화국-라말라[이스라엘 표준시] 13:30> 이스라엘 육군 소속 매르카바 전차 한대가 비좁은 골목길을 통과하고 있었다.뒤뚱거리며 움직이던 전차는 반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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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8장. 바람앞의 등불, 미드가츠 앞의 미국[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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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468 | 1 | 2005-01-07 |
시커면 연기를 뿜으며 타들어가는 22대의 미군 전차주변에는 4대의 H-3 보병전투차가 아무렇게나 세워져 있었고 후방 램프도어를 열고 뛰쳐나온 32명의 하차보병이 분주하게 근방을 수색하고 있는 가운데, 포탑 측면에 '71'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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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8장. 바람앞의 등불, 미드가츠 앞의 미국[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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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136 | 1 | 2005-01-07 |
놀란 토끼눈을 하고 입을 쩍 벌린채 허공으로 떠오른 전차들을 바라보던 미군들이 정신을 차린것은 적의 전차들이 강을 완전히 뛰어넘은뒤 안정된 착지를 위해 로켓엔진을 역분사함과 동시였다. 포물선을 그리며 고속으로 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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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8장. 바람앞의 등불, 미드가츠 앞의 미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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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350 | 1 | 2005-01-07 |
죽여주십시오~~~~~~~~~ -_-!!!!! 잘못했습니다아~~~!!!!!! 오늘부터 2연참밖에 안합니다...(-_-) 죽여주십시오오~~~~~~~~~~!!!!! 흠... 오버는 이쯤하고.. 그럼 시작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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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8장. 바람앞의 등불, 미드가츠 앞의 미국[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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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252 | 1 | 2005-01-06 |
<서기 2010년 8월 30일 워싱턴 D.C. 백악관 [미 동부표준시] 07:30> "후......" 널찍한 대통령 집무실에는 계속해서 한숨소리만이 들려왔다. 중세시대정도의 기술력밖에 가지지 못한줄 알았던 이세계가 상상을 초월하는 과학기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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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8장. 바람앞의 등불, 미드가츠 앞의 미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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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754 | 1 | 2005-01-06 |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9월 3일 이계, 제 1점령지 [미 동부 표준시] 20:00> (서기 2010년 8월 29일 빌링스 시[미 동부 표준시] 20:00) 정식명칭 케블라 연소방식 엔진사용 44식 주력전차 개조 2형. 간단히 줄여 T-444A2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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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8장. 바람앞의 등불, 미드가츠 앞의 미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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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490 | 1 | 2005-01-06 |
"제군들, 전원 마하 1.5로 감속한다. 적 다연장 미사일포대 앞으로 3Km." 48대나 되는 M1전차를 단 몇분만에 전멸시킨 AH-249편대는 전차부대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적의 다연장 미사일포대를 향해 달려들었다. ATR-6A7 대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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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8장. 바람앞의 등불, 미드가츠 앞의 미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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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20114 | 1 | 2005-01-06 |
8장. 바람앞의 등불, 미드가츠 앞의 미국 "이게 무슨일입니까!!" 세계 평화기구(WPO)의 본부는 미드가츠의 수도, 룬-미드가츠 시에 있었다.지금 그 회의장에서 성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WPO의 의장인 쟈크 라스크였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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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7장. 드러나는 다른 세계의 존재[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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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20186 | 1 | 2005-01-06 |
<서기 2010년 8월 29일 로키산맥 비밀기지[미 동부 표준시] 11:35> "Thr pha coradom. the ra pa lons af saldin. Ronnel?" ("저기 저 민간인들 뭐라고 생각해 론넬?") "tarpa. colla pa rapa. ropt tha pa ra. Ker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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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7장. 드러나는 다른 세계의 존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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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674 | 1 | 2005-01-05 |
<서기 2010년 8월 29일 로키산맥 비밀 차원기지. [미 서부 표준시] 11:30 > 미드가츠군이 완전히 휩쓸고 지나가 폐허가 된 기지에는, 시체만이 즐비하게 널브러져 있었고 아직 저항하는 미군이 남아 있는 곳은 드물었다.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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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7장. 드러나는 다른 세계의 존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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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234 | 1 | 2005-01-05 |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9월 3일 이계, 제 1기지 [미 동부 표준시] 10:45> (서기 2010년 8월 29일 로키산맥 비밀기지[미 동부 표준시] 10:45) AAB-14D '액세리언' 자동 전투로봇의 녹색 아이렌즈는 먹이를 찾아 헤메는 맹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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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7장. 드러나는 다른 세계의 존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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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347 | 1 | 2005-01-05 |
"지랄하고 엎어지는 소리하고 있네" <서기 2010년 8월 29일 캠프 콜럼버스. [이계 표준시] 14:40> 최학규는 널찍한 내무반 안에 혼자 큰 대자로 누워있다 자신도 모르게 문득 이런 소리를 내뱉았다. 그는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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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7장. 드러나는 다른 세계의 존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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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939 | 1 | 2005-01-05 |
7장. 드러나는 다른 세계의 존재 박철승은 오늘도 자신이 아끼는 컴퓨터의 전원을 넣고는 부팅을 기다리며 미리 물을 부워뒀던 컵라면을 들어 책상위에 올려놓았다. 그의 고성능 컴퓨터는 부팅을 금방 끝내버리고 대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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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6장. 내전속으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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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8969 | 1 | 2005-01-05 |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8월 17일 루세니아 로아나스 시 23:11> 폐허가 된 도시에 얼마 남지 않은 고층건물 중 하나인, 한때 '로아나스 시의 상징' 이라고 불렸던 거대한 120층짜리 빌딩의 옥상에 두개의 그림자가 서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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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6장. 내전속으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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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309 | 1 | 2005-01-05 |
밤. 죽음의 땅이 된 회색 폐허더미의 밤은 고요하고 적막했다. 그 폐허의 한 가운데 무너진 건물의 콘크리트 조각따위를 이용해 제법 은밀하게 은폐된 전차방공호에는 한대의 T-444A3 전차가 조용히 정지해 있었다. 반스의 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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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6장. 내전속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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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185 | 1 | 2005-01-05 |
6장. 내전속으로... 캠프 콜럼버스가 루세니아-미드가츠군에게 점령당한지 이틀이 흘렀다. 계획했던 임무를 마치자, 루세니아군은 황급히 복귀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곳에 파견된 루세니아군의 소속 부대인 제 34 전차군단이 현재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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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5장. 콜럼버스 캠프의 최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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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359 | 1 | 2005-01-05 |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8월 14일 프라이언트 정글: '목표물 1'지역-적 기지 22:04> 클라인은 황당한 표정으로 눈앞에 서 있는 적군장교를 바라보았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황당무계한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았다.그는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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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5장. 콜럼버스 캠프의 최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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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396 | 1 | 2005-01-05 |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8월 14일 프라이언트 정글: '목표물 1'지역-적 기지 21:49> 기지 입구를 완전히 장악한 루세니아군은 이번엔 제법 높게 세워진 건물이 즐비하게 늘어선 지역을 수색하고 있었다. 공중지원이 없고 건물에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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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5장. 콜럼버스 캠프의 최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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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579 | 1 | 2005-01-05 |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8월 14일 프라이언트 정글: '공격부대'1Km 상공 21:08> 항공기의 엔진으로 쓰이는 크라실트-케블라 엔진특유의 바람빠지는듯한 소리와 함께 WPO 소속인 한대의 AH-249공격 직승기가 바로 아래 루세니아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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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5장. 콜럼버스 캠프의 최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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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184 | 1 | 2005-01-03 |
5장. 콜럼버스 캠프의 최후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8월 14일 프라이언트 정글: '공격지역' 70Km 전 20:08> 짙은 암흑을 뚫으며 아홉대의 루세니아군 T-444A3 전차들이 요란한 엔진소리와 함께 움직였다. 그리고 그 전차들의 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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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4장. 너무나 일방적인 전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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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8467 | 1 | 2005-01-03 |
<서기 2010년 8월 18일 캠프 콜럼버스 이계 표준시 14:18> 캠프 콜럼버스 내부에 자리한 특수작업실은 현재 폭약 전문가인 미 해병대 장교 두명이 달라붙어서 M1A2 전차 한대가 가지고온(사실상은 전차에 박혀있던것을 뺀 것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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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4장. 너무나 일방적인 전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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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20060 | 1 | 2005-01-03 |
<서기 2010년 8월 18일 캠프 콜럼버스 이계 표준시 13:43> "늦는군.." 이광인 대위가 초조한 표정으로 손목시계와 캠프 입구를 번갈아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행동을 하는것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거의 모든 미군과 한국군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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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4장. 너무나 일방적인 전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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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096 | 1 | 2005-01-03 |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8월 12일 프라이언트 정글:루넨 평원 10:54> -칼라 3분대 분대장 루네크 상병 보고입니다. 전방 800m 앞 적 중전차부대. 우리는 오른쪽 측면으로 우회 이동합니다. 칼라 2분대는 왼쪽 측면으로 이동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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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4장. 너무나 일방적인 전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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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155 | 1 | 2005-01-03 |
<서기 2010년 8월 18일 아마존2 정글 섹터 3-3 평원. 이계 표준시 10:43> "조용. 천천히 적군의 후방으로 접근한다." 3개 분대의 미군이 살금살금 적군의 괴 전차뒤로 접근하고 있었다. 다행히 적 전차들은 아무도 이들을 눈치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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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4장. 너무나 일방적인 전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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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037 | 1 | 2005-01-02 |
4장. 너무나 일방적인 전투 <서기 2010년 8월 18일 아마존2 정글 섹터 3-3 평원. 이계 표준시 10:21> 교전 개시 초반에 전면장갑에 적 철갑탄을 얻어맞은 백두산 3호 전차의 내부는 엉망이었다. 그러나 뜻밖에도 내부는 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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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3장. '프레데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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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397 | 1 | 2005-01-02 |
<서기 2010년 8월 18일 아마존2 정글 섹터 3-2 이계 표준시 8:20> 이른 아침 굉음을 내며 40여대의 전차가 전진하고 있었다. 전날밤. 생산 일주일만에 로키산맥의 비밀기지로 급하게 투입된 8대의 K2 전차들이 앞장서고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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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3장. '프레데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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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653 | 1 | 2005-01-02 |
루에나는 집 창문을 통해 루세니아 육군 소속 전차부대가 수송 컨테이너를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그 광경을 씁쓸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케이렌에게 물었다. "하아...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주력전차구나.. 루크네(감마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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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3장. '프레데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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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368 | 1 | 2005-01-02 |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8월 10일 프라이언트 정글:루이센트 마을. 15:43> "조금 부서졌군.. 이번에는 제법 강력한 놈들이 걸렸나 본데..?" 호출명 '감마니아 8' T-664J 전차로 돌아온 다섯기의 아틀라스를 본 루크의 짧은 소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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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3장. '프레데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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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293 | 1 | 2005-01-02 |
<서기 2010년 8월 16일 '아마존2' 정글 섹터 2-33, 이계 표준시 14:50> "가자." 최학규의 나지막한 목소리에 그의 분대원 열 한명이 조심스럽게 수풀사이를 헤치고 앞으로 나아갔다. 아직까지는 '프레데터'를 만나지 못했다. 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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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3장. '프레데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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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409 | 2 | 2005-01-01 |
3장. '프레데터'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8월 7일 프라이언트 정글:루이센트 마을. 7:40> 루크와 켈리, 그리고 케렌마을의 촌장인 케이렌과 루에나 그리고 케렌 마을의 청년 리자드맨 5명이 3대의 V-60 고기동차에 나누어 타고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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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2장.이계의 침입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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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196 | 1 | 2005-01-01 |
"적의 움직임은 어때?" 루크는 켈리와 함께 자신들의 T-664J 전차로 허겁지겁 달려가면서 켈리에게 물었다. "몰라..!! 전차랑 보병전투자로 보이는 장갑차량이 네대인데.. 기종을 전혀 모르겠어!!" 켈리의 대답에 루크는 이를갈며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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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2장.이계의 침입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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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808 | 1 | 2005-01-01 |
<서기 2010년 8월 13일 '아마존2' 정글(가칭) 이계 표준시 10:24> '한나라'부대 해병 2중대 소속 최학규 병장은 캠프 [콜럼버스] 내부에 건설되어있던 내무반에 드러누워 시체놀이를 하고있었다. 그의 후임병들 역시 전부 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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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2장.이계의 침입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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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773 | 1 | 2005-01-01 |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8월 6일 프라이언트 정글:생태보호 구역> 루이센트 대륙 정 한가운데에 위치한, 63200 제곱 킬로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지역은 게일리오니아력 3411년에 출범한 세계평화기구(WPO)협정에 의해 개발이 전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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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2장.이계의 침입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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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649 | 1 | 2005-01-01 |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8월 6일 페라이드평원. 루세니아 육군 기갑부대 수리창.> "만세!!!" 경쾌한 소리와 함께 MBT여단 13호 T-444A2전차의 3400마력 케블린 엔진의 시동이 걸렸다. 그 소리와 동시에 하루종일 고철덩어리가 되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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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2장.이계의 침입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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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987 | 1 | 2005-01-01 |
2장.이계의 침입자.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8월 5일 페라이드평원. 루세니아 육군 기갑부대 주둔지.> "이거.. 완전히 작살나 버렸구만.... 살아 남은게 정말 다행이야." 다음날, 파손된 MBT13호 T-444A2전차를 살펴보던 정비병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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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1장. 루세니아 제 34전차군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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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8883 | 1 | 2005-01-01 |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8월 4일 루세니아공화국 페라이드 산> 그녀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 한창 전투중인 페라이드 평원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뒤늦게 후퇴하던 반파된 T-664A2전차의 280mm 주포가 작열할때마다 반군의 T-430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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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1장. 루세니아 제 34전차군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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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027 | 1 | 2005-01-01 |
* FAT1번전차 운전병 테?상병은 1시방향에서 갑작스레 날아오는 섬광만을 보았고 엄청난 충격에 계기반에 머리를 박고는 그대로 기절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무언가 찝지름하고 비릿한 액체가 입으로 들어오자 테리상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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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1장. 루세니아 제 34전차군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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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19372 | 1 | 2005-01-01 |
1장. 루세니아 제 34 전차군단 <게일리오니아력 4369년 8월 4일 루세니아공화국 페라이드 평원> "MBT 11번!! 뭐하는거야!! 당장 1번 FAT 뒤로 빠져!! 반란군놈들한테 맞아죽고싶나?!!" -죄송합니다!! 사단장님! 시정하겠습니다! 무지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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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폭풍
전쟁의 폭풍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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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 20293 | 3 | 2005-01-01 |
음.... (-_-) 여기다가도 글을 써보네요 판타지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고 ??군대와 차원이동을 해온 지구인들과의 갈등을 주제로 내세워 봤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닷 *이 소설은 ujoa.com에서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44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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