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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30243 | | 2008-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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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라이터 이용규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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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donia | 27648 | | 2008-08-26 |
920 |
습작
[SF] 옵티미스트: 여성 몰락 사회 –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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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개 | 522 | | 2019-03-05 |
[SF], [성장], [메카닉], [나노슈트], [업그레이드], [인파이터], [중력]
지구 문명의 멸망, 마지막 남은 인류의 위험 천만한 외계행성 정착기
그런데 모든 남자의 성욕이 사라져 버렸다?!
주인공만 빼고?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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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
잡기장
광시(狂詩) : 2019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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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367 | | 2019-01-24 |
악하면 살지만 약하면 죽는다 추악한 금수가 모여서 역겨운 강산에 나타난 일면을 들추며 어렴풋이 품다가 오늘 정오 이후에 뚜렷하게 나온 광시를 적습니다. 제목을 붙이면, 금수강산일면(禽獸江山一面)으로 합니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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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
잡기장
광시(狂詩) : 2019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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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430 | | 2019-01-15 |
습근평과 중공당이 북경시민 살리려고 산동성민 대한민국 국민까지 죽이구나 객기가 지나치니까 이런 광시까지 떠오르며 끄적입니다. 시진핑을 나타나는우리말 한자음이 습근평(習近平). 중공당은 중국 공산당을 제 성미대로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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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
잡기장
이행시(二行詩) : 2019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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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462 | | 2019-01-04 |
쥐와 닭이 좁쌀 한 톨에도 벌벌 떨뿐이니 봉(鳳)과 용(龍)이 마음 넓은 줄을 알지 못하구나 생각나는 바를 적어냅니다. 첫행은 어제 즈음에 완성했습니다. 둘째 행을 어떻게 지으면 고민하다가 저녁이 되는 무렵에 겨우 맞춥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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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
잡기장
[시] 이상 (異常) : 2018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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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578 | | 2018-11-29 |
1. 조커처럼 썩은 웃음 지어내는 배트맨을 상상하니 이상하다 2. 하늘만 본다면 여기가 중국인지 한국인지 알 수 없네 하늘나라 선녀조차 중국산으로 뒤바꿨는가 괜히 이상한 상상을 하는구나 낮에 떠오른 생각을 조금 다듬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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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
잡기장
[시] A-10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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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3032 | | 2016-08-29 |
용이 날아가네. 쇠로 만든 용이 날개를 쭉 피며 굉음을 지르니 하늘을 가르네. A - 10 썬더볼트Ⅱ. 명칭이 이러한 폭격기를 계속 봅니다. 오늘 오전에도 보았습니다. 저공비행을 하듯이 낮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까 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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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
습작
마지막 전쟁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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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9513 | 1626 | | 2016-03-16 |
"살려주세요..." "이 년이 봐주니깐 감히 도망을 쳐?" 퍽 '으윽' "다음...부터 도망치지 않...을....쿨럭" 그와 동시에 그 노예의 입에 피에 쏟아졌다. "아우.. 더러워," 그리고 그 인간은 신발을 털더니 곧바로 배를 찼다.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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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
잡기장
떡 하나 사면 안 잡아먹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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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1215 | | 2016-01-27 |
진짜 곡하고 싶군. 눈앞에 있는 이가 사람이 아니니까. 여염집 아낙네 옷을 입고 있지만 호랑이여서 말이지. 웬 호랑이가 사람 옷을 입고 장터에 온 건가. 지금처럼 눈이 많이 쌓인 한 겨울에. 그리고 여기 있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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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
잡기장
근혜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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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1387 | | 2015-12-06 |
갑자기 모르겠다. 만들고 싶다. 이런 기분에 따른다. 각시탈을 만들자. 그런데 다르게 만드는게 낫겠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 누구 얼굴과 똑같이 만들면 좋겠군.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그래 근혜, 근혜 얼굴로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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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
습작
살인마☆악인☆YOU-nur tserof nu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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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스 | 1030 | | 2015-09-18 |
같은 일과가 반복된다는 것은 시간감각이 사라지는 것을 뜻했다. 처음에는 시간, 그 다음에는 요일, 종극에는 날짜까지. 극심한 근육통으로 며칠 쉰 것을 제외하고는 유진은 매일같이 달리고 또 달렸고, 대장은 그저 지켜보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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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습작
살인마☆악인☆YOU-nur tserof nu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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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스 | 980 | | 2015-09-07 |
“잠자는 숲속의 미녀, 일어나세요. 성에 도착했답니다.” 대장의 말에 유진은 화들짝 고개를 들었다. 잠깐 졸았던 것일까. 황급히 움직이려던 유진은 소리 없이 비명을 지르며 옆으로 쓰러졌다. 온몸에 쑤시지 않는 곳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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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
습작
[수필] 까치가 소나무에 앉은 모습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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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886 | | 2015-08-27 |
집으로 돌아가는 채비를 하기 전이었다. 그 순간에 까치가 나는 모습을 보았다. 보이지 않는 미끄럼틀을 타는 듯한 모습. 여기에 이끌렸다. 그 바람에 까치가 소나무에 앉은 모습까지 보았다. 까치가 나는 모습을 따라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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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
습작
살인마☆악인☆YOU-nur tserof nu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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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스 | 803 | | 2015-08-24 |
시간은 무자비한 만물의 여왕이다. 어떤 만물도 그녀의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영원할 것만 같은 경관도, 굳은 맹세도 시간 앞에서는 한낱 모래성에 불과하다. 유진은 그 사실을 지난 나흘 동안 뼈저리게 실감했다. D가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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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
습작
살인마☆악인☆YOU-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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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스 | 1032 | | 2015-08-16 |
잠은 갑자기 온 것처럼 사라졌다. 하지만 유진은 눈을 뜨지 않았다. 아직 남아있는 약 기운 때문만은 아니었다. 눈뜨면 다가올 얼굴들이 두려웠다. 가혹한 현실이 두려웠다. 다가올 생이 두려웠다. 계속 어둠 속에 있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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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
습작
살인마☆악인☆YOU-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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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스 | 1082 | | 2015-08-02 |
----------------------------------------------------------------------------------------------------------- 삶은 수많은 피로를 통칭하는 말이라고 최유진은 생각했다. 수업에 과제, 알바. 그 무엇 하나 어렵게 말할 것들은 아니었지만 유진에게는 그 어느 것도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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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
잡기장
[촌극] 화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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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1030 | | 2015-03-04 |
진짜 화살을 맞은게 얼마나 아픈가. 이를 느꼈다. 숨부터 막혔다. 가슴에 맞았으니까. 숨
이 가쁘니 무릎을 꿇었다. 어떻게든 일어서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했다. 깃발을 들었던 손을 겨우 화살을 맞은 자리에 대었다.
다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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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
습작
레이커 1장 - 2011년에 쓴 다른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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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기어 | 1186 | | 2015-02-14 |
파트1 스켈리키우 죽음 49시간 후 "퍽이나 어쩔 수 없었겠지!" 레이커는 데이터큐브들을 발로 걷어차며 외쳤다. 그 모습을 모니터 밖에서 지켜보던 레이아는 한숨과 함께 말을 내뱉었다. "하지만 방법이 없었어." 레이아의 말에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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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
습작
레이커 - 2011년에 쓴 다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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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기어 | 1213 | | 2015-02-14 |
0과 1. 컴퓨터의 기본 단위. 있다와 없다. 양과 음. 어쩌면 이것은 현실의 기본단위일 수도 있다. 하지만 글쎄, 컴퓨터로는 현실의 복잡한 것들을 계산할 수 없다. 내가 중학생시절에 컴퓨터 학원에서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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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
습작
최후의 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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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9513 | 1284 | | 2015-01-28 |
"이제 이 항복 협정에 사인 하시면 됩니다."
"...."
"이 항복 협정에 사인하는 것만이 진정한 인류를 위한 길입니다."
마침내 참아왔던 분노를 터트렸다.
"인류를 노예로 만드는 것이 진정한 인류의 길이라고? 헛소리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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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
습작
[수필] 비옷, 장화 그리고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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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1352 | | 2014-10-31 |
비옷, 장화 그리고 자전거. 비가 내리는 날에는 이 세 가지를 준비한다. 옷 위에 비옷을 걸치며 발에 장화를 신으면서 자전거에 들고 밖에 나간다. 그러고 난 뒤에는 비에 젖은 길을 맑은 날처럼 달린다.
언제부터 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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