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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18화 추악한 전사(2)
1
xent
3029
2
2007-10-17
가안인가족사 18화 추악한 전사(2) 18화. 추악한 전사 (2) 카아는 별말 하지 않았어. 내가 일으킨 사고 보다 더한 문제를 논의 중이거든. 많은 장수들이 자기가 모은 정보를 카아에게 보고 하며 논의 중이야. 사자의 대접은 ...
1347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18화 흩어진 조각.
xent
2883
2007-10-11
가안인가족사 18화 흩어진 조각. 18화. 흩어진 조각. "안녕하십니까 령보관님." 내가 받은 새로운 직책의 이름이야. 새로 받은 석집(石) 마당에 모인 조장급 무사 들인데, 인사를 하러 온 모양이야. 좀 어색해서 손한번 들어 주...
1346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17화 본래의 성질
xent
2929
2007-10-05
가안인가족사 17화 본래의 성질 17화. 본래의 성질. 카아가 나를 부르는 건 대부분 언어나 '대화'에 관련된 일이야. 어디 어느곳의 승병, 주지승, 소국의 국주나 관리 등을 만날 때지. 그래서 이렇게 바쁘게 그가 있는 당주...
1345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16화 믿어 주는 것.
xent
2916
2007-10-05
가안인가족사 16화 믿어 주는 것. 16화. 믿어 주는 것. 군토성으로 돌아와서 허벅지의 상처가 아물었고, 나무 색이 몇 번을 바뀌어도 카아는 돌아오지 않았어. 보통 살이 베인 상처라면 아울인 보다 빨리 회복되는데 뼈까지 ...
1344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15화 피색 눈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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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8
2007-10-01
가안인가족사 15화 - 피색 눈의소녀 15화 - 피색 눈의 소녀. 툭툭. 검은 어둠속에서 방문을 두들기는 느낌이 들어서 짜증이 확 났어. 무언가 내 집중을 방해하고 있는 거야. 툭툭. 귀를 막았다가 풀면 공기가 빠져 나오는 ...
1343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14화 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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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4
2007-09-27
가안인가족사 14화 영윤 14화 영윤 군견들이 앞으로 달릴 수록 내 긴장감은 배가 되었어. 앞을 볼수록 시야가 좁아 질수록 진동이 더욱 크게 느껴져. '슝' 날카로운 화살굉음 하나가 왼쪽 아래로 들려왔어. 두려움에 차마 소...
1342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13화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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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7
2007-09-27
가안인가족사 13화 도망 13화. 도망. 전장의 들판은 붉은 색이였어. 어제 만나고 헤어진 카아의 본 대나, 지금 우리 본대나 석양때문이 아닌, 이들에게 풍겨지 는 냄새와 시선은 늘 붉은 색이야. 우리는 계속해서 달렸어. 말...
1341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12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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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4
2007-09-21
가안인가족사 12화 축제 12화 축제. ============================ - 길 가에 책이 떨어져 있으면 가안인들은 '법어'로 해석하여 서책을 만들었고 쿠운카인들은 정독 후 그 책의 틀린점을 주석 을 달았고 아울인들은 불...
1340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11화 조력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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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1
2007-09-20
가안인가족사 11화 조력자들 11화) 조력자들. - 아울인들은 '수'의 민족이다. 논쟁,회의,전쟁. 모든것은 다수에 의해 결정 되고 승리 되는 것이라 믿었다.- -짹짹짹 당주전 밖 인공호수 쪽에서 새소리가 들려와. 그래도 당주 전 ...
1339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10화 깊은 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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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9
2007-09-19
가안인가족사 10화 깊은 눈 10화) 깊은 눈 내 감정이 어쨌든, 그건 카아와 타협의 대상이 아니였어. 카아는 주기적으로 출진했고, 미엄현은 나를 교육 시켰어. 성의 배치와, 무사들의 흉갑 색, 내 성에 솟아 올린 초소의 용...
1338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9화 망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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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0
1
2007-09-17
가안인가족사 9화 망령(2) 망령 -2 아무 생각이 않나. 저 아울 노인이 공주님이라고 불러놓고 는 왜 기합을 넣으며 편곤을 뒤로 제끼는 지도 이해가 안가. 그래 죽자. 내 머리통을 정확히 치도록 목을 길게 뺐어. 그리고 눈...
1337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8화 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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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3
2007-09-14
가안인가족사 8화 망령 망령 카아와 통곡의 어머니를 벗어 난지 2일 째. 계속해서 머릿속에 들려오는 건 '왜' 뿐이다. 주위를 보면 나빼고 모두 즐거워. 그래도 난 답답해. 바람이 분다. 하늘 위로 새때가 지나가고 물이 가...
1336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7화 오래된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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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6
2007-09-13
가안인가족사 7화 오래된 무사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나 고기가루를 뜨거운 물에 푼 국을 먹었어. 비싼 소금까지 뿌려 먹는 지라 맛은 괜찮아. 국을 받아 먹은 나무그릇을 흔들어 정리한 후 군견 가방에 넣고 자리를 치웠어. ...
1335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단어' 해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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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8
2007-09-12
가안인가족사 단어 해설집 설정집 읽는것 처럼 지겨운것도 없고 강요도 아니고요. 창조된 단어가 많아 혼동이 있어서 간략하게만 설명드리자는 게 요지 입니다. 안 읽으셔도 크게 지장은없습니다. crtl+F <쉽게> 치시면 요약본이...
1334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6화 부족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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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3
2007-09-10
가안인가족사 6화 부족한 사람 군단에 속해서 진군하는 것은 처음이였어. 산을 몇개를 넘은건지 기억도 나지 않아. 아마 오늘은 여기서 야영 할...듯? 그런데 왜 출진하는 건지, 우리는 왜 카아의 본대와 따로 움직여야 하는...
1333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5화 장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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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4
1
2007-09-09
가안인가족사 5화 장사꾼 성체가 되면 내게 어떤 일이 일어 날지는 모르겠어. 요즘은 그게 제일 걱정 이야. 게다가 그런걸 알려줄 가안인 들이 보이지 않거든. '내가 무엇을 준비 해야 하나요? 라고 주 위 무사들에게 물으...
1332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4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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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6
2007-09-06
가안인가족사 4화 아버지 4화 ) 아버지 "김야의 부장 거울제가 통곡의 어머니에서 전사 했습니다. 이나레의 선진장수 건곤연의 편곤에 즉사 했다고 합니다." 아울무사의 비통한 죽편 낭독에도 카아는 반응이 없다. 그저 보리밥에...
1331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3화 내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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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3
2007-09-06
가안인가족사 3화 내전 제 3화 내전 -전사에게 있어서 타고난 미덕은 목소리다. - 어떤일이 생길지는 모르나 아침에는 눈이 바로 떠졌어. 내가 머무는 곳은 무사마을 같은데 이들은 날 인질로 대우해 주는 모양이야. 식사는 ...
1330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2화 갈색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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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0
1
2007-09-05
가안인가족사 2화 갈색의 남자 2화 갈색의 남자. 날 납치했던 무사들이 구움인들에게 맞아 죽은 지 하루가 지나야 혼식이 진행 되었어. 그렇게 추측했어. 그때 내 가죽신의 점액은 물이 아니였거든. 당주전 외곽이라고 불리는 ...
1329
가안인가족사
가안인가족사 1화 1부 - 죽은자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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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0
2007-09-05
가안인가족사 1화 1부- 죽은자의 어머니. < 가안인 가족사> 1화 붉은 혼례식. "하아아.." 깊은 한숨과 슬픔 때문에 눈이 떠졌어 가마 안에서 아까 늦은 오전 쯤에 잠들었는데.. 아직도 서리도록 마음이 아퍼. 왜냐고? 나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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