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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연재 게시판

SF,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소설이나 개인의 세계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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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008
번호
글쓴이
1668 라이트 샤브르 두번째 별.3화 뱀의 아들(Son Of Snake) 2/4 (수정) 2 imagefile
워든
15882 1 2004-08-12
다그닥 다그닥 비가오는 한 밤중. 거친 흑마를 탄 일행이 킹덤 오브 나이트의 국경을 넘어 성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들은 가는 도중에 검은색 칼을 칼집에서 뽑는다. "뭐...뭐냐!" 황궁을 지키는 병사들 말로 밟아 버린후, 일...  
1667 라이트 샤브르 두번째 별.3화 뱀의 아들(Son Of Snake) 1/4 2
워든
15678 1 2004-08-11
전쟁이 끝나서 한가한 오후. 전쟁이 언제 있었냐는듯 시장은 왁자지껄하다. 그중에서 조그마한 식당 '펄쩍펄쩍 뛰는 토끼' 라는 식당에서 샤이닝은 조용히 식사를 마치었다. 후식으로 나온 녹차를 다 마시고 난 샤이닝은 해가 지...  
1666 라이트 샤브르 두번째 별,2화 크림슨:피비린내 (4/4)
워든
15741 1 2004-08-10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병사들은 부지런히 시체를 치운다. "제기랄, 내가 하필 당번이 되서.." 가이온은 땀을 닦으며 말했다. "백호는 취사병이고, 샤이닝은 직접적인 전투부대라니...불공평해!" "피비린내 난다. 막사 뒤쪽에 있는 강가에...  
1665 라이트 샤브르 짧은 이야기-신검(神劍) 네르세르다 3
워든
15651 1 2004-08-05
이로가스 몰락후. 시몬은 사막의 묵시록으로 새로 지어지고 많은 나라가 탄생했다. 임모르를 따르는 자들은 시몬 옆에 왕국을 세웠고 이로가스의 세력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동쪽에 영혼의 강이 흐르게 한다. 신들은 그 땅을 ...  
1664 라이트 샤브르 [기술집] 페인 오브 다크니스(Pain Of Darkness)
워든
16091 1 2004-08-05
페인 오브 다크니스 (Pain Of Darkness) 페인 오브 다크니스. 라이트 샤브르를 읽어본 독자라면, 이 기술이 니다의 검 이름과 기술 이름이란걸 알아 차렸을 꺼다. 이 기술은 킹덤 오브 나이트(Kingdom Of Kinghts)의 레이쓰라면...  
1663 라이트 샤브르 두번째 별:2화 크림슨:피비린내 (3/4)
워든
15451 1 2004-08-02
적들은 강했다. 오동나무 갑옷은 그들의 검은 검신에 의해 두부 잘리듯 베어졌다. 거기다, 그들은 검에 기력을 불어 넣어 사용하니, 평범한 농민은 전쟁터의 까마귀 밥이 될수 밖에 없었다. 상황은 점점 악순환. 카인의 천기류도...  
1662 라이트 샤브르 [기술집] 백도사쿠라 2
워든
16130 2 2004-08-02
백도사쿠라 1.화천난무(花千亂舞) 일격필살의 기술이였으나, 나중엔 화천난무'개량 으로 바뀌어 사용되지 않는다. 2.신무'개량(神舞) 천기류의 비술이라 불리우는 신무를 생각해내서 만든 기술. 개량이라곤 하지만 기 소비를 적게 한것...  
1661 라이트 샤브르 두번째 별:2화 크림슨:피비린내 (2/4)
워든
16167 2 2004-08-01
-훈련소 훈련소 안은 건조하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오듯 하는 곳이였다. 막사안에는 자신의 잠자리가 정해져 있었다. 의용군의 훈련은 오늘까지 4일간 지옥훈련을 하였다. 지옥같은 교관들 사이에는 뛰어난 교관이 숨어있었으니, ...  
1660 라이트 샤브르 두번째 별:2화 크림슨:피비린내 (1/4)
워든
15746 1 2004-08-01
"정신이 드냐?" 눈을 간신히 뜬 백호를 이르켜 세우며 가이온이 한말이다. "...쳇, 이딴 놈에게 지다니." "이딴놈 이라...훗" 백호는 옷에 묻은 피를 닦으며 한마디 던졌다. "내 이름은 김동호. 특수목적을 띄고 시몬에 왔다가 잠시...  
1659 라이트 샤브르 두번째별-(1-3):꽃의 향기 3 imagefile
워든
16083 2 2004-07-31
"주...죽을뻔 했네..." 샤이닝의 옷엔 거무튀튀한것들이 잔뜩 붙어서 나왔다. "제길, 단벌인데...." 샤이닝은 네오를 째려봤다. "보통 놈이 아닌걸?" 네오는 검을 샤이닝에게 겨루며 말하였다. "자, 이제 그만 끝내자. 만일 네가 내...  
1658 라이트 샤브르 두번째 별 (1-2):꽃의 향기 3
워든
16242 1 2004-07-27
"덤벼!" 한 사내가 발로 꽤나 한다는 주먹패를 발로 찼다. 그에 이어 주먹 패거리는 한꺼번에 달려들었다. "헤헤, 그렇게 단체로 나온다고 무서울줄 알어?" 그는 칼집에서 검을 한자루 뽑는다. 대충 2m정도로 길며 능숙하게 뽑는 ...  
1657 기동전사GM 기동병사 GM(4) imagefile
xeronimo
13548 1 2004-07-26
기동전사 GM(4) 마크의 조준은 정확 했다. 포탄이 적의 MS에 명중하려는 찰나의 순간. 적은 나뭇잎이 바름에 흔들리듯 기체를 움직여 미묘한 차이로 포탄을 피했다. 피했다기 보다는 흘려버렸다는 표현이 더욱 어울릴 법 한 ...  
1656 기동전사GM 기동병사 GM(3) 2 imagefile
xeronimo
13451 1 2004-07-09
기동병사 GM(3) 미데아의 조종실은 브리핑 룸을 지나서 있었다. 복잡한 콘솔 맞은 편에 조종사와 부조종사의 자리가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모습은 일반 비행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조종실의 조명 창 너머로는 어두운 하늘만...  
1655 The Fourth The Fourth-46-협상(2)
대구갈매기
16181 2 2004-06-21
534년 15일 1사이드 -여기는 1사이드 1번치 항만관리소입니다. 4번 항으로 입항이 허가되었습니다. “제국의 XSD II Nadesico. 접수했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나름대로는 공손하게 통신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텐카와가 통신을...  
1654 카란-쓰젯의 시대 카란-쓰젯의 시대(거함들의 위용)
kimbbq
17529 1 2004-06-20
"미친놈들! 네메시스급 구축함"벤틀라스"의 함장 페리네이라-나발은 상소리를 내뱉었다. 저 망할 공격항모는 건재했다. 티시포네의 푸른 이온빔이 초고열로 랑코르의 하부를 관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놈들은 아랑곳않고 오히려 그들을 향...  
1653 기동전사GM 기동병사 GM(2) 2 imagefile
xeronimo
13101 2 2004-06-14
기동병사 GM “이제 편안했던 시간은 안녕 인가.” 마크는 늘어지는 목소리로 탄식 했다. 군인답게 짧게 자른 머리카락 아래 이마에는 수심 때문에 생긴 주름 세 개가 기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명령이니 어쩔 수 없죠.” ...  
1652 기동전사GM 기동병사 GM 6 imagefile
xeronimo
14062 2 2004-06-13
기동병사 GM 복도는 좁고 길었다. 천장에 붙어있는 형광등은 위태위태 하게 깜박거리는 것이 대다수였으며 아예 불이 나간 것도 있었다. 두 사람이 나란 서서 걸으면 어깨가 벽에 스칠 정도였기 때문에 진은 눈 앞에서 걷고...  
1651 카란-쓰젯의 시대 설정:히가라의 함대전술(대함대vs대함대) 4
kimbbq
19358 3 2004-04-05
히가라의 함대전술. 1:집중된 대함대를 통한 절대적 방어력과 화력의 집중. 일반적으로"결전"에 쓰이는 방법입니다. 드레드노트(후일엔 타나토스로 바뀝니다)를 중심으로 여덞척의 순양전함이 드레드노트보다 약간 처져서 8방으로 드레드...  
1650 카란-쓰젯의 시대 (설정)카란-쓰젯의 시대(히가라로 귀향한 키쓰-갤시엔)
kimbbq
17126 2 2004-03-20
키스 갤시엔. 그들은 카락의 거대한 종교키쓰였으며 그 위세가 다한시점에도 여전히 그들의 세력은 막강했다. 그들은 사람들이 카락 이상의것을 바라면 안된다고 믿었으며 모선이 건조될때 여러가지 방해공작및 사보타지를 가하였다....  
1649 카란-쓰젯의 시대 카란-쓰젯의 시대(대화) 1
kimbbq
17584 3 2004-03-20
플랫폼을 뚫고 들어온 튜라닉-레이더스의 이온어레이 프리깃들은 모두 네척이었다. 그들은 모두 열광판을 최대한 펼쳐서 태양에너지를 통해 이온캐논을 충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충전을 끝낸 이온포들이 빔을 뿜었다. 고온의 플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