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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글 수 35,881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 시켰습니다.
id: Joy SF
12786 2021-05-27
34301 [팬픽 소개] 스타트렉 : 인피니트 리바이어스
골뱅씨
1300 2014-10-12
안녕하세요, 여러분. 골뱅씨입니다. 제가 팬픽션넷(https://www.fanfiction.net/)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소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찌나 재미있던지 영어에 번역기로 돌린 엉터리 번역임에도 불구하고 밤을 새워서 읽...  
34300 EA(오리진)이 요즘 왜 이러나 몰라요. 11 imagefile
모초무
1333 2014-10-11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을 공짜로 푼답니다. 네. 공짜에요. 지금 시점에서 이 게임 안 돌아가는 컴을 가진 분들은 거의 없을 고전게임이지만... 정말 재미있죠. 이제 곧 3이 나올 판이니 공짜로 푸는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공짜에...  
34299 공사직원들, 새누리에 비리 제보했다가 해고 7
akkkm79
1354 2014-10-11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4771 박근혜 : 비리 척결. 고발하면... 간부에게 내부고발자 고발. 척결. 과연... 의리 주의. 이래서... 소원 수리 해봤자 소용없다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  
34298 "은하수" 밤하늘 영상 9 movie
schhy
1879 2014-10-11
밤하늘 별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화질이 굉장히 좋네요. 전체화면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34297 세대간 갈등이란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2
westtree17
1216 2014-10-11
그렇긴 하나, 세상이 변해나가는 '가속도'가 점점 붙으면서 제 생각에는 역사상 지금만큼 심했을 경우가 있었을까 싶긴 합니다. 컴퓨터와 인터넷, 미디어의 발달, 공장 자동화, 항생제 개발로 인한 급격한 인구증가가 원인으로서 ...  
34296 우리 아버지가 사실 차승원 집 ‘경비 아저씨’였습니다. 1
별빛화살
1317 2014-10-09
우리 아버지가 사실 차승원 집 ‘경비 아저씨’였습니다. 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8676.html?_fr=mt3 이 짧은 기사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가슴뭉클한 기사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더군요. 글도...  
34295 영국의 복지 지출과 경제성장률 35 imagefile
안티노
4609 2014-10-09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1970 을 리뷰한 별빛화살님의 정리에 따르면 "대처 집권 1기에는 마이너스 성장율을 보이며 깊은 불황을 보였고, 집권 2기와 3기 초반까지는 회복세, 1988년 6%에 육박하는 최고조의 ...  
34294 <노변의 피크닉>과 프리피야트 스토커 1 imagefile
야구아
2121 2014-10-09
[소설에서 현실로, 다시 소설로 돌아가는 스토커. 방사능 아포칼립스의 낭만이죠.] 어떤 교실에는 방독면이 천장에 걸렸고, 바닥에도 무더기로 쌓였다. 안내인은 이 출입금지 구역에 몰래 들어온 '스토커들'이 두고 갔을 것...  
34293 새누리당 "사이버 망명은 국익 저해 행위"? 17
akkkm79
1503 2014-10-08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0767 혹시 몰라서... 원문을 찾아 왓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사생활 침해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익명성을 앞세워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퍼뜨리거나 근거 ...  
34292 오늘 밤에 개기월식이 있습니다. 4
id: 솔롱고스솔롱고스
942 2014-10-08
다급히 알립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달을 보았습니다. 달이 계속 구름에 가린 것처럼 일부만 보였습니다. 여기에 궁금하다가 인터넷 뉴스를 보았습니다. <지금 오늘 저녁에는 개기월식이 있다>. <>괄호에 있는 소식을 뒤늦게 ...  
34291 피자 배달부의 괴로움 2 imagefile
야구아
2138 2014-10-08
[피자 타임입니다. 하지만 결국 피자 값은 못 받고 말았죠.] Michaelangelo: Wise man say: "Never pay pull price for late pizza." (미켈란젤로: 현자께서 가라사대, "늦은 피자에 절대 제값을 치르지 말라.") 사이...  
34290 극성 진보가 사람들의 마음을 못 얻는 이유 22
막시무스
1598 2014-10-08
극성 진보라는 표현이 너무 과격하고 감정을 상하게 한다는 댓글이 달릴 것 같은데 먼저 밝혀두자면 제가 극성 진보라고 지칭하는 것이 진보 전체를 뭉뚱그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새정치 민주연합의 지지...  
34289 네이버에 정치 체제에 대한 괜찮은 글이 올라왔네요. 22
id: 르혼르혼
1466 2014-10-08
http://openlectures.naver.com/contents?contentsId=68637&rid=253 저는 사람보다는 시스템을 믿습니다. 가장 살갑게 지내는 부부 사이의 이혼율조차 30%에 이르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을 믿는다는 것은 이성이라기보다는 동경...  
34288 컴퓨터 복구하였습니다. 1
westtree17
1010 2014-10-08
학교에서는 TOR를 비롯한, 연결부분에 뭔가 장난을 쳐놓으면 안되게 해놨을뿐더러, 까딱 잘못했다간 공문서 날아와서 '이러이런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라고 다시 공문 보내기전까지는 인터넷을 못쓰게 하므로... 천상 집에 와서...  
34287 사회적 합의를 위한 목표의식 공유의 필요성 26
달내음
1911 2014-10-08
우리에겐 목표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정치적 논의가 발전적이지 못한 방향으로 이뤄지는 것은, 사람들 간의 목표의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야기해야만 합니다. 그...  
34286 IS 는 도대체 어떻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걸까요? 6
yun0524
1419 2014-10-07
ㅡ 최근에 일본인 중에서도 IS 지원자가 발견되어 뉴스거리가 되었습니다. http://www3.nhk.or.jp/news/html/20141006/k10015173181000.html 그러고 보니 제가 사는 곳에서 수백미터 근방에 이슬람 사원이 있어서 조금 불안한 것도 사실...  
34285 스웨덴 금융 자율화와 신자유주의? 16 imagefile
안티노
3008 2014-10-06
이 글의 작성이유는 별빛화살님의 < 선별적 복지 vs 보편적 복지,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의 "안티노님의 복지 포퓰리즘 주장에 대해서 정리해보시라고 권해드렸는데, 스웨덴 문제를 가지고 나오시는군요. ^ ^.." 2014.10.06 ...  
34284 조 홀드먼 <헤밍웨이 위조사건> 출간 5
벌거지
1260 2014-10-06
"어두운 밤, 다쳐서 병원에 누워 있는 환자에게 남몰래 간호사가 다가갑니다. 홀로 병실에 누워 있는 환자에게 간호사가 와서 사랑한다고 온갖 말을 건네고, 환자는 자신에게 말로만이 아니라 온 몸으로 봉사해 마지 않는 간호...  
34283 선별적 복지 vs 보편적 복지,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40
별빛화살
12220 2014-10-06
선별적 복지 vs 보편적 복지,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현재 전 세계가 불황입니다. 2008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공황으로 전 세계가 휴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불황이 아니라 1920 년 경제 대공황 이후 최대의 ...  
34282 책 세권 기증 2
id: 솔롱고스솔롱고스
871 2014-10-05
알리는 본질은 지난 번에 썼던 얘기와 같습니다. 그렇지만, 차이를 둡니다. 깡통 진보 구분법 1. 클럽의 자유게시판에서 안티노님이 쓰신 얘기를 보았습니다. 얘기를 살피니 '지행합일'이다는 교훈을 찾습니다. 다른 이가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