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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8 | 202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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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ng time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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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dNaughtmk4 | 701 | 2015-01-11 |
옛날옛적에 여기 눈팅을 하다가 잠시 가입도 했었죠. (그런데 당시 사용한 메일 포털 자체가 사라져서 재가입했다는건 비극이죠) 그러던게 대략 2005년쯤인데 10년이 지나도 여전하네요. 다시 가입했습니다. 특히나 표도기님 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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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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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mind | 871 | 2015-01-09 |
마지막으로 글을 쓴게 12월 7일이니 사실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회사의 상황이 아주 다이나믹하게 돌아가는지라 시간 여유는 있어도 정신적인 여유가 없더군요. 회사가 사업 하나를 정리하면서 작년 연말에 희망퇴직/정리해고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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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해줄때 힘내라고 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해결책을 제시하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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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p506 | 1157 | 2015-01-08 |
저는 미술치료를 2년 배우면서도 미스터리가 생긴게 사람들은 힘내라는 위로의 말과 해결책을 예시삼아서라도 제시하거나 같이 생각해주는 것중 어느걸 더 좋아하는지 모르겠단겁니다. 저는 위로는 못해줍니다. 유년시절이 판타지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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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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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524 | 824 | 2015-01-06 |
한동안 쭈욱 써서 어느정도 일을 하고 있는지 측정해 볼 생각입니다. 한달 정도 꾸준히 해보면 어느정도 통계 비슷한 걸 만들수 있을 듯 합니다. 어제는 휴일이라 쉬었고 , 1회 외출을 했습니다. 정확하게 측정은 안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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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게임과 롤플레잉 게임의 상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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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 | 2574 | 2015-01-06 |
[이런 전술 게임을 롤플레잉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을까요.] CRPG 북 프로젝트라는 게 있습니다. 게임 제작자, 기자, 유저 등이 합심해서 300개가 넘는 게임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름답게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이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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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동떨어진 작가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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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 | 1640 | 2015-01-06 |
헨리 윌리엄슨은 영국의 자연주의자이자 작가입니다. <수달 타카의 일생>이 대표작인데, 사냥과 산업 발전에 쫓기며 살아가는 수달의 삶을 묘사했죠. 이 책 외에도 동물의 삶을 서정적이고 아름답게 그린 작품이 많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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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디아블로 하시는분 잘 안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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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3000 | 1032 | 2015-01-05 |
노가다 게임을 혐오하는 제가 디아블로 2 시절에...그것도 2012년, 한창끝물 시절에 메피스토 잡으려고 쿠라스트 밀림을 헤매느라 피방에서 밤을 샛더랬죠..... 개인적으로는 문명 못지많은 타임워프게임으로 평가합니다. 스토리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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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계로 걸음수를 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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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524 | 1628 | 2015-01-05 |
지난 금요일이던가? 요새 직장에서 좀 과하다 싶은 육체노동을 하고 있어서 만보계로 하루에 얼마나 걷나 재봤습니다. 그날좀 빡세게 일했던거 같은데... 대충 28582 걸음으로 , 거리로 환산하면 24.1 킬로미터 더군요. 칼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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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에서 번역가로 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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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ttmxkclvm | 2178 | 2015-01-03 |
얼마 전에 “처음부터 실패 없는 일본어번역”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윤지나씨 가 쓰신 걸로 책의 내용은 10년 동안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격은 경험을 바탕으로 번역에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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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로보캅>의 등급이 높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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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 | 1541 | 2015-01-02 |
[낮은 등급 때문인지 총격전이 참 심심했던 2014년 로보캅.] IMDB의 신작 <로보캅> 트리비아를 보면, 등급 관련 이야기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호세 파딜라 감독과 주연을 맡은 조엘 키나만은 R 등급을 받기 원했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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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2015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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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스데일 | 814 | 2014-12-31 |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이제 1년은 금방 가는군요.
어찌어찌 어물어물 하다가
하려고 마음 먹었던 것을 하지도 못하고 나이만 먹었습니다.
2015년은 하루씩 하루씩 충실하게 채워가는 한해가 되어야 겠어요. 정말로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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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799 | 2014-12-30 |
2015년. 내년에 쓰이는 달력을 보았습니다. 다음 설날이 2월 19일입니다. 설날 날짜를 확인하니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갑오년이 어느 정도 남았는가. 머리 속에서 이를 암산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까지 포함하면 51일 남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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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하다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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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세계관 | 932 | 2014-12-30 |
창작세계관에 대한 정보나 제 취향들을 검색하던 도중에 창작토론 쪽으로 창작세계관을 쓸때 팁? 을 올려주신 분의 글을 일고 여기를 알게 되어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를 호칭하실때는 줄여서도 불러주셔도 괜찮습니다. 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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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마무리가 약한 작품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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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지 | 1442 | 2014-12-30 |
다나타 요시키가 제대로 작품 완결을 잘 못짓고, 마무리가 약하다고 지적받는 것을 생각하다가... 개인적으로 마무리 때문에 훨씬 더 크게 열받았던 작품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다름 아닌 박경리의 <토지>였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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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쓰면 멋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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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fish | 2051 | 2014-12-28 |
음악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음악을 듣곤하는데, 꽤 많은 노래에서 외국어가 들어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로 영어를 즐겨 쓰죠. 아이돌 그룹에서 영어로 라임을 맞추는건 대세고, 인디음악에도 영어는 즐겨 사용됩니다. 헌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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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미래 SF 창작물의 일본과 중국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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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 | 2221 | 2014-12-28 |
[80년대 일본 경제의
위협을 반영한 미래 LA의 게이야 광고.]
1980년대까지 근미래
SF의 화두 중 하나는 일본 경제였습니다. 소니, 토요타, 니콘 등이 대표하는 일본 산업은 서구(미국)인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죠. 2차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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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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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제키덕 | 756 | 2014-12-28 |
안좋은 소식을 전하는 분들이 많아서...... 좋은 한해 되시라는 말 꺼내기도 좀 뭣한 분위기가 된거 같네요. 그래도! 진심으로 내년 한해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빌겠습니다. 27~28 토/일요일이 연말과 맞아떨어져서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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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는 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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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hs80 | 785 | 2014-12-27 |
안녕하세요. 몇년째 눈팅은 하고 있었습니다. 가입은 오늘에서야 했네요. sf물 정말 좋아합니다. 영화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고.. 요즘은 존 스칼지가 대세죠? ㅎㅎ 이 곳이 관심사를 나누고 공감받고, 소통하는 공간이면 좋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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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SF가 부활한 것인지? 잭 반스 중편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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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지 | 1391 | 2014-12-27 |
놀랍게도... 이번 크리스마스에 불새 SF 시리즈의 신간이 새로 한 권 출간되었더군요. 잭 반스의 <최후의 성>과 <드래곤 마스터>를 두 편의 중편을 한 권으로 묶어서 전체 200 페이지 살짝 넘는 분량에 무려 정가 2만원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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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한숨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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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혼 | 1130 | 2014-12-26 |
http://www.joysf.com/board_free/4795495 위에 쓴 건 때문에 밤 새고 난리치다가 이제 겨우 한숨 돌리는 참입니다.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물가도 잡혀 가고, 클랜 랭킹 보상도 지급되었고, 새 몬스터도 업데이트 되고... 유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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