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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글 수 35,881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 시켰습니다.
id: Joy SF
12786 2021-05-27
34661 이놈의 광고.. 발달하는.. 2
id: 무르쉬드무르쉬드
978 2015-02-27
전 집에서 크롬을 사용합니다. 회사도 대부분 크롬에 의존하죠. (아마 나 혼자 그러는 듯 싶습니다. ) 익스플로어를 결제용으로만 사용하게 된 계기는 끝없이 발달하고 내가 모르게 깔리는 광고 전송해 주는 에드웨어 때문입니다...  
34660 다독다독 작은 도서관에서 본 마블 단행본 2
id: 솔롱고스솔롱고스
1202 2015-02-26
오늘 오후에는 임실군청 안에 있는 도서관에 찾았습니다. 제목에 나타난 다독다독 작은 도서관입니다. 도서 대출 기한을 연장하려 갔습니다. 이 목적으로 갔지만, 예상하지 못한 도서를 보았습니다. 그런 덕분에 이번 서른네 번...  
34659 앞마당에 설치할 수 있는 꿀 제조기...( -_-)가 개발되다 8 movie
헥사크론
1489 2015-02-26
기사 링크: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223082949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0_pj4cz2VJM https://www.youtube.com/watch?v=WbMV9qYIXqM 플로우 비하이브 소개 동영상: 플로우 비하이브 ...  
34658 2015년 2월 26일 근황
뱃살.com
753 2015-02-26
아마존에서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쨩이란 만화책을 전자책 버전(즉 킨들판)으로 사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만화 구매 조건 자체가 일본으로 국가 제한이 걸려있던지라 PC로는 몰라도 모바일로는 구매가 불가능했습니다. 디지털...  
34657 오늘은 바쁜 날이었습니다. 4
yun0524
639 2015-02-25
요새 직장이 일손이 부족한 상태라 평소보다 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간만에 주중 휴일이라 아침엔 조조영화(킹스맨) , 점심엔 조이하비 전시물 구경 , 식사는 파파이스에서 세트 메뉴로 먹고 , SF 도서관에 ...  
34656 흐음...제가 소설을 하나 쓰고 있는데요. 14
회색물감
1297 2015-02-25
포스트 아포칼립스류를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에 냈다가.... 말아먹은 회색물감입니다...ㅋㅋ...ㅋㅋ...ㅠㅠ 하여간요.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요. 설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소설속에서 우리나라는 이미 통일이 되었는데가 경제 호황...  
34655 소설 쓰시는 분들, 문피아에서 웹소설 공모전이란 걸 하네요? 4 imagefile
밀크래빗
1361 2015-02-25
음.. 총 상금이 3억 7천이라. 문피아에서 꽤 크게 쓰는 것 같네요 ㅎㅎ 여튼, 자세한 내용은 문피아 홈페이지 ( http://www.munpia.com/event.html ) 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하니 장르 소설 쓰시는 분들은 한 번 참가해보는 것...  
34654 제가 개인적으로 본 근미래물과 스페이스 오페라의 진영 클리셰 6
13579513
1435 2015-02-25
1. 평범한 인류 - 말 그대로 평범함. 기술도 영토도 물량도..... 디자인도!!! - 대체적으로 총포류를 선호함, 그렇다고 에너지 병기를 안 사용하는건 아님. 특히 세계관 내에서 에너지 무기가 주류면 에너지 병기가 주류가 됨. ...  
34653 안녕하세요 6
검은미사
763 2015-02-25
사실 저는 sf보다는 판타지, 호러 장르를 더 좋아합니다. 상대적으로 더 좋아한다는 것이지 sf 자체를 싫어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가장 좋아하는 소설 중에서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도 있으니까요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러브크래...  
34652 SF에만 비판이 따라야 할까? 6 imagefile
표도기
1440 2015-02-24
흔히 SF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면, "SF는 과학적인 비판을 감수해야 하며 그래서 쓰기 어렵다."라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이를테면 "과학적 원리로서 말이 안 된다."라는 얘기가 나온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은 왜...  
34651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SF가 판타지처럼 우리나라에서 활기차지못한 이유? 7 imagefile
id: 퓽퓽퓽퓽
1292 2015-02-24
우리나라의 '글 좀 읽는다'는 분들이 하위문학이라 취급하는 양판소를 판타지라고 한다면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꽤나 많은 양의 판타지소설을 찍어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양판소 혹은 판협지 등 이 질이 크게 떨어지는 장르문학...  
34650 빅토리아 시대의 장르 문학 부흥 1 imagefile
야구아
3670 2015-02-24
[1851년 런던 엑스포. 19세기의 유럽의 산업/과학상을 상징합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은 장르 독자에게 꽤 친숙한 장소입니다. 19세기 말 영국이라고 하면, 으레 떠오르는 이미지가 몇 가지 있죠. 지저분한 거리에 늘어선...  
34649 SF가 주는 무게....가 필요할까? 8 imagefile
표도기
1607 2015-02-23
네이버 웹 소설 공모전의 최종 심사를 진행하면서 정말로 아쉬운 일이 있었습니다. 대상 작품 3개 중 SF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니, 최종 추천작 중에서도 하나도 없었고 최종 심사 후보작 중에서도 거의 없었습니다. 여러가...  
34648 네이버 웹 소설 공모전 심사를 마쳤습니다. 5
표도기
3298 2015-02-23
어제까지 최종 심사 작품들을 읽고 의견을 바탕으로 오늘 분당 네이버에서 심사 위원 협의를 거쳐서 대상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총 47개 작품. 이 중 2개는 삭제가 되었기에 45개 작품 중에서 추천작을 몇개 고르고 심사위원 ...  
34647 올리버 색스 교수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네요. 3
fenjo
1110 2015-02-23
뉴욕 의대 신경학 교수인 올리버 색스가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선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가 잘 알려진 저서로 뇌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가 에 대한 재밌는 내용이 담긴 책이죠 정확하게는 사례집...  
34646 황사, 연, 개구리 울음 소리, 초승달
id: 솔롱고스솔롱고스
917 2015-02-23
제목에 나타난 네 가지. 어제 오후에 밖에 있으면서 보며 들으며 접했던 요소입니다. 의미깊게 다가오니 클럽에 이를 접하며 느낀 감정과 생각을 얘기합니다. 황사. 전에도 보았습니다. 설이 있기 전에도 하늘이 뿌연 기색이 ...  
34645 [유우-머] 기적의 생물학자 11 imagefile
TENTMAN
1999 2015-02-22
네? 식물이 생명체가 아니라고요? 이런 수준의 가설을 적지 않은 숫자의 한국인들이 진화론과 동급으로 쳐주더군요. 사기꾼들은 이런 분들의 수법을 벤치마킹하시면 아무리 하수라도 억대 사기를 치실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34644 어제가 제 생일이었네요.ㅎㅎ 3
회색물감
636 2015-02-21
2월 20... 조용히 지나가는데 왠지 모르게 서럽네요.ㅎㅎ 모두 행복한 새해 맞으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34643 [일상] 오늘은(2015년 2월 19일)
id: 솔롱고스솔롱고스
727 2015-02-19
 조금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얘기를 제목과 본문 그대로 가져옵니다. 본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잊기 전에 이번 설에 보았던 멋진 모습을 기록합니다. 활터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아이 네 명이 ...  
34642 동아시아쪽 고건물은 왜 대부분이 단층일까요? 7 imagefile
id: 퓽퓽퓽퓽
2000 2015-02-19
어떤 사람들은 기술이 없어서 단층밖에 못만든다라는 말도 했던거 같긴한데 그건 아닌거 같고 인구밀도가 낮아서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도 있던거 같은데 아니면 석재라던가 자재가 부족해서 그런거라는 말도 있구요 확실히 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