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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글 수 35,881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 시켰습니다.
id: Joy SF
12787 2021-05-27
34741 영생(영원히 삶)의 정의는? 3
재민이
1232 2015-04-15
http://goo.gl/CqPMZa 이 리뷰글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기억이 보존되서 윤회하는 삶을 사는 사람과 서로의 기억에 접속해서 살아가는데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둘 중 무엇을 영생입네 아닙네 할 수 있을까요? 뜻 그대...  
34740 레진코믹스는 어떻게 될까요 5
워햄55555
2522 2015-04-14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오랜만에 글을 올린 워햄55555입니다. 1개월 전 이(e)마트에서 입선하게 되면서 현재 카트사원으로 일하고있는 중입니다.(사실 제가 작년에 공부하였던 OO직업전문학교의 이사님의 추천을 통해 들어오게 되었...  
34739 바이오펑크 소설과 섹스 묘사 4
야구아
5057 2015-04-14
바이오펑크에서 종종 쓰이는 소재가 섹스입니다. 신체 조작이 등장하는 창작물도 더러 섹스를 이용하죠. 여기서 섹스는 단지 이성끼리 하악하악하는 것만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성에 관련된 전반적인 걸 다룬다고 하겠습니다. 그만...  
34738 귄터 그라스 작고 소식을 듣고... 2
벌거지
1116 2015-04-13
귄터 그라스가 오늘 세상을 떠났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이 귄터 그라스였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책이 바로 <양철북>이었습니다. 격동의 청소년시절, <양철북>은 1년 이상 중2병에 ...  
34737 예전에 들었던 말인데 요즘들어 신빙성 있게 느껴지는게 있네요. 6
TENTMAN
2571 2015-04-11
어떤 사람(아마 구글급?의 회사에서 못해도 상급)이 정보가 점점 전자화되고 있는 세태에 대해 "님들 그러다가 님들이 살던 시대에 대한 정보가 암흑기로 빨려들어가는 수가 있음"이라고 말했었죠. 옛날에 석벽에 망치질해서 새긴...  
34736 전자책에 관해서 바라는 점이랄까? 6
yun0524
1107 2015-04-11
우리나라의 국립 중앙 도서관은 모든 국내 출판물을 보관한다는 목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즉 국내 출간되는 모든 도서를 한권이상씩 소장해서 나중에 필요한 사람이 보거나 복사해 갈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거죠. 그런데...  
34735 종이책에 대한 잡담 7
id: DevDev
1688 2015-04-10
표도기님의 글을 읽고, 예전에 sns에 끄적인 잡글이 떠올랐습니다. 작년인가 대학후배들이 과에서 매년 발간하는 작품집을 블로그로 대신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끄적인 글이었죠. 아래의 글은 위에서 언급한 글을 그대로 가져온 ...  
34734 [표도기] 전자책과 종이책... 우리 몸은 알고 있는 종이책의 장점 7 imagefile
표도기
2797 2015-04-10
전자책과 종이책, 과연 어느 쪽이 좋을까요? 전자책은 물류비가 거의 들지 않고 제작비도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선지 근래에는 종이책으로 나오지 않고 전자책만 나오는 것도 꽤 많지요. 하지만 종이책에는 전자책이 따...  
34733 지갑을 준비하세요! XKCD What if 날짜가 나왔네요 3
책읽는달팽
1218 2015-04-08
저번에 심심해서 물어보니 이런 답을 받았습니다. https://twitter.com/sigongfore/status/585698270682439680 "헉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ㅠㅠ xkcd 도서인 '위험한 과학책(원제 what if)는 4월 23일 경 출간 예정입니다" 후 목요일이...  
34732 [잡담] 이사를 준비 중입니다 - 책은 이사의 적(敵) 8
벌거지
1608 2015-04-07
결혼 후 8년 만에 대대적인 이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이사를 이리저리 다니기보다는 그냥 눌러앉아 살아오기만 했기 때문에 경험이 없어서.. 정작 이사를 결심하고 준비하다보니 이렇게 번거롭고 돈이 많이 드는 지...  
34731 [아티스트 소개] 키이스 톰슨 아트 (Keith Thompson Art)
골뱅씨
988 2015-04-06
안녕하세요, 여러분. 골뱅C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키이스 톰슨 (Keith Thompson)이라는 분으로, 지극히 독특한 분위기의 아트를 그리십니다. 종류는 생물, 무생물, 기계, 로봇, 환경 등 가리지 않고...  
34730 인간이 얼마나 잘 주변 상황에 적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유머...인가? -_-) 11
헥사크론
2617 2015-04-06
출처: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528860 Denmark Sucks!! happiest nation..? my ass! 덴마크 X같아!! 가장 행복한 국가? 놀고있네! Ok seriously I have been reading all over the...  
34729 노벰버 레인 리부트를 문피아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4
광풍선생
1136 2015-04-06
https://blog.munpia.com/violentgale/novel/32531 예전에 joysf에서 연재했던 제 소설, 노벰버 레인을 요즘 문피아에 리뉴얼하여 연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연재가 09년도였으니, 정말 오랜만에 복귀했네요. 나이를 더 먹고 보니 이전...  
34728 필립 딕의 장편은 참 읽기 힘드네요 4
야구아
1400 2015-04-05
가끔 단편과 장편이 엇갈리는 작가가 있습니다. 단편은 재미있는데, 장편이 별로라든가 혹은 그 반대 경우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필립 딕이 그런 쪽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단편소설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지만, 장편소설은...  
34727 SF에 대한 강연이 왕십리에서도 열리는군요! 3 imagefile
bnsonear
1237 2015-04-04
지하철을 나오자 마자 보이는 장면입니다. 보통은 현수막 잘 읽지 않고 지나치는데, SF라는 두글자에 좀더 오랫동안 쳐다보다가 설마 했습니다.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34726 전술 롤플레잉의 난이도와 시장성 4 imagefile
야구아
2191 2015-04-03
[새로운 <쉐도우런>은 <엑스컴>에게서 엄폐 시스템을 차용했습니다.] 게임 <웨이스트랜드 2>와 <쉐도우런>은 공통점이 많습니다. 킥스타터로 발족했으며, 올드 스쿨 롤플레잉을 지향하고, 스토리텔링과 유저 선택을 존중하고, 꿈...  
34725 [표도기] 선과 악의 싸움이 아닌, 양심과 악의 싸움... 5
표도기
1779 2015-04-02
사이보그 009와 가면 라이더의 원작자인 이시노모리 쇼타로는 누군가에 의해 힘을 받아 창조되었지만, 그 존재에 맞서서 싸우는 작품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기계 몸으로 개조되어 힘을 갖게 된 사이보그는 그들을 만든(개조한) 죽...  
34724 미국 여행 계획 중입니다. 2 imagefile
반디
1138 2015-04-01
맛뵈기로 9월에 한번 다녀올려고 합니다. 본래 미국은 땅덩이가 넓은지라, 여행갈려면 한달은 잡아야 돼고. 자금도 천만 이상은 잡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스리랑카 다녀올때 2주 잡고서 다녀왔었는데, 너무 길게 잡아도 안좋다고 ...  
34723 저...누구시죠? 7 imagefile
Hermit
2066 2015-04-01
제가 아는 그 분들 맞나요???  
34722 혜성 탐사선 로제타 SF 단편 영화 'Ambition' 4
원소랑
1276 2015-04-01
https://www.youtube.com/watch?v=EiOH2vl0z3o CG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왕좌의게임을 재밌게 봐서 그런지 남자배우분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