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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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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5,881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 시켰습니다.
id: Joy SF
12787 2021-05-27
34761 사실 과학... 최소한 생명쪽에 일하는 사람들은 보그 체를 씁니다... 18
westtree17
2302 2015-04-30
간단히 설명하자면 보그체는... 쓸데없이 외국어를 섞어대는 스타일을 말하죠. 한국에서는 개인적으론 대학1학년때부터 교수님이 수업할때 그런식으로 수업합니다. 심지어는 칠판에 Na 하고 K를 적어놓고 아무런 추가 설명없이 소듐,...  
34760 스팀펑크가 밝고 활기차다는 오해 9
야구아
2168 2015-04-28
간혹 작품 주제나 분위기가 장르에 고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보다 장르를 먼저 살펴보고, 가볍거나 무겁다고 판단하는 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스팀펑크가 이런 쪽인 것 같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탈피해서...  
34759 본격 게이브 뉴웰 = 팰퍼틴 의원설( -_-) 7 movie
헥사크론
1589 2015-04-27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myKYT_95frs 밸브가 스팀 워크샵에서 모드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에 대한 스타워즈 패러디 ( -_-)  
34758 [표도기] 어벤져스 2 관람에 앞서 준비... 2
표도기
1230 2015-04-26
아래에 적었지만, 어벤져스 2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내는 작품입니다. 문제는 어벤져스 2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너무 많다보니 이들에 대해서 소개할 기회가 적다는거죠. 그래서 어벤져스 2에 등장하는 캐릭터 상당 수는 '관객이...  
34757 큭, 일요일에도 출근이라니... 2 image
yun0524
942 2015-04-25
뭐 주말에 출근하는 거 자체는 사실 별로 드문일이 아닙니다. 이일이 평일보다 주말에 더 일이 많은 곳이라그래서 평일에 대체 휴무를 주는 편인데 이게 이번달 아주 운좋게 토, 일 이틀을 연속으로 쉬게 걸려 버렸습니다. ...  
34756 [표도기] 어벤져스 2를 통해 느끼는 '작품을 보는 눈의 차이' 14
표도기
1817 2015-04-25
어벤져스 2에 대해서 호평과 혹평이 갈립니다. 사실 어벤져스 2만이 아니라 어벤져스 1에서도 그런 일은 있었죠. 한국에서 호평과 혹평이 갈리는 작품(그것도 외국에서는 호평이 중심을 이루지만, 특히 한국에서 그처럼 평이 갈리...  
34755 우리나라에는 장수 만화 캐릭터가 없다? 18
워햄55555
2319 2015-04-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0490599&viewType=pc 아무래도 방송국에서는 한국만화의 역사를 자세히 알고 올려을면 좋을것 같습니다 리포트 내용을 보면는 캡틴...  
34754 [표도기]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봤습니다. 10
표도기
1493 2015-04-24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알고보니 141분으로 상당히 길지만, 별로 길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첫 장면부터 격한 전투가 시작되고 이야기가 급박하게 전개되는게 즐겁지요. 자세한 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스포일러는 빼는게 ...  
34753 신병 받으세요! 7
멋진해대생
1096 2015-04-24
/농담입니다. 하하 국내 sf사이트중에는 신작소식과 기타 정보를 접하기에 제일 빠를것 같아서 찾아왔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34752 한국천문연구원 Easy Science '별과 우주 이야기' 전자책 배포 2
원소랑
953 2015-04-23
한국천문연구원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이지사이언스시리즈 책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기술 교양서로서, 연구기관의 개발성과도 소개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발간한 '다시쓰는...  
34751 영국 SF 소설의 기묘한 맛이라… 2
야구아
2209 2015-04-21
흔히 서구 문화는 세 부류로 나누곤 합니다. 북미, 유럽, 러시아입니다. 이 중에서 러시아는 어쩐지 성향과 위치 때문에 동떨어진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주로 북미와 유럽을 이야기하죠. 유럽이라고 다 똑같은 성격이 아...  
34750 [표도기] 오늘의 구글. SF 센스가 멋집니다. 4 imagefile
표도기
1329 2015-04-21
오늘은 네시호의 괴물체 중에서 가장 유명한(훗날 조작으로 판정난) 사진이 발견된지 81년째입니다. 자... 이를 기념해서 구글에서 멋진 구글 두들을 소개했네요. https://g.co/doodle/rk2ebt 이름하여 구글 네시.^^ 구글의 멋진 센스...  
34749 우리말 더빙이 있으면 좋은 이유 4
id: 솔롱고스솔롱고스
1367 2015-04-18
크로우피시(Crowfish)님께서 하신 얘기를 접하니까 이 얘기를 씁니다. 생각하는 바를 글로 나타내는 계기를 주십니다. 그래서 고마운 마음부터 나타냅니다. 길게 쓰면 뭔가 앞뒤가 맞지 않게 쓰리. 이런 걱정을 하니까 짧게 쓰...  
34748 민주주의가 소중한 이유 8 image
ilk61
1848 2015-04-18
그것은 1995년 5월의 어느날 일어났다. 당시 나는 대학 신입생으로 무사히 수험생 생활을 마치고 대학에 들어왔다는 기쁨보다는 성적을 유지하지 않으면 만화책을 뺏긴다는 압박감에 더이상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알바를 할 수 ...  
34747 더빙에 대해 악평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을까요? 12
crowfish
1597 2015-04-18
최근 건담 시드를 보고 있습니다. 그게 좋아서가 아니라 더빙되서 나왔다는 것 자체에 의의가 있어서 말이죠. 저에겐 더빙이란 작품이 좋건 나쁘건 일단 볼 가치가 있는것이거든요. 근데... 허어... 왜이리 악평이 많은지 모르겠...  
34746 이족보행이나 탑승로봇에 대한 잡담 6 imagefile
싸대기
3380 2015-04-17
이족보행이 가능한 로봇은 언제쯤 자유롭게 나올 수 있을까요? 현제의 과학력으로는 터무니 없다는 것은 알 수 있지요 우리나라의 휴보 로봇을 보고 있으면 이족보행은 맞으나 말그대로 보행만 가능한 것이지요.. 게임속에서의...  
34745 필립 딕과 닥터 블러드머니와 고지라 (?) 1
야구아
1810 2015-04-17
하피의 야윈 얼굴이 뒤틀렸다. 곧 그가 더듬거리며 말했다. "볼리나스에 다시 가지 않을 거예요. 거기 바다에는 바다 괴물이 있거든요." "누가 그래요?" 엘던이 물었다. "그냥 미신이에요. 누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말해봐요." ...  
34744 영화 <세븐>의 리볼버와 피스톨 이미지 2
야구아
1904 2015-04-17
영화 <세븐>은 연쇄살인 스릴러이자 일종의 묵시록입니다. 동시에 살인범을 체포하는 형사물이죠. 형사 콤비가 나오는 작품이 으레 그렇듯 이 영화의 형사 파트너도 대조가 심합니다. 서머셋(모건 프리먼)과 밀즈(브래드 피트)는 어...  
34743 ▶◀세월호 참사 1주기 입니다. 16
id: jwassajwassa
1761 2015-04-16
작년 오늘, 느닷없이 여객선 침몰 소식 그리고 전원 구출 보도에 그래도 다행이다 라고 일에 열중할 무렵 들려오기 시작한 다시 생각해도 치가 떨리고 눈물이 나는 안타까운 참사가 있었습니다. 그간 별로 변한건 없는것 같습니...  
34742 깨는데 무려 3년이 걸렸다는 전설의 마리오 게임 레벨( -_-) 2 movie
헥사크론
1423 2015-04-15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t=272&v=D27IkB3-d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