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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36 | 202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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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주변 산책 - 26년만은 모교 방문, 현직 대통령 사저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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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지 | 1286 | 2015-09-17 |
서울 강남 선릉역에서 1달 넘게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선릉역 부근은 적당한 산책 코스가 꽤 있는 곳입니다. 본래 왕년에 직장생활을 이 동네에서 했었고, 와이프와 만나 연애도 했고, 더 나아가 약간 떨어져 있긴 하지만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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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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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1114 | 2015-09-17 |
http://news.donga.com/rss/feed/3/all/20150917/73674583/1 기사 말미에 예의상 김정은 까는 대목도 들어있지만, 전체적으로 북한의 변화에 대해서 가감없이 보도하는 것을 보니 좀 놀랐습니다. 동아일보 맞아? 라고 다시 한번 살펴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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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개론서 일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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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1364 | 2015-09-15 |
최근 쓰고 있던 판타지 개론서를 완성했습니다. 본래 원고지 200쪽에 맞춘다는 내용으로 작성하여 힘들었는데, 250매까지 괜찮다는 말에 약간 폭주하여 260매가 되어버린 바람에 다시 한번 고생했습니다만. 아직 문장이나 일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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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픽션에 진지한 외계인 고찰이 없다는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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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 | 1512 | 2015-09-14 |
”사이언스 픽션에서는 낯선 생명체들과 그들 문명의 이질성을 진지하게 다루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 영화나 소설에서는 항상 외계 존재들이 인간의 희망과 공포라는 기괴한 표현으로 등장합니다. <미지와의 조우>에 나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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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SF 장르는 보수적인 성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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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 | 1388 | 2015-09-14 |
예전에 고장원님이 쓰신 평론에서 그런 글을 읽었습니다. SF 작가와 독자의 정치 사상을 논하는 내용이었죠. 그 중에서 하드 SF 계열은 대개 보수적이고, 소프트 SF 계열은 진보적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흑과 백으로 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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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도 스마트폰이 사용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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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d | 1422 | 2015-09-14 |
보통 2G번호는 01X로 많이 표기하지만 011로 적었습니다. 011,016,017,018,019번호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2G 대표번호는 011을 많이 사용하는지라 011로 표기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SK통신사사용자만 되는것같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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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뿌가 해킹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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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d | 1611 | 2015-09-12 |
며칠지난일인지라 뒷북입니다만 조이SF도 주의하는편이 좋지 않을까요??(가입자가 적어서 공격대상이 될 가능성은 적을거라 생각합니다만 혹시모르니까요) 프로그램(?)이란 부분을 잘 모르는지라 그냥 V3나 노턴같은 백신만 돌리면 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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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찍탈이 뭔 뜻인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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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 4107 | 2015-09-10 |
킹무성 찍고 탈조선 이군요. "김무성이는 잘 할거여" 라는 말도 돌던데 이건 들으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만 저것은 다소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좌절과 포기가 담긴 유행어인거 같은데 자꾸 듣다보니까 비꼼이나 자조를 뜻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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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는 소리를 모아놓은 동물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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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768 | 2015-09-10 |
이번 새벽에는 이름을 알지 못하는 벌레가 내는 소리를 듣습니다. 이 소리가 제 내면을 울립니다. 동물이 내는 소리를 모아서 백과사전처럼 만들면 어떨까. 이 아이디어를 나타냅니다. 언제 품었을까. 이를 잊었지만요.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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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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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T_VOID | 607 | 2015-09-09 |
가입 인사 드립니다. 2014년에 가입 신청했다가 가입이 안되는 메일인지 모르고 그냥 안되나 보다 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다가, 얼마 전 비밀번호 오류 공지를 보고 다시 메일을 보내 가입하게 된 신입입니다. 가입 인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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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엔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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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리 | 1165 | 2015-09-09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 모터스가 전기차의 상용화를 맹렬히 밀어붙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전기차는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일반 자동차들에 비해 조그마한 모터 구동음 밖에 들리지 않아서, 보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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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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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mind | 937 | 2015-09-09 |
아기가 태어나고 첫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무려 일주일간 JoySF 접속을 못했군요) 부모님이 아기 키우느라 고생한다며 휴가비를 좀 보태주셔서 저희 수준에서는 큰 마음 먹어야 갈까 말까 한 곳으로 갔습니다. 아내가 여행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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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고통은 페스트만큼 아픈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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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 | 983 | 2015-09-08 |
그랑은 쉬지 않고 말을 계속했다. 리외는 그 이야기를 완전히 알아들을 수 없었다. 다만, 이 점은 분명히 이해할 수 있었다. 문제의 작품은 이미 다량의 페이지에 이르렀다. 그것을 완벽한 것으로 만들기 위한 작가의 노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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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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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리 | 776 | 2015-09-07 |
http://www.galactanet.com/oneoff/theegg_ko.html 마션의 작가 앤디 위어의 엽편입니다. 번역이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나쁘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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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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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1424 | 2015-09-07 |
... 다시는 어른들의 욕심에 아이들이 희생되는 일이 없었으면.... - 출처: 한겨레 그림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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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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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1568 | 2015-09-05 |
난민들이 그리스에서 걸어서 독일까지 가겠다는 처절한 몸부림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거기에 달려있는 댓글이 참 가관이네요. 90%에 가까운 댓글이 저런난민들을 절대 받아줘선 안된다는 내용이네요. 국가기강이 무너지네,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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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의 유령 - 우주 진출의 허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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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 | 1319 | 2015-09-04 |
칼 슈뢰더가 쓴 <라이카의 유령>은 디스토피아 단편입니다. 제목에서 나온 라이카는 흔히 알려진 바처럼 우주로 나간 개입니다. 지구의 고등 생명체 최초로 우주선을 타고 지구 궤도에 진입했죠. 최초라는 타이틀 덕분에, 우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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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아청법 재판의 대법원 무죄 판결을 촉구하는 만화 탄원서 제작에 참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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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 | 934 | 2015-09-04 |
http://manhwain.com/xe/article/4251 아청법 대책회의 서찬휘 / iam@seochanhwe.com / 010-9422-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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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첩보물 작가는 모두 스파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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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1424 | 2015-09-04 |
007 시리즈를 쓴 이언 플레밍이 실제로 전쟁 중에 요원으로 활동한 일은 유명하죠. 존 르카레(본명 데이비드 존 무어 콘웰)도 그 부분에서 직무했다는 고백을 했고요. http://news.kyobobook.co.kr/it_life/specialView.ink?sntn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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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다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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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기어 | 608 | 2015-09-04 |
조금 독특한 계기가 있지만, 아무튼. (...정말 재밌는 이야기지만 절대 말 못해요) 이전에 왔을 때는 굉장히 어둡고 침체될 때고, 지금은 다른 지라 긍정적인 글을 기대해봐도 좋을 겁니다. 솔직히 그 시련(?)을 일찍 겪은게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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