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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47 | 2021-05-27 |
35021 |
매작과라는 과자가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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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753 | 2015-09-27 |
약과의 일종인데 생긴 모양이 참 특이합니다. 가운데에 칼집을 내고 통과시켜서 꼰 모양인데, 마치 참새 같다고 해서 매작과라고 불린다죠. 생각해 보면, 한과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약과만 알고 있었는데 튀기고 굽고... 여하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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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20 |
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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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715 | 2015-09-27 |
가을의 밤이라고 써서 추석. 중추절. 한가위라고도 하지요. 오늘은 수많은 것들에 감사를 하는 날입니다. 여러분 오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많은 감사를 전하는 날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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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9 |
여기 진짜 오랜만에 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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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 481 | 2015-09-27 |
크 군입대 하고 나서 처음 여기 글 올리네요. 어째 좀 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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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8 |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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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mhun | 777 | 2015-09-27 |
J.D.셀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었습니다. 민음사 판 280여 페이지 밖에 되지 않고 너무 재미있어서 눈감짝할새 다 읽어버렸습니다. 내용 자체는 주인공이 자퇴를 결정하고 기숙사에서 나온 뒤 몇 일동안 방황하는 게 전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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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7 |
게이트 애니메이션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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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1143 | 2015-09-26 |
라기보다도, 보고 있습니다. 사실 게이트는 소설로 다 보았고, 만화도 보고 있으며, 애니메이션도 보고 있습니다. 소설로는 본편 5권, 외전 5권까지 나왔는데, 현재 5권을 보는 중... (전자책 시대...) 게이트라는 작품은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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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6 |
곧 SF 단편집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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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908 | 2015-09-25 |
이번에 과천과학관, 그리고 출판사인 작은책방과 함께 제작한 SF 단편집, [조커가 사는 집]이 곧 나옵니다. 추석 전에...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추석 후에 완성되어 작가분께 배송할 예정이고요. 생각해 보면 이게 제가 기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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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5 |
생태주의와 녹색 SF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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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 | 799 | 2015-09-25 |
생태주의라고 하면, 사람들은 흔히 자연 환경 보호를 떠올립니다. 유전자 조작 생물을 경고하거나, 호랑이 밀렵꾼에게 항의하거나, 무분별한 벌목을 부정하거나 등등. 때때로 생태주의는 자연 환경에만 주의를 기울인 나머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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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4 |
일찍 귀성하신 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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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700 | 2015-09-24 |
제목에 섣부른 추측을 나타냅니다. 밤에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임실 장터 근처를 지나갔던 때였습니다. 그 순간 어느 아주머님께서 하신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기가 임실 장터야'. 기억이 정확하지 않으나 이런 내용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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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3 |
살아있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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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타마 | 1146 | 2015-09-24 |
오랫만에 들어옵니다. 아직 느리게 돌아가고 있네요. 그래도 살아있다니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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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2 |
필립 K 딕 좋아하는 분들이 꼭 해보셔야 할 게임, S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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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코 | 1101 | 2015-09-24 |
바로 SOMA 입니다. Amnesia라는 게임을 만든 제작사에서 2015년 9월에 출시한 게임인데... 공포라는 장르를 빌려온 SF 미스테리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자아의 존재성을 비롯해 현실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다소 철학적인 주제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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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1 |
우는 사람을 위로할 때는 등을 문질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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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p506 | 1091 | 2015-09-23 |
우는 사람을 위로할때는 작업걸기 위해서 어깨나 옆구리에 손이 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손바닥으로 천천히 등을 문질러주는 걸 추천합니다. 단, 위로할 상대에 따라 역효과가 날 수 있음을 주의해야겠죠. 등은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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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0 |
당신이 야근을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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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1772 | 2015-09-22 |
-- 길게 썼다가 다 지우고 핵심만 씁니다. ... 별것없어요. 경영진은 적은 값에 사람 사서 등골까지 뽑아 먹었다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은 것 뿐이고, 당신은 그들의 환상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시간 낭비 하고 있는 것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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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9 |
야근을 하지 않는 삶을 살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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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지 | 1525 | 2015-09-22 |
지난 3월 중순 이후... 야근을 사실상 거의 하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와이프가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것이 작년 10월 중순의 일이었고, 출산 후 6개월 동안 휴가를 썼습니다 - 법정 보장 유급 3개월 + 무급 3개월 추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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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년 초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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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1646 | 20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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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7 |
크롬 얘기가 나오니 생각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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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bull | 707 | 2015-09-21 |
모바일으로 데드 트리거2란 게임을 한참 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하는 FPS는 불편하기 짝이 없더군요. 헌데 PC 버전이 나오덥디다. 페이스북 계정을 연동해서 유니티 웹 플레이어로 돌리는 방식이었죠. 한동안 잘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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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6 |
크롬의 NPAPI 지원이 끝난 뒤부터 엄청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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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 1081 | 2015-09-20 |
크롬의 브라우저 점유율을 볼 때 NPAPI 지원이 중단되면 국내 웹사이트들이 뭔가 대책을 마련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크롬 자체를 퇴출하려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정말 상식을 뒤집는 것 같군요. 특히 그걸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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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5 |
[표도기] 신화와 문화 강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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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1079 | 2015-09-19 |
오늘 2시부터 5시까지 총 3시간 동안 SF&판타지 도서관에서 신화와 문화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여러번 진행한 강연으로 강연 자료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좀 더 원숙하고 깊은 내용으로 진행했습니다. 신화와 문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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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4 |
전뇌가 정말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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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T_VOID | 945 | 2015-09-18 |
몇 달 전에 AI를 전공으로 하는 정확하게는 머신러닝을 전공한 후배를 만났는데, 요즘(?) AI 관련 분야가 컴퓨터 공학에서 가장 핫한 분야라고 하네요. 저도 컴공이지만 가방 끈이 짧아서... 진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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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3 |
[표도기] 첫 상업 번역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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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875 | 2015-09-18 |
이번에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기획하여 만드는 SF 단편집(그러나 SF라는 말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 "조커가 사는 집"의 원고가 모두 넘어가서 정리되었습니다. 작년도 SF 어워드 단편 부문 수상작 5편에 김상현님, 듀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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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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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5, Science & Future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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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5 | 2196 | 2015-09-17 |
SF2015, Science & Future는 2009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의 SF과학축제입니다. SF영화 관람과 영화 속 과학토크로 진행되는 SF시네마&토크, 가상과 현실 사이(전시), 올댓SF(전시), SF포럼, SF어워드 등의 프로그램과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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