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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괜찮았던 헌책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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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지 | 2393 | 2015-11-08 |
수도권에서 괜찮았던 헌책방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찾아다니던 곳들 중심입니다. 예전에 잘 다녔던 헌책방도 요즘에는 많이 없어지는 추세여서 안타깝습니다. 야구아님께서 "괜찮은 헌책방이 어디인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신 것에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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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담. (나의 영혼은 1980년대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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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혼 | 900 | 2015-11-07 |
토요일에 나와서 시나리오 구상하다가, 손에 안 잡혀서 나무 위키를 뒤적뒤적 댔습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 항목 보다가 유튜브에 올라온 주제가 들으며 눈물을 글썽. 링크 타고 가서 지브리 25주년 콘서트 영상을 발견. 오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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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이번화를 봤는데 사람이 먹는 음식에 대한 주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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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고기 | 700 | 2015-11-07 |
진짜 너무 많이 먹더군요. 뭐랄까 쓸데없이 많이 먹고 자원낭비하고 쓸데없이 먹는거만 줄이면 지구나 기타 동식물들 뭐 요즘 동물복지니 이런말 있는데 이런거에도 좋을거 같고 그런데.. 저도 야식정도는 안먹을려고 해도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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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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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tree17 | 577 | 2015-11-07 |
집에 공유기 VPN이 또 말썽입니다. 원거리에 있어서 어떻게 안되고, VPN이 안되는 시점에서 이쪽에서 어떻게 해볼 여지가 없어지기때문에... 이번 연말엔 귀국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지만, 그냥 예정일 뿐이고, 날짜같은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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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97 |
아비는 이승만과 한몸으로 엮이고 싶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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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1171 | 2015-11-06 |
http://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6263.html?_fr=mt1 아마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간 딸을 보면서 지금 이런 심정이 아닐까요? 아비의 마음을 가장 잘 묘사한 글이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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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과 소신에 관한 이야기 - 마블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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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524 | 782 | 2015-11-05 |
꽤 읽어 볼 만한 글이 있어서 링크 합니다. http://blog.daum.net/shanghaicrab/11118597 이하는 역사와 애국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나니 나무 위키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유명한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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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판타지 도서관에 놀러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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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지 | 1071 | 2015-11-05 |
어제는 오랫 동안 별러왔던 SF 판타지 도서관에 놀러 갔습니다. 그 동안 기증하려고 SF/판타지를 조금씩 사서 모아두기도 했고, 간만에 얻은 꿀같은 휴가를 좀 더 충실하게 보내고 싶었거든요. 긴 프로젝트에 시달리다가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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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94 |
한국 교육을 바꾸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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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1032 | 2015-11-04 |
한국의 교육은 초, 중, 고교에서 모두 '국가 관리'로 진행됩니다. 현재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문제로 시끄러운데, 사실은 국정화 문제만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 체제의 국정화'가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현재 전문 학교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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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93 |
가끔 시나 소설을 읽을때 충격을 받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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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손호랑이 | 903 | 2015-11-02 |
그 충격이 스토리가 완전히 생각하던것과 달라서 충격 받거나 이런식으로 묘사 할수 있구나 해서 충격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가끔 글이 너무 개판이라 충격 받기도...) 역시 저는 평소에 있던 고정관념이 깨졌을때 생기는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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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92 |
BattleTech 신작 Battle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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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jo | 761 | 2015-11-02 |
다들 잘 아시는 멕워리어로 유명한 배틀텍의 신작 배틀텍(...)의 킥스타터 펀딩 기한이 대충 30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이름이 배틀텍입니다. 배틀텍 전략 시뮬레이션이었던 멕커맨더와는 다르게 턴제입니다. 느긋하게 멕을 몰아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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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의 <꽃>과 이름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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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 | 1263 | 2015-11-01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가 쓴 <꽃>에서 나오는 구절입니다. 화자가 부르지 않았을 때, 그것은 단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화자가 그 존재를 인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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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제사를 지내러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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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489 | 2015-11-01 |
사실. 초상을 치른 상황이라서 다른 제사에 오면 안된다고 하지만, 제가 상주인 것도 아니고, 친가도 아닌 만큼 아버님을 대신하여 인사드리러 내려왔습니다. 괴산군. 주변은 큰 도로가 있는 것을 빼면 논밭 밖에 없지만,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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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89 |
환경운동가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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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네모 | 962 | 2015-11-01 |
2015년 10월 24일, 저는 봉사 시간을 위해 하는 환경기자단에서 환경운동가와 인터뷰를 했는데 유쾌하신 분이더라고요. 모든 내용은 나중에 보여 드릴 거고, 제가 한 부분만 서술하겠습니다. 황각형-환경운동가 인터뷰 #환경운동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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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88 |
SF&판타지 도서관에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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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네모 | 726 | 2015-10-30 |
모...가본 적이 없어서 질문하는 것인 데, 도서관에 과학잡지도 소장하고 게신가요? 없으시다면, 저희 집에 과학소년 이라는 잡지가 있는 데,기부할 생각을 조금 하고 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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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87 |
이제...유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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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네모 | 1009 | 2015-10-30 |
여러분들 놀라지 마세요!이제...첫발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이 사람이 이런 말도 했군요. 아에 소통을 포기한 것같군요. 그리고 링크는 그림에 했습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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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86 |
WOD IP를 패러독스가 인수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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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jo | 857 | 2015-10-29 |
http://twitter.com/ShamsJorjani/status/659711362185211904 기존에 이브온라인으로 유명한 CCP 가 새로운 온라인 RPG를 위해 인수했던 WOD 월드 오브 다크니스 IP를 다수의 전략 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 으로 유명한 패러독스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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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85 |
외조부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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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675 | 2015-10-29 |
외할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향년 93세.
연세가 있으셔서 치매가 심했던 만큼 많은 고생하셨는데 부디 편안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10월초에 요양원으로 들어가셨는데 결국 한달을 더 계시지 못하셨습니다. 추석에 뵌게 마지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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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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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아트홀 | 898 | 2015-10-29 |
저희 동네에 어제 재보선이 있었습니다. 공약을 찾아보려 이것저것 뒤지는데 한 후보의 전과가 눈에 띄더군요. 어떤 사유로 인한 것인지 또 찾아보니 감금 폭행으로 인한 징역과 집행유예. 더 파고들려고 하다가 이런 의문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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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0.26 을 기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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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지 | 908 | 2015-10-28 |
한 발 늦게 깨달았는데... 이런저런 책을 읽다보니, 10.26은 한국 역사에 두 번 기록되었더군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 역에서 사살한 것이, 다름아닌 1909년 10월 26일이었습니다. 그로부터 70년 후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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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과 샌더스 - 민주적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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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 | 1700 | 2015-10-27 |
[민주적 사회주의는 빨갱이가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을 대변하는 사상입니다.] 요즘 미국인들의 관심은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에게 몰린 것 같습니다. 특히, 버니 샌더스는 문자 그대로 혜성처럼 나타났습니다. 아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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