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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글 수 35,881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 시켰습니다.
id: Joy SF
19471 2021-05-27
35121 한 달 남았습니다 7
id: 드림이캣드림이캣
810 2015-11-18
제목보고 짐작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개봉이 이제 한 달 남았습니다. 물론 시사회 등을 통해 좀 더 먼저 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10년전에 '시스의 복수'의 마지막 장면인 오웬과 베루 부부가...  
35120 12월 5일 날에 또 한데요. 8
id: 노란네모노란네모
885 2015-11-18
저희 영어 선생님이 지난번 시위에 참여하셌는 데, 다음에 12월 5일에 또 한다고 말습하셌슴니다.  
35119 그놈이 그놈? 7
별빛화살
1094 2015-11-18
제자가 공자님께 여쭈었습니다. "스승님. 마을에서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까." 공자님께서 말하셨습니다. "아니다. 좋은 사람에게도 칭찬받고 나쁜사람에게도 칭찬받는 사람은 절대로 좋은 사람이 아니다. 좋...  
35118 이번 시위 관련해서 분위기가 은하영웅전설과 똑같이 돌아가네요. 11
비장
1170 2015-11-18
이번 시위 관련해서 언론이라든가 나라 전체 분위기가 은하영웅전설의 아래 링크랑 너무도 똑같이 흘러가네요. http://www.joysf.com/world_gac/4848658  
35117 한국에서 벌어졌던 테러 사건 - 민간인 대상 살상 기록 21
벌거지
2006 2015-11-17
벌써 2015년도 11월 중순에 접어들고 있네요. 프랑스에서 대규모 테러가 벌어져서 세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이라는 게시글과 답글을 읽다보니... "북한의 공갈 협박에만 익숙하다가, 한국에서 실제...  
35116 누군가의 선택을 대신 결정할 수 있다면 7
음양사
631 2015-11-17
아침에 출근해서 평소에 가끔 눈팅하는 모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재밌는 놀이를 실시간으로 하고 있더군요. 한 유저가 아침에 일어나서 자신의 다음 행동을 선택지로 제시하면서 시작됐는데 호응이 엄청납니다. 오늘이 이틀째인데 ...  
35115 소설책의 표지 그림 잡담 6 imagefile
야구아
1523 2015-11-17
[표지 그림이 없으면, 아마 서적 제작비가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름처럼 화려하게 불사른 불새 출판사. 불새에서 나온 책들은 한결같이 표지가 똑같습니다. 검은 바탕과 붉은 띠와 하얀 제목이 전부입니다. 하다못해 ...  
35114 아버지께서 소천하셨습니다. 19
Overmind
864 2015-11-16
지지난주에 뇌졸증(두개내출혈)으로 갑자기 쓰러지시고 일주일동안 의식 없이 병원에 누워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오랜 지병으로 인해 힘들어하시고, 특히 최근 2년사이에 체력이 떨어져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셔야 했지만, 이렇게 ...  
35113 슬픈 파리.... 만일 한국이라면... 16
별빛화살
1186 2015-11-15
파리에서 대참사, 대형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주저함도 망설임도 없이 IS 대원으로 보이는 자들이 AK 소총을 난사했습니다. 지금 프랑스는 비상입니다. IS 가 프랑스에 선전포고를 했다고 프랑스 대통령이 강경하게 비난하고 있지...  
35112 모기의 공습은 끝이 없군요.. 5
id: eurasiaeurasia
515 2015-11-15
11월달인 지금까지도 모기가 있다니.ㅎㄷㄷ.. 모기가 없어지는 게 먼저일지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는 게 먼저일지..휴우....  
35111 [표도기] 덕업상권.... 팟 캐스트 녹음 중입니다. 1
표도기
799 2015-11-14
KBS 본국의 녹음실 중 하나에서 팟 캐스트 녹음 중입니다. 이름 하여 덕업상권. 부제가 '덕질 권장 프로젝트'입니다. 첫 회로 '러브 라이브'를 소개했고, 이번에는 '스타워즈'. 잰나님과 디시버님(하비님)과 함께 진행합니다. h...  
35110 "왜 멀티태스킹을 '사기'라고 하는가?"를 보며... 2
표도기
1131 2015-11-13
만화를 보면서 강의도 듣고 있다고 주장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왜 멀티태스킹을 '사기'라고 하는가?" 게임 학과에는 컴퓨터가 눈 앞에 놓여 있어서 게임을 하거나, 만화를 보는 학생이 종종 보입니다. 상담 중 ...  
35109 '어느 일러스트레이터의 죽음'을 보면서... 10 imagefile
표도기
1499 2015-11-13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목숨을 끊었습니다. 독창적인 스타일로 상당한 평가를 받았고, 적어도 엄청나게 성공한 소설의 삽화를 그렸는데 말이지요. 이런 이야기는 항상 슬픕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 더욱 슬...  
35108 게임 심의.... 무엇을 두려워 할까? 5 imagefile
표도기
1011 2015-11-13
대학원에서 게임에 대한 논의를 할때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게임업계 사람들은 잊어버렸을지 모르지만- 이른바 정책 결정에 영향을 주는 공무원 등은(그리고 많은 어르신들은) "게임=바다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  
35107 차이나 미에빌의 신작 번역본이 나오는군요
야구아
650 2015-11-13
차이나 미에빌의 신작 소설 번역본이 나올 예정입니다. 11월 20일 출간 예정인 <이중도시>입니다. 차이나 미에빌이 언제나 그랬듯 그리고 제목이 가리키는 것처럼 기괴한 도시가 무대입니다. 의문사한 여성을 수사하기 위해 두 ...  
35106 RPG 메이커의 단점 8 imagefile
표도기
1872 2015-11-12
RPG 메이커의 장점은 맵툴처럼 손쉽게 롤플레잉 게임을 만들어준다는 것이고, 단점은 너무 쉽다보니 기획을 무시하여 좋은 게임을 만들지 못한다는 점이다. 사실 후자의 단점은 RPG 메이커 자체의 단점은 아니다. 기획에 조금만...  
35105 음... 1
id: 노란네모노란네모
525 2015-11-11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159619&CMPT_CD=A029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llkorea&no=18925&page=1 한반도의 늦겨울은 언제 끝날까요?  
35104 인터넷 눈팅하다가
id: 노란네모노란네모
574 2015-11-11
이런 영상을 보았네요. 이 영상을 환경 기자단에서 환경 캠프를 할 때, 보여준 적이 있는 데. 야외에서 자전거와 태양광 발전으로 만든 전기로 밤에 보았지요. 추억이 나서 회원님들에게 보여드립니다.  
35103 트뤼도 총리가 SF 덕후라고 하는데… 4
야구아
926 2015-11-09
요즘 북미 쪽의 진보 지도자들이 화제인가 봅니다. 얼마 전에는 버니 샌더스 이야기가 여기저기 퍼지더니, 트뤼도 총리의 내각 구성도 우리나라에서 유명세를 떨치더군요. 트뤼도 내각은 어찌 보면 파격이라고 할만큼 혁신적인 ...  
35102 RPG 메이커와 게임 기획 가르치기 5 imagefile
표도기
1304 2015-11-08
RPG 메이커로 게임 기획을 강의 중. RPG 메이커를 이용한 실습은 매우 편하고 좋습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소양이 조금만 있다면 딱히 설명을 듣지 않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