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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글 수 35,881
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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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Joy SF
12786 2021-05-27
32941 진작에 이빨을 치료하지 않은게 아쉽네요. 13
yun0524
2414 2013-04-28
얼마전부터 이빨- 충치건으로 알아보는 중인데 치과의사와 비용을 두고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용이 무려 76만원이나 되서 제형편으론 어려웠거든요. 게다가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닌거 같고 해서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32940 카이주와 괴수 - 어느 쪽 발음이 맞는 걸까요. 6 imagefile
야구아
3764 2013-04-28
[카이주와 괴수. 똑같은 뜻이지만, 발음은 다릅니다. 어느 쪽으로 부르는 게 맞을까요.] 어제 영화 <퍼시픽 림>의 홍보 사이트인 PPDC가 열렸습니다. 이게 무슨 뜻인고 하니, ‘팬 퍼시픽 디펜스 코프’의 약어입니다. 작품 줄...  
32939 <에반게리온 Q>의 뉴 노틸러스 테마 5
야구아
4792 2013-04-27
신극장판 <에반게리온 Q>의 특징 중 하나는 ‘거대 함선’입니다. 이전 에바 시리즈와 다르게 ‘분더’라고 불리는 초거대 함선이 나와 사도 무리와 싸웁니다. 내용 누설인지라 더 자세한 사정은 밝힐 수 없지만, 그 위용과 압도감은 ...  
32938 요즘 대한민국 돌아가는꼴이 아주 가관입니다 쩝.. 6
쇼와
2488 2013-04-27
망조가 보이고있네요 국가는 무슨 돈없는사람들 한개라도 뜯어먹으려고만하고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세금내기싫어서 일본에 본사를두고(특히 돈슨이인간들 -_-;) 정작 존중밭아야할 시민들은 나라가 어떻게돌아가든 나만잘사면된다 라고밖에...  
32937 <최근작> 혁명기 발브레이브 VS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2
맥신(Maxin)
2988 2013-04-26
일단 두 작품 모두 그렇게 나쁜 작품은 아닙니다. 다만, 여러가지 겹치는 부분을 대입해 보니 놀라운 결과를 발견한듯 해서 알려 드립니다. 사실은 한줄 요약이 가능합니다. <락순진리교> 어떠한 미사어구를 가져다가 붙혀...  
32936 제가 요즘 몸이많이 나빠진듯합니다.. 6
쇼와
2120 2013-04-26
어제 저녁에는 밥을먹는데 갑자기 콧속에서 뭔가가 떨어지는느낌이 나더니 코피가 나기시작했더군요; 대충막기는했는데 무려40여분동안이나 코피가 안멈췄습니다;;; 아는지인말로는 점막이약해져서 그런거라고는하는데.. 제가 요즘 생각해도...  
32935 오늘은 불타는금요일입니다. 2
쇼와
2118 2013-04-26
자, 그러므로 모든분들은 금요일을 불사르라! ,,,,라고말했다간 폭탄이날라오겠죠? 농담입니다 농담.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이니 각자 하고싶은일에 몰두하시고 즐기시길바랍니다 저는! 오늘 카트에 불사를겁니다! (그리고 다음날 설사에 ...  
32934 성경에 나타난 동성애 혐오를 대한 엉뚱한 얘기 하나 4
id: 솔롱고스솔롱고스
2810 2013-04-26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듯이 하는 얘기입니다. 그렇지만, 남한의 개신교 일파가 못마땅하게 여기니까 이런 얘기를 클럽에 털어놓습니다. 그들은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언행에서 뭔가를 모르고 하는 듯한 기분이 드니까요. 실은 뭔가 ...  
32933 SF 중단편 소설 모집 안내 2
APCTP
2060 2013-04-26
웹 저널 크로스로드에서 순수 창작 SF를 모집합니다. http://crossroads.apctp.org <크로스로드>는 과학 특집, 과학 에세이, SF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통해 과학과 미래 그리고 인류의 비전을 보여주고자 아태이론물리센터(APCT...  
32932 엑스윙 미니어처 게임을 구입했습니다. 1 imagefile
cydonia
2963 2013-04-26
취미인 보드게임 수집에 하나의 컬렉션을 더했습니다. 엑스윙 미니어처 게임이죠. 엑스윙과 타이들의 대결을 종종 재현하곤 합니다. 전투는 주사위빨! 그리고 분위기는 사진빨이죠.  
32931 동성애가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을까요? 13
cydonia
2769 2013-04-26
일단 제 3자의 개입.. 이를테면 동성애에 반한 외계인 동인녀가 지구를 침공한다든가. 반대로 분노한 신이 벼락을 때려 몰살시키는 시나리오 말고요. 인간이 동성애에 빠져 멸종될 가능성 말이죠. 요즘 읽고 있는 책은 자...  
32930 차별금지법 관련 논란을 보니 드는 생각. 7
Skybull
2201 2013-04-25
타국에 나가있는 동안 국내 소식을 별로 접하지 못해서, 얼마 전에야 차별금지법이 기독교 단체 반발로...어쩌고저쩌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단 저도 성소수자에 속하는 사람이라, 감정적인 반응이 앞서는 걸 어쩔 수 없...  
32929 두부가 먹고 싶네요 6
crowfish
1990 2013-04-25
다른 요리는 전혀 하지 않고 김이 무럭무럭나는 커다란 두부에 김치 한조각 걸쳐 먹는 그 터프한 맛이 그립습니다. 확실히 예전엔 화심두부는 참 맛있었어요. 주말마다 차타고 화심으로 건너가 온천으로 몸을 녹인 후 두부집으로...  
32928 전두화르트님. 정권을 손에 넣으십시오. 5 imagefile
별빛화살
4536 2013-04-25
은영전 작가는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의 컨셉을 전두환과 노태우로 잡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주를 손에 넣으십시오. 전두하르트 님. 가자. 태우히아이스. 박정희 = 루돌프 폰 골덴바움 전두환 = 라인하...  
32927 SF 관련 잡담. 8
Overmind
2472 2013-04-25
행복한 책읽기에서 2차 SF 펀드를 모집하는군요.. 이게 '펀드'라고 쓰고 'SF팬들에게 손벌리기'라고 읽는 것인지라... 1차 펀드때 생각보다 많은 돈이 모였는데, 약속했던 3권은 못내고 한권 겨우 낸지라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  
32926 아직도 기운 쌩쌩하신 분들이 계신 걸 보니... 6
cydonia
1901 2013-04-25
클럽의 미래는 밝군요.. 음.. 부탁드립니다. 그 에너지를 좀 생.산.적.인. 일에 뿜어주세요. 이를테면 창작이라든가. 네. 오늘은 비도 오는데 집에 일찍 가서 요양좀 해야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  
32925 비오니 허리가 아프군요. 2
cydonia
2380 2013-04-25
이것 참... 얼마전에 정원 가꾸다가 허리를 삐끗... 일 많이도 안 했어요. 가위질 몇 번 했을 뿐인데 시큰! 했네요. 그리고 운전 좀 한 것 뿐인데... 아고.... 비오니까 허리가 욱신거려서 많이 힘드네요. 잘때 고양이...  
32924 도덕적인 이유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20
cydonia
3377 2013-04-24
사람은 자신의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사람은 허영을 위해, 어떤 사람은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 조금씩 다른 방식이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동기에 따라 행동하고 또 움직인다는...  
32923 이 나라가 무너져가는것 같습니다. 32
id: 겜타쿠겜타쿠
2771 2013-04-24
대선 이후 단 몇개월만 지났는데 벌써 들어서는 안될 생각이 듭니다. 이젠 정말로 이 나라의 파국을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언론이 장악되어 국가를 뒤흔들 사안이 방송조차 되지 않고있고 대기업들은 국민...  
32922 전면 핵전쟁 이후 예상되는 세상의 모습은.. 8
cydonia
2378 2013-04-24
아포칼립스 스토리에선 흔히 황무지로 그려지곤 합니다. 인류는 한줌도 남지 않아 지저나 쉘터에 숨어들고 지상은 돌연변이와 괴물들의 세상이 되고.. 방사능과 독으로 오염된 물과 폐허가 된 건물들.. 풀한포기 자라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