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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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73 | 202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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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같은 1학기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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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illia | 2259 | 2013-06-27 |
성적이 잘 안나와서 울고싶네요.. ㅠㅠ 학기 끝나고 보고싶었던 영화도 몇개 좀 보고 하며 며칠이 지나갔네요. 다시 창작게시판에 글쓸려고 그동안 쓴 걸 보았는데 손발이 오그리~ 어떻게든 계속 글을 써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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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터에서 A-10이 저공 비행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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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3267 | 2013-06-27 |
오후 6시가 지난 시간대였습니다. 그 시간에는 활터에 있었습니다. 다른 사원(射員)과 같이 활을 쏘다가 A-10 2기가 편대를 이루어 날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공 비행을 했으니 엔진 소리가 크게 났었고요. 이 모습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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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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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ji09260 | 3190 | 2013-06-27 |
어쩌다 보니 글을 연이어 쓰게 되네요. 가입 11년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사진입니다. 왼쪽은 할아버지의 입대 동기인 친구분이시지요. 생전 말씀으로는 1949년입니다. 사료에 의하면 당시 제7보병사단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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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개인화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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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ji09260 | 3871 | 2013-06-27 |
안녕하세요. 지금 쓰긴 하지만 좀 된 얘깁니다. 강남 서초 예비군 훈련장은 5월 말에도 더워서 사각무늬도 아닌 두꺼운 동계전투복 입고 걸어다니려니 땀이 솟더군요. 그래도 동원까지 끝낸 뒤 민방위 예비단계(…)인 당일치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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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SF작가로 잘나가지 못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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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초무 | 3665 | 2013-06-27 |
국회의원 양아치 나부랭이들도 오른쪽의 소재(즉, 현상 혹은 진실 또는 사실)를 가지고 왼쪽같은 소설을 지어낼 줄 아는데, 저로선 도저히 넘을 수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더군요. 게다가 저런 소설에 감정이입해 현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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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글과 관련된 최근 게시판 흐름에 대하여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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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28 | 2013-06-27 |
본 클럽은 자유로운 정치적 토론을 장려하고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을 존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런 움직임에 대해 반발하시는 분들도 좀 계신 것 같네요.
정치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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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잘 안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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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3787 | 2013-06-26 |
사람이라는 것이 양심이라는 것이 있을 듯한데, 이상하게 정치인들은 그게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그중에서 한나라당-새누리 당은 더 그런것 같습디다. 아주 인간들이 뻔뻔하다는 것을 잘 못느끼는 것 같아요. 왜지? 국정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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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이나 중도로 봐야 할까 우파나 극우로 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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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c83 | 3795 | 2013-06-26 |
중립이나 중도를 지향하시는 분들 중에는 "어느 한 쪽은 절대적으로 옳고 어느 한 쪽은 절대적으로 틀리다고 생각해야 하며(특히 우리 편은 절대적으로 옳고 우리 편이 아닌 쪽은 절대적으로 틀리다고 생각해야 하며), 어중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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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93 |
<종교는 사람의 마음을 대상으로 하는 장사이다>는 생각을 품은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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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 3678 | 201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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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맞이하는 6.25 사변 63주년 & 6.25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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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지 | 3322 | 2013-06-25 |
프로젝트 때문에 서울 종로에서 두 달을 보냈습니다.
이번 주에 프로젝트 마무리하고 다음주부터 또 다른 프로젝트하러 지방에 내려가므로,
서울 도심지에서 보낸 지난 두 달은 무척 행복했던 기간으로 기억할 것 같습니다.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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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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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K | 3159 | 2013-06-25 |
부산에 거주하는 저는 주로 영X도서와 교X문고를 이용합니다. 매장이 넓기도 넓지만 제가 애독하는 월간지가 부산에서는 두 군데서만 팔기 때문이죠 그거야 어쨋뜬 메인(?)인 영X에 들러서 몇개 샀습니다. 흠....늘 그렇듯 전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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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인 보수라고? 합리적인 보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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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4400 | 2013-06-25 |
아래 rgc83 님의 글에 대한 대답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합리적인 보수, 양심적인 보수.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말을 나눠보면 대단히 박식하거나 아는 것도 많고, 또 사회적 명예과 금전적인 재산을 축적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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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89 |
생후 한달도 안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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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mind | 2857 | 2013-06-25 |
2013년 6월 1일 생이 활동을 하네요.. 회원가입할때 굳이 생일을 안 넣어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입력한다면 디폴트가 가입일로 들어가고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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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0년, 현재 그리고 미래의 10년을 적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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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donia | 2510 | 2013-06-25 |
10년전, 제 나이 30에.. 저는 막 신혼 살림을 시작해서.. 정신 없이 살고 있을 즈음이군요.
2003년.. 월드컵 다음해고.. 저는 결혼해서 백일쯤 되었을 즈음..
애도 없고.. 그냥 소꿉장난 하듯 살기 바쁠 즈음..노무현 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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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87 |
우파로 봐야 할까 극우로 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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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c83 | 3417 | 2013-06-25 |
예전에도 꺼냈던 얘기지만, 인터넷을 보다보면 "지금 당신들이 '민주화'라는 표현으로 조롱받고 비하받으면서 받는 그 느낌은 지금까지 당신들이 상대편 진영을 조롱하고 비하해 왔을 때 그 상대편 진영 사람들이 느껴왔던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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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86 |
멋진 sf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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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bit | 2357 | 2013-06-25 |
http://waterlotus.egloos.com/3421987 ==================================================== 우주시대쯤 되면 더 이상 담배라는 게 흔하지 않을테니 현실은 각성제를 맞아가며 버티다가 보스를 이기고도 폐인이 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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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85 |
다나카요시키와 쿠리모투카오루의 소설을 원본으로 읽으려면 일어실력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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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 | 3068 | 2013-06-24 |
다나카요시키의 아슬란 전기는 일본에서 거의 완결에 가까운 13권까지 나왔고 창룡전도 최근에 신간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번역될 기미가 안보이는군요. 제가 다나카요시키 다음으로 좋아하는 쿠리모토 카오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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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딱 10년 전만 뒤돌아서서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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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엘 | 2998 | 2013-06-24 |
10년이 정말 강산이 바뀌는 시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10년 전에는 컬러휴대폰에 지금으로 보면은 미안한 성능의 카메라가 달린 휴대폰을 들고 있었는데 지금의 저는 그당시 제가 꿈꾸던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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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군대 입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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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9 | 3010 | 2013-06-24 |
충청북도 증평 37사단. 신병교육대. 내일 저곳을 갑니다. 제가 이곳을 초등학생때 가입했는데. 벌써 군대 갈 나이라니. 감회가 새롭군요. 시간이 아주 빠르게 지나갑니다. 보고 싶은거 웬만 한건 다 봤는데. 퍼시픽 림을 못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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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82 |
창작이 어려운 장르에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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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 | 2735 | 2013-06-23 |
게시판에서 종종 하는 말이지만, 자고로 글쓰기는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아마 지금 이 시간에도 어떻게 써야 좋을지 머리를 쥐어뜯는 작가나 지망생이 어딘가에 있겠죠. 그런데 세상의 모든 작가들이 전부 똑같은 작품을 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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