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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글 수 35,881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 시켰습니다.
id: Joy SF
12786 2021-05-27
33121 TvN을 보면, 옛날에 정치인들은 바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7
시르엘
3645 2013-07-05
왜 탈세를 할까? 이렇게 돈을 받는데 왜 이런식으로 할까? 나라면 좀더 멋지게 할텐데, 라는 생각들이 어렸을 때는 가득있었고, 이제는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나이가 되었죠. 확실한 것은 그들은 우리가 보는 신문에서 ...  
33120 돈빌려달라는 친구 저도 경험하게 돼었네요. 7
반디
10667 2013-07-04
엊그제 서울에서 전화 왔었습니다. 제가 서울살면서 알바를 할때 같이하던 후배였는데, 왠일인가... 싶었는데, 돈 20만원 빌려주면 안돼겠느냐... 였습니다. 현재로선 저도 당장 자금이 없고 제주도인데다, 지난 3월에 악조건이 많아...  
33119 미치도록 괴롭습니다. 4
Gyver1
3769 2013-07-04
비내리는 밤... 빗소리가 귓가를 어지럽히는데.. 세상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는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 그 괴로움이 너무 커서 이곳에나마 글을 남겨 봅니다. 그나마 이곳에 계신분들은 이성적인 조언을 주실수 있으리라고 믿기 때문...  
33118 곤충중에 뭐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시나요? 20
cydonia
4203 2013-07-04
1. 사마귀.. 교미는 한번 뿐.. 바람피우고 그런 거 없다! 왜냐하면.. 잡아 먹히니까! .. 양평 놀러간 김에 사마귀 두마리 잡아 왔더니.. 서울 와보니 한마리는 토막살해 당해서 다리만 한쪽 남아 있네요. 아주 제대로 먹어치...  
33117 일본 만화나 에니를 보면 참 신기한 것이 있습니다 5
crowfish
3739 2013-07-04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선 99% 악담만 나옵니다. 미국이 선역인 경우를 찾을 수가 없을 정도에요. 반면 미국인에 대해선 호감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정확히 말해 '미국인으로서 사는것'에 대해 일종의 동경을 품고 있단...  
33116 정치 이야기에서 시위이야기까지는 가지 말아줬으면 하네요. 22
시르엘
3842 2013-07-04
여기는 SF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이지,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자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죠. 저만해도 새누리당 지지자입니다. 물론 제가 필요해서 찍었고 지금도 덕본게 있으니, 최소한 앞으로 5년간...  
33115 오늘의 구글 로고는 카프카와 <변신>이네요 5 imagefile
야구아
4177 2013-07-03
[카프카의 대표작은 역시 <변신>인가 봅니다. (깨알 같이 들어간 사과도 포인트)] 오늘 구글 로고는 프란츠 카프카입니다. 탄생 130주년 기념일라고 하는데, 웬 커다란 벌레 한 마리를 그려놨군요. 아마 소설 <변신> 때...  
33114 로봇태권V, 독도에 서다. 15
dlugoon
3724 2013-07-03
http://www.ucanfunding.com/project/view.php?num=565 한국의 자랑. 평화의 상징. 우리의 영웅 그 이름도 거룩한 태권V 그걸 독도에 세운다는군요. 평화의 상징으로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광복절에 당당히 세...  
33113 늦은 밤 선풍기 고치기 5
ilmonde
9516 2013-07-02
전 추위에 약한 편이라 여름철 에어콘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쐬고 있으면 뒷골이 땡기면서 두통이 오거든요. 그래서 저번 달까지는 선풍기 없이 생활하다 어젯 밤 처음 선풍기를 꺼내 썼습니다. 사실 동생이 먼저 꺼내서 쓰던...  
33112 나는 꿈을 꾸고 있는가... 18
별빛화살
4198 2013-07-02
만일... 노무현 참여정부에서 대선을 치렀는데, 국정원장과 경찰이 선거에 개입했다고 쳐볼까요. 국정원에서 직원들 풀어서 인터넷 여론을 조작하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물어 뜯고, 그 결과 이명박 후보가 낙선하고 정동영 후...  
33111 제대로 만든 게임은 역사공부를 하게 만드는군요 -_-;; 3
Skybull
3487 2013-07-0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 오픈베타를 하다가 마지막날 질러버렸습니다. 그것도 예판 특전으로요. 덕분에 Theater of War 미니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다루는 독소전쟁이 발발한 1941년 당시부터 연도별로 굵직굵직한 전장들...  
33110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태도 중 어느 쪽이 더 나쁠까요? 1
cydonia
3034 2013-07-02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태도 중 어느 쪽이 더 나쁠까요? 개인적으로 본다면.. 둘 다 나쁜 건 사실이겠지만 잘못된 생각 쪽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볼 수가 없는 것도 사실이겠죠. 왜냐...  
33109 냐무네옹님을 3일간 접속금지조치합니다.
id: 시삽
3077 2013-07-01
'직접 군대를 가시거나 직접 정치를 하시는건 어떻습니까? rgc83 님 이시라면 정치 하시면 국민을 위해서 잘 일해 주실것 같은데요' 와 관련하여 접속금지조치 합니다. 공지에서 언급한 대로 타인에 대한 비아냥과 조롱 인신공...  
33108 무력과 반칙, 그리고 게임. 1
cydonia
3138 2013-07-01
아래 한 회원분이 왜 민주당은 무력을 쓰지 않는가에 대한 글을 남기셨네요. 그에 대해 한마디 해 보고 싶습니다. 무력이나 전쟁은 분명 하나의 외교적 수단으로서 기능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매우 강력하고 효과적이죠...  
33107 조작에 조작을 거듭하는 세상... 26
rgc83
3741 2013-06-30
안 그래도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때문에 세상이 뒤숭숭한데, 국정원의 조작질이 한 두 건이 아닌 모양이더군요. 그 여론조작 사건 말고도 조작질이 또 있었다니... (아시는 분들은 제가 무슨 일에 대해 얘기하는 지 아실 겁니다...  
33106 길예르모 델 토로의 괴물 성향 imagefile
야구아
4336 2013-06-30
[흉측한 괴물들이 설치는 광기의 산맥. 델 토로의 성향은 이런 쪽 아닐까요.] 개봉을 앞둔 영화 <퍼시픽 림>은 거대로봇을 홍보 소재로 삼습니다. 메인 포스터 및 배너에도 집시 데인저를 비롯한 여러 예거들이 나오고, 예고...  
33105 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 리부트... 30
westtree17
3871 2013-06-28
http://www.extmovie.com/xe/news/1820635 최근 리부트 유행이 불면서 이것도 분명히 리부트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늦었지만 역시 하긴 하네요. 뭐, 반대하는 사람도 많긴한데, 저는 찬성입니다. 3와 드라마가 말아먹은...  
33104 오래간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 3
숙명의별
2730 2013-06-28
그렇게 멀리 떨어진곳도 아니었지만 참으로 간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땅의 향기와 분위기는 참으로 좋은 것같습니다. 그리고 어릴시절 많이 돌아다녔던 곳을 차분히 돌아다녀보면 부끄러운 기억도 좋은...  
33103 마크로스 극장판에 대한 혼동 9
binah
3460 2013-06-28
제 기억의 마크로스 극장판 '사랑 기억하십니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히카리와 민메이가 마크로스에 갖힐때 발키리가 아닌 경비행기 비슷한거 타다가 마크로스에 갖힘. 2. 마크로스내에서 히카리와 민메이가 식량문제 해결할...  
33102 유년기의 끝은 불교적으로 해석할수있지않을까요 8
insaneage
2968 2013-06-27
홀로 술마시며 문득 든 생각입니다만.. 제가 무신론자고 불교에대해서는 대충 겉핧기 정도로만 알기에 정확하지 않지만 대충 등치시키자면... 인간이 육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하나의 거대한 정신적 통합체가된다 - > 인간이 육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