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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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5 | 202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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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뭐하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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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1863 | 2013-10-31 |
개인적으로 그를 좋아합니다. 대학교때 백신을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한 점,
그리고 회사를 떠나면서 자기 주식을 사원들에게 나눠준 점.
의사에, 개발자에, 경영자에 교수까지. 그만한 사람은 없을 것이고,
젊은이들의 멘토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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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전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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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다라 | 1648 | 2013-10-31 |
이제르론 공화정부 말입니다. 가만히 보면 현실의 어느 정치체제가 떠오르지 않나요? 거대한 적, 지도자 우상화, 권력 세습, 병영국가, 공화국.... 헐... 그래도 최소한의 자유는 보장되어 있으니 현실의 그 나라보단 낫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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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IMAX 3D vs 4D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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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6557 | 2013-10-31 |
오늘 집사람과 그래비티를 봤습니다. 전에 IMAX 로 봤는데 오늘은 4D 로 봤죠.
같은 영화를 두번 본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3D 와는 달리 주인공이 부딪치거나 충돌할때, 의자가 움직이니
실감은 나더군요.
하지만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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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프레임에 갇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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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2654 | 2013-10-31 |
대선전에 한참 시끄러웠죠.
그때 새누리당의 프레임이 참 뻔뻔했습니다.
국정원 여직원이 댓글 달다 잡혔을 때 이런 프레임을 썼습니다.
참 어이없기 뻔뻔하기 이를때가 없었죠.
핵심은
1. 국정원 소속 여직원이
2. 불법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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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들은 희망보다 절망을 먼저 배우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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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후작 | 1704 | 2013-10-31 |
그냥 나이 먹으면서 살면서 요즘 느끼는 바랄까요.
예전에 제가 어릴때는 저의 기준에서는 말입니다.
내일이 나을줄 알았습니다.
어른이 되면 좀더 나이를 먹으면 세상은 좀더 좋은 곳이 될거라고 은연히 그게 근거는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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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잡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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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 1997 | 2013-10-31 |
일주일만인가에 와보니 정치글이 많네요. 뉴페이스도 한명 보이고. 뭐 잘된 일이라고 할수도 있겠죠. 솔직히 말해 고양이 울음소리씨는 너무 수준떨어져서 말 섞기도 싫었어요. 좀더 신선한 떡밥을 물고 오는 쪽이 좋겠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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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박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할 수 있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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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2712 | 2013-10-31 |
국정원, 국군 사이버 사령부 , 공보처 의 악플달기가
사회적 합의 자체를 부정할 정도로 큰 영향을 준 사건은
아니라는 주장을 접하면서 이런 의문이 드는 군요.
만일 한국에서 일어난 이 문제가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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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가르기와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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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혼 | 4672 | 2013-10-31 |
아주 특수한 예외를 제외하고, 민주주의는 기본적으로 편가르기에서 시작됩니다. 둘 이상의 집단이 각각 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주장하고, 대중들이 그 둘의 차이점을 보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 줌으로써' 민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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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68 → 52)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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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beros C. | 2340 | 2013-10-31 |
요즘 이슈 중 하나가 "근로시간 단축"입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제한된 인건비, 줄일 수 없는 업무량 속에 운영된다고 봤을 때, 해당 법안은 목적인 "추가 일자리 창출(주) 노동자의 일과 삶의 균형(부) " 측면에서 실효성이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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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래픽 노블에 대한 강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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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2424 | 2013-10-30 |
한경 TV의 세미나실에서 진행한 행사로 점심 시간을 이용한 문화 강좌였습니다. 3회 구성으로 본래는 제가 다 할 예정이었지만, 1,2회는 신혼 여행이다 뭐다 해서 진행할 수 없었고 3회를 제가 맡게 되었지요. 제목은 "그래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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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과 정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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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 2251 | 2013-10-30 |
최근 인터넷의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정치글이 다양하게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곳의 자유 게시판에서는 정치글이 반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물론 다른 글이 적기 때문에 더 눈에 띄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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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에 스캔들에 민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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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R | 2667 | 2013-10-30 |
여자 연예인의 스캔들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거는 그 여자 연예인의 이미지를 사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유가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을때 삼촌팬들은 과연 아이유의 순수 가창력만을 평가하고 앨범을 구입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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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09 |
정치글에 대해 각별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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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3 | 2013-10-30 |
최근 정치적 현안이 계속 충돌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특정 현안에 대해 과도하게 흥분하거나 타인에 대해 적대적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주의를 바랍니다. 비아냥 관련 신고가 여러건 접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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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귀환 소설집 '혀끝의 남자' 내는 백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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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 2029 | 2013-10-30 |
http://media.daum.net/culture/book/newsview?newsid=20131030040915242 작가 백민석(42)이 절필과 잠적 10년 만에 돌아왔다. 11월에 나오는 계간 '문학과사회' 겨울호의 단편 '혀끝의 남자', 그리고 같은 시점에 출간될 동명(同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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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07 |
만약 문재인이 이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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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2348 | 2013-10-30 |
아래 모 님과 이야기 하면서 느낀 것이 있는데,
이번 대선 불법문제를 보는 시각 자체가 다르다는 겁니다.
불법성 시비를 거는데, 그건 당신네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져서 그런 것 아니냐.
그럼 만일 문재인 후보가 지금 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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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06 |
박정희에 대한 공방과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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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2513 | 2013-10-30 |
개인적으로 고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성장 업적은 평가합니다.
장면정권이 계속 했다면 박정희 만큼 했을 것이다...라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정이기 때문에 모르는 일이죠.
근로자가 뽕맞아 가면서 일했고, 반공방첩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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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05 |
저는 블라인드 테스트나 한번 적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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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랏챠 | 4719 | 2013-10-30 |
저는 블라인드 테스트나 한번 적어보죠. 다음과 같은 인물이 있었다면 어떤 평가를 내리시겠습니까? 1. 신문사 300개 폐간 2. 의회 의원을 재판없이 연금 3. 대법원장에게 원하는 판결을 내리지 않으면 감옥에 보내겠다고 협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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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04 |
고만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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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2234 | 2013-10-30 |
요즘 돌아가는 것을 보면, 박대통령은 자기 아버지 명예회복을 위해 대통령이 된것 같고,
그 밑의 졸개들은 거기에 어떻게 아부 한번 더 해서 한자리 얻어 먹을려고
하는것 같아요. 아니면 정말 자기들이 잘 나갔던 시대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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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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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화살 | 5812 | 2013-10-30 |
이전부터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보수가 되고, 어떤 사람이 진보가 되는가.
그리고 왜 보수가 진보로, 진보가 보수로 잘 돌아서지 않는가.
여러 책을 뒤져보다가 어느 정도 실마리를 본것 같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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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자동분류기 오류 문제가 개표 부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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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지 | 3583 | 2013-10-30 |
언론의 보도는 단순하고 명쾌했습니다.
투표지 자동분류기가 오류를 일으키는 문제가 있고,
그래서 사람이 전부 검표해서 다시 맞추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래는 작년 12월 대선이 치루어지기 직전 선관위가 밝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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