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무모증이 기본패시브인 인간집단으로는 이누이트족이 있는데 정작 몇몇 나라에서는 머리카락같은 중요부위말고 털이 안나는 사람이 털이 나는 사람을 부러워하더라고요.

근데 몸에 털많은게 딱히 인생에 도움도 안되고 미관상보기도 흉한데 부러워할 이유가 있긴한건가요?

저는 오히려 몸에 털이 많아서 적당히 무모증인 사람있으면 그게 부럽더라고요.

특히 남자들 자기얼굴에 수염안난다고 수염나는 남자들 부러워하던데 저는 잘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리고 특히 동양여자들은 서양여자들에 비하면 무모증수준으로 털이 없는데 오히려 몸에 털이 많으면 오히려 체온을 뺐어가는 사람몸의 털특성상 털이 적으면 생존에 유리하단 점에서 볼때 과장좀 보태서 무모증이 유전자적으로 우성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