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시카고의 폭우로 인해 유명한 마천루인 윌리스 타워(구 시어스 타워)가 침수되면서 건물 전체가 정전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이 상황을 담은 사진들이 인터넷 상에 올라와있는데... 마치 커다란 로봇이나 최종보스(?)가 지켜보는 듯한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날씨도 좋지 않은 상황에 저런 얼굴이 도시 한복판에 보이면 다소 무섭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 (っ °Д °;)っ


WillisTower_Blackou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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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정치보다는 덕질에 몰입하는 게 건강에 좋을 것 같구먼유... = ̄ω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