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명왕성의 작은 크기는
명왕성 발표 이래로 원래 논란거리 중 하나였음
미국 천문학계VS유럽 천문학계 다툼이라고만 보기엔
진짜 너무 작았다
결국 명왕성보다 큰 걸 발견하고 나니
"이왕 이렇게 된거 영향력으로 구분합시다"
라는 주장이 힘을 얻음
이 영향력이라는 건
천체 두개가 있으면 서로 인력이 작용하는데,
한쪽 질량이 아예 크면
큰 천체는 가만히 있고 작은 천체만 돈다
즉 위성의 공전이 제대로 되냐 아니냐로
나눈건데
명왕성과 그 위성의 무게중심이 명왕성 밖에 있어서
명왕성과 위성이 서로 같이 돌기 때문에
행성 분류에서 탈락
생각외로 지구도 위험했는데
지구가 수성보다는 크지만
달이 미친듯이 크고 무겁기때문에
둘 간의 질량중심이 정확히 지구 중심이 아니어서
엄밀한 정의로는 탈락할뻔함
다만 지구놈들은 질량중심이 지구내에 있으니 유효라고
빡빡 우겨대고 있다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6688752
고양이별지기
그나저나 지금 제 9 행성 존재의 증거가 있다면서 실체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몇 년전부터 접했는데...
아직 발견이 안 된 모양이더군요. (*/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