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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에 보았던 모습을 허겁지겁 알립니다.

  임실로 나름대로 코로나-19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알리고 싶습니다. 그러기에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던 사진을 클럽에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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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