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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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개봉하는 007 시리즈의 25번째 작품인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의 음악 담당이 당초 댄 로머가 맡았다가 1월 7일자로 한스 짐머로 교체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유는 제작사와의 창작 관련 견해 차이 때문이라는데...
한스 짐머가 액션, SF 부터 애니메이션까지 여러 장르 작품들의 영화음악을 만들어왔는데 이젠 007 영화음악까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2 같은 첩보영화의 음악도 담당했던 적이 있었던 만큼 분위기를 살릴 음악을 기대해봅니다.
여담으로 12월에 개봉하는 '듄(Dune)' 역시 한스 짐머가 음악을 담당하는군요.
왠지 정치보다는 덕질에 몰입하는 게 건강에 좋을 것 같구먼유... = ̄ω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