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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구한 러시아 대체 역사 소설? 판타지 입니다. ^^
엑소더스 ( 유대인들의 이집트 탈출) 는 역시 장난이 아니었다는 걸 한 장면으로 보여주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양판소... 에 비하면 표지는 멀쩡하네요.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표지에 나타난 모습이 기괴하긴 합니다. 그러나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감상을 합니다. 표지를 그리신 분의 솜씨가 한 눈에 보아도 뛰어나니까요. 코페시로 일컫는 낫처럼 굽은 칼과 기관총이 기괴하지만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표지 덕분에 소설까지 보고 싶은 유혹까지 품습니다.
저도 표지빨 덕에... 좀 끌립니다. ^^; 아무래도 러시아 사람들이 예술 방면에 재질이 있는 거 같아요.
솔롱고스
표지에 나타난 모습이 기괴하긴 합니다. 그러나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감상을 합니다. 표지를 그리신 분의 솜씨가 한 눈에 보아도 뛰어나니까요. 코페시로 일컫는 낫처럼 굽은 칼과 기관총이 기괴하지만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표지 덕분에 소설까지 보고 싶은 유혹까지 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