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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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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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인류가 최초로 달에 착륙한 지 5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해에 영화 '퍼스트맨'을 보면서 달에 착륙하는 장면을 거의 무음으로 처리한 것이 매우 인상깊었는데...
달의 고요하고 적막함을 그대로 표현했다고 할 수 있었죠.
당시 기술로 도킹 등을 구현하기가 참 힘들었을텐데 기가막히게 해냈던 것도 새삼 감탄스럽기도 했고...
그로부터 50년이 지났지만 달은 여전히 미지의 세계인 것 같습니다.
SF 작품 등에서는 이미 기지가 세워지고도 남았을텐데 말이죠. ㅠㅜ
50년 후에는 달에 본격적으로 인류가 활동하는 모습을 보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왠지 정치보다는 덕질에 몰입하는 게 건강에 좋을 것 같구먼유... =￣ω￣=a
미소의 경쟁으로 달착륙이 이루어졌던 것처럼, 미중의 경쟁이 불붙는다면 생각보다 빨리 달에서 활동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달에서의 활동보다 화성에서의 활동이 더 빨리 이루어질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