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소설 Who Become Meat(누가 고기가 되는가?)?에 등장하는 동물들에 대한 수인 관련 리뷰를 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글을 쓰는데 있어서 기본 원칙은 작가 좋은 글을 쓰는데 있고 그러기 위해선 독자를 즐겁해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독자를 만족시킬 글을 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곳에 요청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꼭 리뷰 실력이 좋으실 필요도 없고 매화마다 간단한 조언을 해주시는 것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 정도라면 제가 과연 독자들이 만족시키는 방향대로 글을 쓰고 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제 E-Mail은 kardienlupus@gmail.com입니다. 리뷰를 해주시고 좋은 글을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실 수 있다면 제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럼 전 오늘도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계속 노력해야겠군요. 그게 작가가 할 일이니까요. 그럼 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그럼 전 오늘 라이온킹 2와 라이온가드를 봐야겠습니다. 라이온 킹이 의인화된 동물을 잘 다른 패럴 장르이기도 하고, 제가 쓰는 글 자체가 재미있게도 라이온 킹의 오마주를 담고 있으니까요. 물론, 장소는 다릅니다. 라이온킹이 사바나의 세렝게티의 원시 왕국이라면 Who Become Meat의 프라이드 랜드는 먼 북부지역의 숲 지대를 배경으로 하며-이 세계의 사자 왕족은 사바나를 벗어나 북부 지역까지 이동해 왕국을 새웠습니다- 사바나의 동물들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의 동물들이 모여사는 문명사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