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탄의 사제의 직속 명령을 받아 진실과 조화는 "위대한 고행"을 방해하는 모든 이들을 근절 시키는데 대단한 열의를 보였고 당시에 최고 사령관 텔 바다미의 지휘하에 있었습니다. 진실과 조화는 인간들의 요새 행성인 리치를 파괴하라는 영광을 받은 함대의 소속 함선으로 행성에서 탈출한 필라 오브 오텀을 추격하기 시작한 최초의 함선 중 하나였습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에서 발견한 것은 승무원들을 무릎 꿇게 했는데 그것은 신성한 바람을 방출하여 자격 있는 모두를 승천시킬 수 있는 일곱 개의 신성한 고리 중 하나였습니다.

플라즈마 어뢰

비활성 플라즈마 어뢰 코어는 3~5미터 길이의 원통형 물체로 수천 발의 어뢰가 배치되기 전까지 신중하게 포장되어 탄약 선반에 보관됩니다.

주 원자로

가장 큰 핀치 핵융합로는 플라즈마 어뢰를 점화시키고 발굴 빔을 충전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리펄서 엔진

리펄서 엔진은 조석 중력 발생기를 사용해 비대칭 중력장을 생성해서 공간을 이용해 함선을 원하는 항로로 "당기거나 미는" 배율 구동 엔진(Diamatirc drive) 입니다. 이 장치는 반응물이나 기존의 배출 기관을 필요로 하지 않고, 중력 응용 기술 중에서도 극도로 진보된 기술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함선의 항적에 주변 함선들에 극도로 위험한 영향을 끼치는 양자 변동을 발생시키며 특히나 높은 "추력"을 낼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장갑화 선체

방어막으로 보강된 다층 구조의 나노적층장갑은 가까이에서 일어난 격렬한 핵폭발도 견딜 수 있습니다.

격납고

다층 갑판으로 된 격납고 구역은 수송기, 화물 컨테이너, 그리고 전장에서 영광을 얻을 기회를 기다리는 전투 부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함장 랫 라바미

함선의 장갑으로 된 박차 깊숙한 곳에 있는 함교는 랫 라바미의 사적인 영역입니다. 비탄의 사제에 의해 질럿 서열에서 승진한 라바미는 위대한 고행의 광적인 신자로 고행을 위해서 어떤 것이든(누구든) 희생할 수 있었습니다.

순양전함

수십 개의 조선소에서 생산되는 켓 양식의 CCS급 순양전함은 코버넌트 해군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함선의 매끄럽고 치명적인 선체는 풋내기 UNSC 사관생도조차 즉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최후의 날

플러드의 해방의 여파로 알파 헤일로가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졌을 때 ODST 안토니오 실바 소령이 이끄는 인간 생존자 부대는 진실과 조화를 탈취했고 실바 소령은 플러드가 함내에 숨어 있다는 경고를 무시하고 항로를 지구로 설정하였습니다. 그의 결정에 대해 실바의 장교 중 한 명이 순양전함의 통제를 방해했고 결국 진실과 조화는 헤일로의 표면에 충돌하고 폭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