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NYT),동영상 있음, 원제 : Glowing Auras and ‘Black Money’: The Pentagon’s Mysterious U.F.O. Program


미 국방부가 매년 2200만 달러(한화로 약 240억)를 '고등 항공우주 위협 식별 프로그램(Advanced Aerospace Threat Identification Program)'에 사용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은 Luis Elizondo 라는 정보 장교의 주도로 UFO에 대한 보고를 조사하였다 합니다.


펜타곤은 프로그램의 존재를 2012년 까지 몰랐으며 그 해에 종료시켰다 합니다. 하지만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팬타곤의 자금지원이 중단된 후에도 지난 5년간 관련 공무원(?장교?)들은 국방부 업무를 보면서 계속 들어오는 사례들을 조사하였다합니다. 


아직 일부는 기밀로 남아있는 이 그림자 프로그램은 2007년에 시작되었고, 초기에는 당시 네바다 상원의원이었던 Harry Reid에 의해 크게 지원받았다 합니다. Harry Reid는 우주 현상에 오랬동안 관심을 가져왔고, 이 프로그램의 자금은 대부분 그의 오랜 친구인 Bigelow가 운영하는 항공우주 연구 회사에 투입되었다 합니다.(최근 ISS에 부착되어 시험중인 팽창형 모듈과 관계된 그 비글로 맞습니다)


Bigelow의 회사와 일하면서 이 프로그램은 불가사의하게 움직이거나 떠있는 비행체의 목격을 묘사하는 문건들을 작성했습니다. 또 미군 항공기와 미확인 물체의 접촉을 담은 영상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합니다(링크에 따라가시면 있는 영상, 미 해군 F/A-18이 2004년에 샌디에고 해안에서 촬영함)


NYT의 문의에 따라 펜타곤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보다 예산이 더 가치있는 더 우선적인 주제들이 있어 지원을 중단했다 합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이끄는 Elizondo 씨에 따르면 정부의 지원이 끝났을 뿐, 그 뒤로는 해군 및 CIA와 같이 계속 일해오고 있다 합니다. 그는 지난 10월 항의성으로 펜타곤을 사직하였다 합니다.


"왜 우리는 이 주제에 더 많은 시간과 자금을 쓰지 않는거죠?" Elizondo 씨는 사직서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또 Bigelow 씨는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 분야에서 가장 뒤떨어져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는 큰 조직을 가지고 이 일에 임한다 지적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밑으로도 내용이 더 있지만 길어서 다 번역하지는 못하겠습니다ㅠㅠ 

내용을 임의로 많이 잘라냈고 오역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원하신다면 원문을 참조해 주세요.


profile

선하거나 악한것이 아니라 그저 존재하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고, 사용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