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과 달리 이런 살상드론은 막지도 못하죠

이미 왠만한 규모의 집단이면 저런 드론만드는건 일도 아닌 세상이 된지라..

AI기술과 안면인식기술과 SNS를 통한 대규모 정보수집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다가올 미래의 모습입니다

위험을 경고하고 막고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막지못할 미래입니다

어짜피 기술발전은 계속 될거고 가능해지면 쓸놈들은 쓸거니까요

핵무기의 사례가 증명하듯이 한번 기술이 나타나면 그걸 항아리 안에 다시 봉인하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그렇기에 자율형 인명 살상 로봇이 등장하는걸 막으려 노력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로는 국제적 금지협약, IAEA와 같은 사찰기구, 위반자에 대한 국제 재제 등의 방법이 있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설령 완전한 금지를 이루어내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기술이 겉잡을 수 없이 번지거나 공개적으로 쓰이는건 막을 수 있으니까요.

국내적으로는 자율형 이동 체계-로봇, 드론, 자동차 등-에 대한 등록제와 감시/감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성형작약이 없더라도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나 로봇은 그 자체로 흉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더 나아가 등록되지 않은 자율형 이동 체계는 GPS 신호를 수신하지 못하게 하는 기술적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요. 

그리고 이러한 규제에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소프트 킬 장비를 경찰이 같추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제 정지 명령을 송신할 수 있는 송신기나 아예 회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지향성 EMP 같은 것들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