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칙 초안에 추가한 회원 구분 및 회의체에 대한 의견입니다.

일단 회원구분은 6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만, 여기서 더 단순화 할것인지에 대해 논의가 필요합니다.

회원 구분은 모든 회원이 일반회원 그룹에 들어가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정의 될 것 같습니다.


1. 일반회원 

  - 말 그대로 가입한 모든 회원입니다.  '정회원'이라는 명칭으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2. 기부회원

  - 정기/비정기 기부를 하는 회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부회원은 당연직으로 운영회원으로 구분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무료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에 기부를 할 정도의 애정과 관심이 있는 분들일 것이고, 그분들이 좀 더 진지한 의견을 내주실 것 같아서요


3. 운영회원

  - 운영진과는 다릅니다. 운영진 회의에서 결정하기에는 사안이 큰데, 전체회의/투표로 붙이기에는 애매한 '운영에 관한 사안'들에 대해 의견을 듣고 결정을 하기 위해 '운영회의'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부회원은 당연직으로 들어가고, 기부를 하지 않더라도 본 모임의 활동에 적극적인 분들도 포함시켜야 겠지요? '적극적 활동'에 대해 어떻게 정의내리느냐가 좀 걸리는데 일단은 운영회원의 추천 및 투표에 의해 추가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4. 운영진

  - 일반 커뮤니티, 카페의 운영자, 게시판 지기 등과 같습니다.


5. 시삽

  - 상동. 명칭을 시삽이 아니라 '회장', '운영자', '대표노예(....)',  등으로 바꾸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6. 관리자

  - 표도기님이시죠. 사실 시삽이라는 명칭이 표도기님이 초대 운영자 이면서 관리자이기도 했기 때문인데, 지금은 분리되었으니 시삽이라는 명칭을 차라리 이쪽에서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회의체


1. 전체회의

  - 기본적으로 시삽선거는 당연히 전체 회의를 통해 선출되어야 할테고요.  그 외에 전체회의를 통해 결정해야할 사안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도가 중요한 활동을 새로 한다던가.. 


2. 운영회의

  - 위에 언급했듯이, 운영회원들을 대상으로 본 모임의 운영에 관한 논의를 하고 결정하는 회의입니다. 회원 징계중 제명은 운영진 회의가 아니라 운영회의를 통해서 의결해야 하는 것으로 제한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하언님이 제안하신 운영진 탄핵에 대해서도 운영회원이 운영회의에 탄핵을 건의하고 제청을 받으면 운영회의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시삽 선출은 전체회의에서 하는데 탄핵은 운영회의에서 하는게 좀 이상하기도 한데 실제 대통령 탄핵도 국회에서 의결하고 헌재에서 최종 결정하니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물론, 지출 및 수익에 대한 내용도 운영회의에서 논의해야겠죠.


3. 운영진 회의

  - 현재 모임 운영에 관한 일들을 빠르게 처리 하기 위함이고, 아마도 대부분 회원 제제 및 과열된 논쟁을 조정하는 안건이 주가 되겠지요



게시한 회칙 초안이 처음 작성할때 운영회의를 생각하지 않고 작성하다 후반에 추가한거라 운영회의에 대한 내용이 조금 미흡한데 의견 정리하여 반영할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Live long and Pros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