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임실치즈마을에 찾아갔습니다. 아낌없이주는나무작은도서관. 여기에서 책을 빌릴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빌릴 수 없는 상황으로 여기니까 활터로 돌아갔지만요. 도서관에서 나오면서 고양이가 보였습니다. 고양이가 있는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았습니다. 아래에 올리는 사진에서 이 귀여운 동물을 재빠르게 찾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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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